https://www.thesegye.com/news/view/1065568789534485
방금 뉴스를 봤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글 하나 남겨보아요,,
예전에 그 억울하게 돌아가신 고 문중원 기수님 사건... 다들 기억하시죠??
그때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유서 내용 보며 참 많이 울었었는데, 얼마 전 대법원에서 그 비리 관련자들 유죄가 확정됐다는 소식 듣고 이제야 정의가 좀 바로 서나 싶었거든요
그런데 오늘 기사 보니까 정말 기가 막히네요.
새로 온 우희종 회장은 인적 쇄신 하겠다고 취임사까지 거창하게 해놓고는,, 실제 인사는 비위 행위로 2년이나 징계받고 업무 배제됐던 사람을 공정처장 자리에 앉혔다네요
공정처가 뭐 하는 곳인가 봤더니 마사회 내부 비리 감시하고 청렴도 관리하는,, 말 그대로 심판 위의 심판인 가장 깨끗해야 할 부서라는데... 아니, 징계 전력이 있는 사람을 어떻게 그런 부서 수장으로 보낼 수가 있는 건가요??
이게 고양이한테 생선 가게 맡기는 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의 눈물도 아직 안 닦였는데,,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오히려 요직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니...
정말 우리나라 공기업들, 이 견고한 카르텔은 도대체 언제쯤 깨질까요? 그 기수님 유족들은 이 소식 듣고 또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실지... 아침부터 마음이 너무 안 좋네요 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