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자식 얘기 많네요. 저도 ㅠㅠ

ㅠㅠ 조회수 : 7,089
작성일 : 2026-03-05 23:52:12

저희집은 남편이 돈관리하고 생활비 받아써요

20대초 아들도 남편이 용돈 줘요

지돈은 안쓰면서 

저보고 새로 나오는 갤러시폰 사달라고 하루종일 조르네요

니 돈으로 사던가.보통은 대학생들 알바해서 자기 갖고 싶은거 산다 

니꺼 아이폰 15? 팔고 모자라는 만큼 아빠한테 부탁해보라고 했더니 아이폰 팔 생각이 없대요. 투폰으로 쓴다고 

그러면서 아빠는 아이폰 15 사줬는데 엄마는 이제까지 폰 한번 사준적이 있냐네요

부부는 경제공동체라 아빠가 사준게 아니라 엄마아빠가 사준거라고 했더니 

아빠는 그렇게 생각 안한대요.

아빠한테 확인해보라고 했어요 

우리가 이혼했냐고 어떻게 엄마한테 받을꺼 

아빠한테 받을꺼 구분하냐고..

자식한테 희생할 필요없고 갈수록 마음을 접게 되네요

나도 니덕 안바라고 볼일없게 경제적 자립하려면 더더 너한테 못베풀겠다 마음먹게 되네요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 나르시스트냐 

 

IP : 115.139.xxx.2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6.3.6 12:03 AM (182.227.xxx.251)

    대학생이 투폰이 왜 필요해요?
    글 내용 보니까 알바도 안하는데??

    복에 겨웠네요.

  • 2. 독립
    '26.3.6 12:26 AM (39.118.xxx.203)

    자식이 점점 정떨어지는 언행을
    해서
    빨리 독립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3. ...
    '26.3.6 12:37 AM (222.236.xxx.238)

    폰을 두개 쓸 이유가 뭔지는 충분히 납득될만한건가요

  • 4. ㅇㅇ
    '26.3.6 12:38 AM (39.7.xxx.164)

    아빠거 따로 엄마꺼 따로를 먼저
    말하는 아드리에게

    현재 용돈을 반으로 나눠서
    엄마 용돈 아빠 용돈으로 주세요

    진짜 아드리 왜 그러니?
    머리를 좀 써라
    조금만 용돈모으고 알바라도 해서
    본인돈 일부라도 버티며
    잘 말하면 서로서로 기분좋게
    핸드폰도 생기고 좋을텐데

    원글님 빨리 정떼시고
    원글님이 먼저 독립하시길

  • 5. ㅇㅇ
    '26.3.6 12:38 AM (39.7.xxx.164)

    버티며=>보태면

  • 6. ㅠㅠ
    '26.3.6 12:47 AM (115.139.xxx.246)

    저는 독립할 준비는 됐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월 3백정도 벌고 (애들 상황 봐서 일하다 쉬다 해요)
    고등학생 둘째있어서 적게 일하고 적게 벌어요

  • 7. 영통
    '26.3.6 1:22 AM (116.43.xxx.7)

    아들이 군대가는 날
    아들이 못되게 하는데
    심리적 탯줄이 탁 끊어지는 느낌을 느꼈어요

    며칠 울었어요
    운 이유가 서러워서 서운해서가 아니고

    내 마음에 아들이 없어졌더라구요.
    끊어진 게 이제 이어 불이기엔 역부족..

    내 안에 아들 없는 나도 안됐고
    이제 엄마에게 진심 아닌 가식적 애정을 받을 아들도 안됐고..

    그래도 휴가 나오면 더 잘해 줍니다
    이제 사회적 관계처럼 대해요

    관계가 더 나아졌어요
    나쁜 게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 8. 댓글 중
    '26.3.6 7:18 AM (218.154.xxx.161)

    심리적 탯줄 ㅠ
    딱 맞는 말씀이네요. 공감하면서 슬프네요

  • 9. . .
    '26.3.6 7:46 AM (58.124.xxx.75) - 삭제된댓글

    옛날같지 않고 우리세대는 그렇지 않았는데
    잘 못 키운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자식은 너무 어렵습니다

  • 10. claraup
    '26.3.6 7:48 AM (58.124.xxx.75) - 삭제된댓글

    옛날같지 않고 우리세대는 그렇지 않았는데
    잘 못 키운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자식은 너무 어렵습니다
    윗님
    사회적 관계처럼 서로 한다면 관계가 좋아질 것 같아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 11. 영통님
    '26.3.6 7:48 AM (58.124.xxx.75) - 삭제된댓글

    옛날같지 않고 우리세대는 그렇지 않았는데
    잘 못 키운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자식은 너무 어렵습니다
    윗님
    사회적 관계처럼 서로 한다면 관계가 좋아질 것 같아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 12. . .
    '26.3.6 7:49 AM (58.124.xxx.75)

    옛날같지 않고 우리세대는 그렇지 않았는데
    잘 못 키운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자식은 너무 어렵습니다
    영통님 말씀처럼
    사회적 관계처럼 서로 한다면 관계가 좋아질 것 같아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 13. kk 11
    '26.3.6 9:44 AM (114.204.xxx.203)

    아이폰 있는데 갤은 왜요?
    부모도 힘들다고 알려줘요

  • 14. ㅡㅡ
    '26.3.6 12:57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철이 없네요.
    속상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977 자궁경부 이형세포 발견후 조직검사 9 질문 2026/03/06 3,241
1793976 양도세 알려주세요. 2 .. 2026/03/06 1,306
1793975 넷플릭스 관상 추천해주셔서 봤는데... 7 nn 2026/03/06 3,868
1793974 나박김치 잘 담그시는 분 소금 말고 어떻게 맞추세요? 5 . . 2026/03/06 1,680
1793973 삼전 신용잔고 보세요! 15 조심! 2026/03/06 14,727
1793972 이미숙 정말 동안이네요 6 2026/03/06 5,016
1793971 컬리 네이버스토어 다있어요 컬리 9천원 쿠폰 2 뭐라도 2026/03/06 2,068
1793970 국민들이 그거 아닌데?? 라고 하면 14 아런 2026/03/06 2,165
1793969 식세기 린스 없으면 안되나요? 7 식기세척기 2026/03/06 1,803
1793968 거장직전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의 과거 3 ... 2026/03/06 3,306
1793967 민주진보 진영 시민들은 모두 故 노무현 대통령의 유족입니다. 21 중수청법(정.. 2026/03/06 2,477
1793966 엄마를 호스피스로 모셔야 해요 8 엄마 2026/03/06 4,253
1793965 카톡에서만 활발한 동료 ㅇㅇ 2026/03/06 1,781
1793964 전 그냥 애를 키우면서 인생을 다시 사는거 같아 좋아요 11 그냥 2026/03/06 5,087
1793963 백진주쌀이요 4 .. 2026/03/06 2,118
1793962 네이버는 언제 까지 갈까요? 1 2026/03/06 2,418
1793961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온 조카들 챙기기 28 mirabe.. 2026/03/06 7,315
1793960 82쿡에 일상글 자주 쓰는데요 24 회원 2026/03/06 2,405
1793959 뭔 이런 검찰개혁법인가..총리실TF팀 검사앞잡인가??? 3 위험하다. 2026/03/06 859
1793958 최진실 건물 재산이 제가 아는게 ᆢ 32 2026/03/06 23,466
1793957 고등 남아 키우기 힘들어요 10 힘듬 2026/03/06 2,780
1793956 언주언니 똑똑하네요 4 ㄱㄴ 2026/03/06 2,307
1793955 네이버직원들은 네이버페이를 사용하지 않나 보네요 3 ㅡㅡㅡㅡ 2026/03/06 2,240
1793954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우리는 남과 나의 기억들이 모여.. 2 같이봅시다 .. 2026/03/06 662
1793953 김어준에 발끈한 총리실…“중동 대책회의 없다고? 매일 챙겼다” 13 살다보니 2026/03/06 2,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