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자식 얘기 많네요. 저도 ㅠㅠ

ㅠㅠ 조회수 : 6,665
작성일 : 2026-03-05 23:52:12

저희집은 남편이 돈관리하고 생활비 받아써요

20대초 아들도 남편이 용돈 줘요

지돈은 안쓰면서 

저보고 새로 나오는 갤러시폰 사달라고 하루종일 조르네요

니 돈으로 사던가.보통은 대학생들 알바해서 자기 갖고 싶은거 산다 

니꺼 아이폰 15? 팔고 모자라는 만큼 아빠한테 부탁해보라고 했더니 아이폰 팔 생각이 없대요. 투폰으로 쓴다고 

그러면서 아빠는 아이폰 15 사줬는데 엄마는 이제까지 폰 한번 사준적이 있냐네요

부부는 경제공동체라 아빠가 사준게 아니라 엄마아빠가 사준거라고 했더니 

아빠는 그렇게 생각 안한대요.

아빠한테 확인해보라고 했어요 

우리가 이혼했냐고 어떻게 엄마한테 받을꺼 

아빠한테 받을꺼 구분하냐고..

자식한테 희생할 필요없고 갈수록 마음을 접게 되네요

나도 니덕 안바라고 볼일없게 경제적 자립하려면 더더 너한테 못베풀겠다 마음먹게 되네요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 나르시스트냐 

 

IP : 115.139.xxx.2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6.3.6 12:03 AM (182.227.xxx.251)

    대학생이 투폰이 왜 필요해요?
    글 내용 보니까 알바도 안하는데??

    복에 겨웠네요.

  • 2. 독립
    '26.3.6 12:26 AM (39.118.xxx.203)

    자식이 점점 정떨어지는 언행을
    해서
    빨리 독립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 3. ...
    '26.3.6 12:37 AM (222.236.xxx.238)

    폰을 두개 쓸 이유가 뭔지는 충분히 납득될만한건가요

  • 4. ㅇㅇ
    '26.3.6 12:38 AM (39.7.xxx.164)

    아빠거 따로 엄마꺼 따로를 먼저
    말하는 아드리에게

    현재 용돈을 반으로 나눠서
    엄마 용돈 아빠 용돈으로 주세요

    진짜 아드리 왜 그러니?
    머리를 좀 써라
    조금만 용돈모으고 알바라도 해서
    본인돈 일부라도 버티며
    잘 말하면 서로서로 기분좋게
    핸드폰도 생기고 좋을텐데

    원글님 빨리 정떼시고
    원글님이 먼저 독립하시길

  • 5. ㅇㅇ
    '26.3.6 12:38 AM (39.7.xxx.164)

    버티며=>보태면

  • 6. ㅠㅠ
    '26.3.6 12:47 AM (115.139.xxx.246)

    저는 독립할 준비는 됐어요
    큰돈은 아니지만 월 3백정도 벌고 (애들 상황 봐서 일하다 쉬다 해요)
    고등학생 둘째있어서 적게 일하고 적게 벌어요

  • 7. 영통
    '26.3.6 1:22 AM (116.43.xxx.7)

    아들이 군대가는 날
    아들이 못되게 하는데
    심리적 탯줄이 탁 끊어지는 느낌을 느꼈어요

    며칠 울었어요
    운 이유가 서러워서 서운해서가 아니고

    내 마음에 아들이 없어졌더라구요.
    끊어진 게 이제 이어 불이기엔 역부족..

    내 안에 아들 없는 나도 안됐고
    이제 엄마에게 진심 아닌 가식적 애정을 받을 아들도 안됐고..

    그래도 휴가 나오면 더 잘해 줍니다
    이제 사회적 관계처럼 대해요

    관계가 더 나아졌어요
    나쁜 게 나쁜 것만은 아니구나

  • 8. 댓글 중
    '26.3.6 7:18 AM (218.154.xxx.161)

    심리적 탯줄 ㅠ
    딱 맞는 말씀이네요. 공감하면서 슬프네요

  • 9. . .
    '26.3.6 7:46 AM (58.124.xxx.75) - 삭제된댓글

    옛날같지 않고 우리세대는 그렇지 않았는데
    잘 못 키운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자식은 너무 어렵습니다

  • 10. claraup
    '26.3.6 7:48 AM (58.124.xxx.75) - 삭제된댓글

    옛날같지 않고 우리세대는 그렇지 않았는데
    잘 못 키운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자식은 너무 어렵습니다
    윗님
    사회적 관계처럼 서로 한다면 관계가 좋아질 것 같아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 11. 영통님
    '26.3.6 7:48 AM (58.124.xxx.75) - 삭제된댓글

    옛날같지 않고 우리세대는 그렇지 않았는데
    잘 못 키운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자식은 너무 어렵습니다
    윗님
    사회적 관계처럼 서로 한다면 관계가 좋아질 것 같아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 12. . .
    '26.3.6 7:49 AM (58.124.xxx.75)

    옛날같지 않고 우리세대는 그렇지 않았는데
    잘 못 키운건지 시대가 그런건지
    자식은 너무 어렵습니다
    영통님 말씀처럼
    사회적 관계처럼 서로 한다면 관계가 좋아질 것 같아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 13. kk 11
    '26.3.6 9:44 AM (114.204.xxx.203)

    아이폰 있는데 갤은 왜요?
    부모도 힘들다고 알려줘요

  • 14. ㅡㅡ
    '26.3.6 12:57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철이 없네요.
    속상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163 홍화씨가루 구입처 문의드려요 1 미미 2026/03/06 357
1800162 내딸인데 신통하다 13 재밌네 2026/03/06 4,956
1800161 4일날 끓인 콩나물국 먹어도 될까요? 6 A 2026/03/06 665
1800160 자취생 아들 반찬보낼때 스티로폼 박스 크기~ 5 문의 2026/03/06 841
1800159 정부와민주당은 검찰개혁 ,국민이 원하는 것으로 하라!!! 25 정신차려! 2026/03/06 576
1800158 이게 말로만 듣던 갱년기증상? 13 아하 2026/03/06 3,220
1800157 홀로 사는 스님은 무슨 돈으로 먹고 사나요?? 6 궁금 2026/03/06 3,218
1800156 양재동꽃시장에 조화도 팔까요? 2 2026/03/06 487
1800155 정보사, 계엄 전 9개월간 ‘잠수정·동력 PG’ 북한 침투 훈련.. 4 전쟁유도 매.. 2026/03/06 523
1800154 증권회사에서 전화가 왔는데 수탁거부??될지도 모른대요 11 불공정거래?.. 2026/03/06 2,554
1800153 민주당 지지층이 가장 선호하는 정치인은 조국...이래도 합당 반.. 20 갤럽여론조사.. 2026/03/06 1,576
1800152 갤럽 대통령 직무평가 긍정 65, 부정 25 7 여조 2026/03/06 497
1800151 중동상황악화에 따른 석류교란행위 신고 합시다. 7 유가담합경 2026/03/06 615
1800150 실온보관 가능한 비건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12 ++ 2026/03/06 1,012
1800149 백내장끼 있으신분들.. 흐린날에도 썬글 쓰시나요? 8 55세 2026/03/06 1,127
1800148 허리, 무릎 안 좋은 사람은 수영 말곤 괜찮은 운동 없을까요 4 운동 2026/03/06 1,166
1800147 다이소에서 바람막이 2개 사왔어요 11 ㅇㅇ 2026/03/06 3,788
1800146 요즘 어떤 과일이 사가기 좋을까요? 10 off 2026/03/06 2,137
1800145 주식은 여유돈으로 하라지만 16 ........ 2026/03/06 4,970
1800144 테슬라 운전하기 전에 이런저런 기능 익히는 것... 6 테슬라 2026/03/06 676
1800143 신용카드 배송 받아보신분 계세요? 9 신용카드 2026/03/06 888
1800142 일본-통일교 청산개시 1조원대 자산 4 ㅇㅇ 2026/03/06 891
1800141 코스피는 5천에 정착하겠네요 14 2026/03/06 5,699
1800140 요즘 결혼할때 신랑신부 한복 16 한복 2026/03/06 2,111
1800139 남대문시장 작은 화분식물도 파나요? 5 2026/03/06 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