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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잘못 키운거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2026 조회수 : 9,158
작성일 : 2026-03-05 16:35:24

집에 오면 바로 방 문 닫고 밥 먹을때만 나와 있는 고딩 놈

밥먹을때도 유튜브 보고 있어 얼마전부터는 그냥 말도 거의 안걸어요.

밥양은 거의 물어보고 주는 편인데 한두숟가락 꼭 남기고 밥그릇, 식탁 위 먹은 자리도 엄청 지저분해서 나중에 사회 나가면 참 꼴불견이겠다 싶어 자꾸 잔소리하는데 이제 듣지도 않아요. 

오늘은 또 하교 후 지 방에 들어가는 놈한테 '밥 먹을래?' 물어보니 뭐라 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아서

스테이크 구워 차려놓았거든요.

방에 노크하고 '나와서 밥 먹어' 하니 '이따 먹는다고 했잖어' 꿍시렁꿍시렁.. 

'여기가 식당이냐? 이미 차려놨으니 지금 나와서 먹어' 하고 방에 들어와 버렸는데

어렸을때 테이블 예절 엄하게 하지 않고 오냐오냐 하고 키운게 잘못인가 싶어 후회되네요. 

다른 분들도 애들 키우면서 내가 잘못 키운건가 싶어서 기분 꿀꿀한 순간들 있으시죠? 

 

IP : 14.38.xxx.2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5 4:36 PM (58.122.xxx.55)

    대딩둘인데
    그냥 잘 키웠다는생각이 아주 가끔 들어요

  • 2.
    '26.3.5 4:37 PM (211.234.xxx.19)

    대딩둘인데
    그냥 잘 키웠다는생각이 아주 가끔 들어요
    22222222

  • 3.
    '26.3.5 4:38 PM (221.138.xxx.92)

    많죠....둘째가 고2때부터 좀 버르장머리가 없어서.ㅜㅜ
    사춘기라 그러려니 이해하려고 노력했죠.
    그래도
    참다참다 한소리 합니다.
    나 아니면 누가 싫은소리해가며 고쳐줄까 싶어서요.

  • 4. 오늘아침에
    '26.3.5 4:38 PM (118.235.xxx.25)

    어떤 날은 잘 키웠다 싶다가
    어떤 날은 잘못 키웠다 싶다가
    그런거죠 뭐…

    애도 그럴걸요

  • 5. ...
    '26.3.5 4:39 PM (106.101.xxx.182)

    있죠 밥차렸는데 바로 안나오는거
    라면 먹는다길래 해줬더니 안나오더라구요
    애 눈앞에서 버려버리고 그뒤로 밥 먹으라했는데 안나옴
    그냥 치워버려요
    어제 식당에 아빠엄마아이셋이 왔는데
    진짜 한마디도 없이 밥만먹더라구요
    식탁에서 애랑 오손도손얘기하는건 환타지인가..

  • 6. 저요
    '26.3.5 4:42 PM (115.138.xxx.187)

    고1올라간 딸“ 진짜 열심히 키웠는데.. 지 그릇이 거기까지인건지 정말 화나고 눈물나고 자책만되어요~ 이번 겨울방학이 뭔 마지막노는 기회라고 생각했는지 빡센 영어학원도 중단~ 기분전환하고 싶다고 여행도 다녀왔고 구정연휴에 비행기값 생각안하고 다녀왔는데 후회막급이고요.. 안좋은 생각만들어요~ 아이자체가 의욕도 없고 공부만 하기 싫어하니 너무 보기 싫어요! 공부안하면 뭐해야하나요? 이런아이는 어떻게 바라보고 곁에두어야하는지.. 답도 없죠?ㅠ

  • 7. ㅇㅇ
    '26.3.5 4:48 PM (81.152.xxx.99)

    예 저도 잘못키웠나봐요
    공부한다고 집안일 일체 안시키고 키웠더니
    식탁에 수저도 안 놓고
    해준 밥 먹으면서도 어렸을때 엄마가 언성 높였다고 궁시렁궁시렁
    저 목소리 안 높이고 키우다가
    아들 둘이라 복창 터질때 잔소리한건 있어도 소리 지르며 안 키웠는데
    엄마가 해준건 기억에 없고 오직 나쁜것만 기억하나 싶어
    기운빠지고 정도 떨어져요
    어린애 아니고 스물일곱 다큰 아들입니다 에휴 ㅡㅡㅡ

  • 8. ..
    '26.3.5 4:48 PM (112.187.xxx.181)

    고딩이면 아직 사춘기이고
    잘 키웠네 못 키웠네 논할 시기는 아니예요.
    잔소리도 다 없어지는게 아니고
    그 아이 맘 속 어디엔가 남아있다가
    사회 나가서 예의 차릴 자리에 가면 다 나와서 체면 지키고 살겁니다.

  • 9.
    '26.3.5 4:50 PM (14.4.xxx.150)

    전 늘 들어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남들 공부할때 공부 안하고 남들 일할때도 놀면서 한량처럼 놀고 먹고 자면서 조금만 잔소리하면 자기 우울하게 만들지말래요

  • 10. 으이그
    '26.3.5 4:50 PM (223.38.xxx.185)

    첫댓. 두번째 댓
    이런 글에 잘 키웠단 자랑질 하는 눈치 드럽게 없는 엄마가 퍽이나 애들 잘 키웠겠어요
    눈치는 엄마 닮지 말도록.

  • 11. ...
    '26.3.5 4:56 PM (218.144.xxx.70)

    윗님 '아주 가끔' 이라고 한건 자랑이 아니라 반어법 아닌가요ㅎㅎ 전 그렇게 이해했는데

  • 12. ......
    '26.3.5 4:57 PM (122.40.xxx.187)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가끔" 놓치신듯

  • 13. ㅁㅁ
    '26.3.5 5:01 PM (112.187.xxx.63)

    으이그 같은님들 존재라 글하나쓰기도 무서워짐

  • 14. 와아
    '26.3.5 5:01 PM (211.58.xxx.12)

    저도 댓글보고 알았어요 ㅎㅎ
    아주 가끔!!!!이 포인트였군요
    역시 82님들 ㅎㅎㅎ

  • 15. 고딩
    '26.3.5 5:07 PM (110.70.xxx.168)

    고딩은 제정신이 아니에요.
    제정신도 아닌데 뭔 실갱이를 하겠어요.

  • 16. 에휴
    '26.3.5 5:09 PM (125.178.xxx.170)

    잘못 키웠다 생각하는 순간 천지죠.
    그래도 또 어쩌다 좋잖아요.
    남들 다 그런다 생각하세요 ㅎㅎ

  • 17.
    '26.3.5 5:15 PM (61.199.xxx.12)

    전 제목 읽고 가끔이면 다행이게…하고
    첫 댓글 보고 빵 터졌어요.
    정말요…
    잘 키웠다는 생각이 ‘가끔’이에요 ㅋㅋㅋ
    그걸 또 눈치 없다고 문해력 없는걸 자랑하시는 분이 있네요 -.-;
    이상하면 다시 읽어보기나 하지…

    전 나름 착하다는 대딩 아들이랑 해외여행 왔다 돌아가는 날인데요
    얘랑 왜 같이 왔나…내내 그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 18. 그놈
    '26.3.5 5:30 PM (59.14.xxx.42)

    사춘기. 떤 날은 잘 키웠다 싶다가 어떤 날은 잘못 키웠다 싶다가
    그런거죠 뭐…
    22222222222222222

  • 19. ...
    '26.3.5 5:36 PM (222.236.xxx.238)

    어릴 때부터 가르쳤지만 안돼요.
    집안 남자들이 안 흘리고는 뭘 못 먹는 dna가 있어요.
    초1부터 고딩인 지금까지 먹고 일어난 자리에 흘린 것들이 너저분.
    다행히 자기 다 먹은 그릇은 싱크대에 넣고 물 채워둡니다.

  • 20. ..
    '26.3.5 5:41 PM (125.185.xxx.26)

    조카 전교일등인데 초고부터 엄마가
    명절에 시댁에서 ㅇㅇ야 수저좀놔 ㅇㅇ야 물좀떠와
    제가하면 되는데 다 시키더라구요
    배달 먹는데도 ㅇㅇ야 치킨물 버리고 와
    애가 군말없이 시키는데로 다해요
    그집에는 애가 착한데도 공부안한다고 그래서
    안한다 그래서 시켜서 하는게 아니리 스스로 해야지
    돈벌어 너쓰고 하고픈거 하거나 학교 관둬도 된다고
    애를 공장 보냈다고 아는 집 얘기해서
    봉제공장 3시간 갔다가 다시 공부

  • 21. ..........
    '26.3.5 5:42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면서부터 부모말을 잘 안듣고 말대꾸하길래 이제 독립해서 나갈나이가 되었구나 했더니 아이들이 놀라는 눈치....엄마가 저런 말 하실분이 아닌데라는듯

  • 22. ..........
    '26.3.5 5:43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부모말을 잘 안듣고 말대꾸하길래 이제 독립해서 나갈 시기가 되었구나 했더니 아이들이 놀라는 눈치...자식 사랑은 짝사랑이라는것 실감해요

  • 23. ......
    '26.3.5 5:44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부모말을 잘 안듣길래 이제 독립해서 나갈 시기가 되었구나 했더니 아이들이 놀라는 눈치

  • 24. 첫댓.
    '26.3.5 5:45 PM (122.36.xxx.5)

    문장이 좀 애매해요. 이게 자랑인가, 아닌가.. ㅎㅎ

    저는 아직 중딩 둘인데, 둘째가 한번씩 식탁 예절이 너무 별로일때가 있어서, 한번씩 잔소리해요. 정말 잔소리 안하면, 나중에 밖에 나가서 욕 먹을것 같아요.

  • 25. ㅎㅎ
    '26.3.5 6:06 PM (218.54.xxx.75)

    아주 가끔 잘 키웠다 생각 들면 자랑인듯..
    인성 바르고 식탁예절 좋은 애들 드물어요.
    외식하고 공중화장실 보면 알죠.
    유명 대학교 화장실도 어쩜 그렇게 사용하는지...
    공부 잘해도 가정교욱 엉망이고 이기적이죠.

  • 26. kk 11
    '26.3.5 6:09 PM (114.204.xxx.203)

    다 민족인 부모가 있나요
    좋았다가 싫었다가 그렇죠

  • 27. 저도 그래요
    '26.3.5 6:16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요즘들어 애를 잘못 키웠다 싶을 때가 많아요
    애들 중고등 때는 성적에 올인하느라 다른거 신경 못쓰고
    둘 다 전교권이라 주변에서 부러워해서 내가 애들을 잘 키우고 있다고 착각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대학을 가고 나니 생활습관,식습관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네요.
    방 안 발 디딜 틈 없는 쓰레기장이고 뭐라 하면 방문닫고 나가라 말이 짧아지고 반찬 먹을거 없으면 도로 들어가 몸에 안좋은 마라탕같은 배달 음식 시켜먹고 핸폰과 일체가 돼서 새벽 늦게 자고 용돈을 끊어도 과외비 들어온거로 사먹으니 통제도 안되고 멋대로고
    애를 잘 키우려고 기를 쓰고 살았는데 이 모양이구나,
    혼자 살았어야 했을 사람이 겁도 없이 애를 둘이나 낳았구나
    자책합니다

  • 28.
    '26.3.5 6:32 PM (58.122.xxx.55)

    첫댓인데
    잘못키웠다는 생각이 주로들고
    아주 가끔만 잘키웠다는 생각이 든다입니다

  • 29. 기질
    '26.3.5 6:55 PM (175.199.xxx.36)

    물론 보고 배운것도 크고 잘가르치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질이라는 것도
    분명히 있어요
    엄마 아빠 두사람중에 한명은 꼭 닮아가고요
    오냐오냐 키워도 안그런 아이있고
    엄격하게 키워도 버릇없는 아이 있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 30. ...
    '26.3.5 7:13 PM (49.229.xxx.220)

    우리 아이는 뭐가 그리 화가 나 있는지 늘퉁명스럽고 핸폰만 보고, 화내면서 말대답하고 .. 그래서 저 한번 엎었어요
    아들이 나에게 뭐 물어봐도 대꾸 안하고 밥도 안차려주고요 왜 그러냐고 나에게 묻기에
    너가 나를 엄마대접 해줄때 나도 너를 아들로 생각하고
    케어해주겠지만 이젠 원사이드는 안하련다 하고요
    너가 뭔데 나를 이렇게 무시하냐고
    옆집 아줌마에게도 이런 취급은 안할거라고...
    내 주위 그 어떤 자식도 암마에게 그렇게 하는 것 못봤다고
    나도 귀하게 자랐는데 너가 뭔데 나를 이렇게 취급하냐고
    이젠 너의 기본적인 것만 해주겠다고
    밥은 준비해 놓을테니 먹고 싶을때 스스로 차려서 먹고
    이젠 너한테 뭐든 최소한의 것만 할 것이다
    지금은 완전 딴 사람이 되었어요
    화만 가득하게 보얐던 아이가 내 눈치를 보면서 웃고 농담도 하고 말 끝나기 무섭게 대답하고 ㅎㅎ
    지금 거의 두달이 넘어가는데 그 사건 이후로 사이가 더 좋아졌엉나도 되도록이면 귀찮게 안하려고 하고
    여튼 핸폰만 보던 버릇도 없어지고 우리에게
    말도 많아졌어요
    이것도 우리 아이의 생존방식이겠지만 아이가 더 커서 너가기 전에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겠끔
    되는 계기가 된 것같아요
    한번쯤은 약이 필요한듯요

  • 31. 90
    '26.3.5 9:41 PM (182.221.xxx.29)

    고딩때 애들에게 밥이랑 설겆이 시켰더니 그제서야 엄마힘든거알더라구요
    백날 말해봤자 소용없어요
    밥해놓고 설겆이도 가끔하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하고 사람되었어요
    사람만들기까지 오래걸렸네요
    집안일은 공동의 책임이라는거 분명히 주지키세요
    공부한다고 오냐오냐하지마세요
    그런다고 열심히 하지두않아요

  • 32. ....
    '26.3.6 12:40 AM (110.9.xxx.182)

    저도 아주가끔....ㅠㅠ

  • 33. 하아
    '26.3.6 1:51 AM (211.243.xxx.228)

    90
    '26.3.5 9:41 PM (182.221.xxx.29)
    고딩때 애들에게 밥이랑 설겆이 시켰더니 그제서야 엄마힘든거알더라구요
    백날 말해봤자 소용없어요
    밥해놓고 설겆이도 가끔하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하고 사람되었어요
    사람만들기까지 오래걸렸네요
    집안일은 공동의 책임이라는거 분명히 주지키세요
    공부한다고 오냐오냐하지마세요
    그런다고 열심히 하지두않아요

    ————
    시킨다고 하면 다행이게요ㅜㅜ
    대학생이 되어 놀면서도 집안일 시키면 들은 채도 안 합니다ㅠㅠ

  • 34. ....
    '26.3.6 1:54 AM (114.202.xxx.53)

    키울수록 어렵네요.
    애기때는 몸은 힘들어도 귀여웠는데...

    먹던 말던 내비두세요.
    배고프면 알아서 나와 먹겠지 싶어서
    저도 종종 그냥 방에 있으면 물어보고 이따 먹는다면
    알아서 이따 차려먹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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