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하루에도 한두번씩 쿠팡에서 뭐 주문해달라 그러고
제가 카드까지 등록하고 결제버튼만 누르면 된다고
그렇게 말해도 뭘 배우는걸 무서워해요
버스나 전철로 어디 가실일 있음 노선알아봐서
연락달라 그러고
나이들면 어려운가보다 하다가도 왜케 짜증날까요
친정엄마 하루에도 한두번씩 쿠팡에서 뭐 주문해달라 그러고
제가 카드까지 등록하고 결제버튼만 누르면 된다고
그렇게 말해도 뭘 배우는걸 무서워해요
버스나 전철로 어디 가실일 있음 노선알아봐서
연락달라 그러고
나이들면 어려운가보다 하다가도 왜케 짜증날까요
제목 보자마자 예상한 내용이군요
그냥 귀찮아서 저러는 거예요
아들은 대충해주니 걔한텐 안 시키더라고요
70대 후반 양가 부모님 다 하십니다.
60대 부터는 배움이나 학력, 센스에 따라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물론 스카이 나온 분들중에도 덮어두고 못한다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스펙트럼이 너무 넓더라고요 잘하시는분 엄청잘하고
못하시는분 아예 할려고 안하고
전자는 대부분 아들엄마 후자는 알아서 해주는 딸둔 엄마들이 많아요
올해 99세 시아버지도 인터넷으로 별거 다 주문하세요.
이제 60대신데 벌써부터 그러시면 앞으로 세상 살기 힘드세요.
부모님을 위해서 혼자 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세요.
윗분 저는 반대로 봤어요
딸들 엄마들은 뭐든 딸들이 먼저 알려줘서 먼저 접하고 - 카톡 초기 딸들엄마가 아들들엄마에게 전파 ㅋ
아들들 엄마들은 대부분 못하거나 늦게 접하는....
69세.
아들, 딸 다 있지만
저는 독학으로 공부하여 인터넷 능숙하고 컴도 잘 다루고
요즘엔 AI 도 잘 이용하고 합니다만,
우리 나잇대, 정말 어려워 하시는 분들 많아요.
이해력이 엄청 떨어지시는 분들 ㅡㅡ
어쩔 수 없잖아요.
딸이 좀 잘 가르쳐드리든가 심부름 좀 해드리세요.
여기서 물어보면 70대라도 인터넷 할줄 안다고 하겠죠
그러나 회사 생활할 필요없는 60대 들은 인터넷이 익숙하지
않아요 그들이 젊었을때 학교에 컴퓨터 보급 초창기였어요
그래도 쿠팡 정도는 자기 의지로 할수는 있는데
배우기 싫고 신경쓰기 싫은거죠
저 60대후반
인터넷으로 물건사는건 완전초보
전 해외 비행기표 호텔까지도 예약해요
안해서 못하는거지 하면 별거아닙니다
사람이 있으니 안 배우시는거죠
말 한마디면 짱~ 이루어지잖아요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저절로 할 수 밖에 없어요
88세 친정엄마 카톡으로 영상보내십니다
10년만 젊으셔도 쇼핑도 하셨을듯
80대후반 시어머니 스마트뱅킹,페이스북,네이버에서 물건구매하는거 혼자 잘하시던데요..
해주는데 누가 배워요...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없어서 그런 거에요.
제 친정 아버지 가족 중 가장 최신폰 쓰는데 문자 보낼 줄 모르세요.
가르쳐드려도 됐다고 배우려고 안 하세요.
본인이 필요성을 못 느끼시나봐요.
대신 카톡 단톡방에서 받은 동영상은 저한테 보낼 줄 아세요.
새벽 2시,5시 아무 때나 좋은 글귀나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보내시는데 미치겠어요.
60대는 충분히 하는대요
겁나서 그러면 반품된다고 하고 쿠팡 카드 입력해 두세요
몇번 연습해보고 순서 적어서 붙여주세요
저희 엄마는 80대신데 아파트 경로당에 스마트폰 강사가 와서 배우셨대요. 그 분이 잘 가르쳐주신 모양이고, 할머니들이 엄마집에 오셔서 유튜브 틀어놓고 스터디도 같이 하셨대요^^;
요즘은 주민센터 문화센터에도 실버 스마트폰 강의 있어요. 그걸로 폰카 찍는 거 배워서 출사 다녀오시더라고요. 맨 꽃 사진... ㅎㅎㅎ
60대면 심하네요
오늘 비슷한 이유로 큰소리냈어요ㅜㅜ
그럼 안되지만 너무 답답해서요
그냥 본인이 하던것만 하려하고 배우려고 하지않으시고 그냥 대충해보고 안되면 안하고 말더라구요
그모습 보면 답답하고 화나면서
한편으로는 제모습이 점점 비슷해져가는거 같기도 하면서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싶기도 하고
큰소리 내고 죄송하기도 하고 맘이 답답하네요
요즘 공공기관에서 노인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 강의 많거든요
강의 내용 요약보면 사실 별거 없어요
핸드폰으로 검색, 금융기관 앱 사용, 유튜브, 쇼핑 같은 사실 딱히 배우지 않아도 대충 꾹꾹 눌러보면 할 수 있는 뭐 그런 기본적인 내용 같더라구요
그런데 신청 대상이 놀랍게도 55세부터인 곳도 있어요
지금 이 게시판에 글 쓰는 분들은 어이없어하겠지만(이미 인터넷, 스마트 기기에 익숙한 사람들일테니까요), 실제로는 50대도 이런 거 못하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다는 겁니다 ㅎㅎㅎ
해드리면 점점 더 안하게됨
눈침침이 원인이고 익숙하지 않아서죠.
해드릴수 있으면 해드리세요
저도 60중반이니 다 하긴해도 점점 귀찮네요.
하곤 무관하더라고요.
6.70대 대졸인 두분과 만날일 있는데
아예 딱 폰닫고 살다시피.
살거있음 제가 한번씩 해줘요.
저 60대.
유튜브 보며 요리하고 인터넷 뱅킹하고 별거별거 다 하는데요 뭘
60대 지인이 딸한테 다 떠넘겨서 절대 자기가 안하려고 해요
딸이 엄마땜에 죽겠다해도 모르쇠
이런 사람이 고집은 오지게 쎄요
모르면서 알려고는 안하고 자기 아는것만 맞다고 빡빡 우기는데 도가 틈
60대가 인터넷 할줄 모른다하면 고집이 엄청 쎄겠구나..라는 생각부터 들어요
보통은 미안해서라도 배울 생각하는데 미안한줄을 모르는거짆아요
힘드시겠네요.
좀 심하시네요..그 연령에 그럴 나이가 아닌데.
있으니 ㅠㅠ
아마 60대부터 인터넷을 20대때 했을텐데요.
대학 졸업후에 인터넷이 활성화 돼 전업주부였으면 업그레이드 기회가 없었을겁니다.
그래도 다들 여러 경로로 인터넷쇼핑 정도는 하시죠.
70대 이상은 따로 누군가가 가르쳐주고, 지속적으로 사용하시게 하고 봐 주고 해야 될겁니다.
당황스럽게도 50대인데도 못한다는 친구들도 제법 있어요.
학력 전혀 문제 없고요.
제 생각에는 신경쓰는게 귀찮은게 아닌가 싶어요.
저는 이런거 잘하는데 그래서 무조건 저에게 전화해서 해달라고 해서 미치겠어요.
88세 저희엄마 카톡 , 사진보내기 , 번역앱까지 쓰는데도 쿠팡은 못하셔요. 실수할까봐 무섭데요.
할 줄 알면서 못하는 척,,
자기 돈 쓰기 싫으니까.
귀찮아 죽는 줄 알았어요.
음흉해서 너무 싫음.
당황스럽게도 50대인데도 못한다는 친구들도 제법 있어요.
학력 전혀 문제 없고요.
제 생각에는 신경쓰는게 귀찮은게 아닌가 싶어요.
222222
가정주부로만 평생 살아왔다면 조금이해됨
회사 안 다녔고 가정주부면 한글 모르나요ㅎㅎ 말이 인터넷이지 폰 있고 한글 알면 되는거 아닌가요. 한글, 엑셀 프로그램 하라는거 아니잖아요
안질려고 특히 돈 거래하는건
자식한테 컨펌받는척하면서 사실 회피 ㅜ
엄마에게 구입하시라고 하고 옆에서 봐주세요
몇번 하다보면 익혀요
쿠팡은 회원 가입 하고 카드 등록해 놓으면 구매하기만 누르면 될텐데요
요즘 그 정도 인터넷 못 하면 문맹이나 다름없죠.
여자가 학벌이 더 높은데도 인터넷 못 한다며
남편에게 의존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영어 단어 틀리는 건 신경 쓰면서 60대에 컴맹은 창피한게 아닌줄 알더라고요
중학교 졸업도 못 한 60대 분 쿠팡으로 주문 잘 합니다.
반면 대학 나온 60대 자긴 기계치라며 부끄러움을 모르더라고요.
나 죽으면 어떻게 주문할꺼냐고 쓴소리 해야죠..뭐.
아..진짜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