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투자는 게을러야 하나봅니다.

원글이 조회수 : 6,009
작성일 : 2026-03-04 20:19:01

금투자 추천한다고 몇번 글 남겼고, 

세력이 조작한다. 82에서 금 얘기 나오니 이제 팔때다 이런 소리도 많이 들었었어요.

 

그냥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전 계속 돈이 수중에 별로 없다가 

2019년도 부터 수입이 생기기 시작해서

그때 남는 여윳 돈으로 금이며 주식 야금 야금 투자를 하기 시작 했어요

 

근데 저도 잘 몰랐는데 전 되게 게으른 성향이더라구요

주식 넣어 놓고, 금 사놓고 했으면 시세 들여야 보고 체크하고 계속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는 인간상;;

 

그나마 금은 실체가 있어 꾸준히 소량씩 계속 사모았고요

작년 10월 기준 1억 5천 사서 4억 되었다 글 올렸었는데 추가 매입 조금 했고, 지금은 5억 정도 되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104968

 

그리고 주식은 2019년-2020년에

애플, 엔비디아랑 테슬라에 각각 1000 만원 전후씩 넣었는데 

테슬라는 당시 급등이 너무 심해 스트레스 받아서 바로 팔아버렸고. 나머지는 그냥 넣어 놓고 잊어버렸어요.

 

나중에는 비번도 까먹어서 몇년을 반강제 잊고 지냈는데 

얼마전에 찾아서 열어 보니 애플 20주 산 게 6천만원 가량되었고 

엔비디아는 1311% 수익. 환율 영향도 있어서 1200 정도 넣은게 2억이 넘었네요.

종잣돈 1억 7천이 7억 6천이 된 셈. 

 

넌씨눈. 넌 이와중에 자랑이 하고 싶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시는 거라면,

게으른.. 다르게 말해 관망과 여유를 조금 가지시면 어떻까 싶더라구요. 

 

주식이 너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저평가된 그러나 미래가 보장된 좋은 회사라면 나라에서도 받혀 준다면

시간이 돈을 벌어다 주는건 맞는거 같단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 적어 봅니다.

 

 

IP : 217.230.xxx.2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4 8:25 PM (219.255.xxx.153)

    종목을 잘 선정한 결과고 운이 좋아서.
    운 나쁘면 상폐

  • 2. 저평가
    '26.3.4 8:26 PM (223.38.xxx.84)

    그렇게 넣고 어떻게 까먹을수가 있어요 저는 안될거같아요

  • 3. ...
    '26.3.4 8:26 PM (61.75.xxx.155)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에 찬성...

  • 4. 00
    '26.3.4 8:28 PM (182.222.xxx.16)

    반성합니다. 주식 오래했는데도, 이렇게 조급해지다니....님글 읽고 다시 다잡아봅니다.

  • 5.
    '26.3.4 8:28 PM (1.236.xxx.93)

    까먹고 놔둬야해요 원글님처럼…

    하루에도 미친듯이 계속 주식드려다보면
    하루에 천번씩 맘이 흔들리고
    들여다보고 걱정하는 타입이 있죠
    이런분들은 주식하면 암걸려요

  • 6. 딸기마을
    '26.3.4 8:30 PM (211.209.xxx.82)

    좋은글
    도움이 크게 되는글 감사드립니다♡

  • 7. ㅇㅇ
    '26.3.4 8:36 PM (211.234.xxx.176)

    저도 완전공감입니다
    일희일비하는 성격 은 코인이든 주식이든 하면 안되요

  • 8. ㅌㅂㅇ
    '26.3.4 8:42 PM (182.215.xxx.32)

    종목과 시기가 좋았던게 맞아 떨어져서 그래요
    장투한다고 해서 다 돈 벌지 않습니다

  • 9. Sa
    '26.3.4 8:46 PM (1.240.xxx.39)

    내가 투자하는 회사가 좋은 회사인지 그저그런 회사인지
    구분할수 없더라구요ㅠ

  • 10. 장투 할
    '26.3.4 8:50 PM (114.204.xxx.203)

    좋은 회사 고르는게 젤 문제네요

  • 11. 글쎄요
    '26.3.4 8:59 PM (211.235.xxx.86)

    공부도 해야되고 운도 따라야 되더라구요
    15년,11년 차 2종목 모두 마이너스 80가까이 빠져서
    이제는 그냥 포기 한 상태랍니다.
    하나는 코스피 우량주 하나는 코스닥 인데 실적빵빵한 회사임에도 ㅠㅠㅠ
    그것들 때문에 이 불장에도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손실금액이 너무 커서요....흐흐흐흑
    귀신도 모르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 12. 899
    '26.3.4 8:59 PM (182.221.xxx.29)

    아니 좋은종목만 샀나봐요
    사팔사팔하면 돈못번다는 말이 진짜맞네요 20년에 주식시작해서 사팔했더니 똔똔이네요

  • 13.
    '26.3.4 9:19 PM (115.138.xxx.16) - 삭제된댓글

    게을러야 잘 되요
    일희일비
    옆에서 빼라 넣어라
    증시에 의해 기분이 왔다 갔다
    세계뉴스가 곧 자기 기분
    생각만해도
    짜ㅡㅡㅡ증

  • 14. 원글이
    '26.3.4 9:24 PM (217.230.xxx.222)

    가장 큰건 남는 여윳돈으로 해서 심적 부담이 되지 않은 거 같아요.

    저도 테슬라는 남들 사니까 따라 샀다가
    하루에도 금등락이 너무 심하니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주식은 운도 따라야 한다는거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너무 유행하는 주식 말고,
    나름 공부하고, 정말로 장투할만한 회사들만 공부해서 고르긴 했던거 같아요.

    금은 뭐 장기로 가면 무조건 우상향이라 생각 했으니 지금도 계속 조금씩 사고 있구요.
    암튼 여유 있게. 너무 조급히 하면 건강에도 좋지 않은거 같아요. 건승하세요들 !

  • 15. ...
    '26.3.4 11:18 PM (39.117.xxx.84)

    좋은 글입니다
    수익 드실만합니다
    원글님의 자세를 닮고 싶네요

  • 16. 원글님
    '26.3.4 11:28 PM (39.112.xxx.179)

    금은 Ace금현물 사세요?

  • 17. ㅇㅇ
    '26.3.4 11:36 PM (68.172.xxx.55)

    동감요
    20년 전에 주식 산 거 잊어먹고 지냈다가 먀칠 전 보니 두배 되었거든요
    근데 백만원이 이백만원 된 거예요ㅎㅎ

  • 18. ...
    '26.3.5 1:09 AM (211.197.xxx.163)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954 이거 이재명 대북송금 자백영상인가요? 22 ... 2026/04/08 1,927
1801953 길고양이에 대해 7 궁금 2026/04/08 1,205
1801952 남자 월급 400만원이 쥐꼬리 월급이예요?? 53 저기요 2026/04/08 15,658
1801951 정원오 경선이 검증의 시간이었네요 28 선거의 꽂 2026/04/08 4,705
1801950 gpt 댓글 다는분들 왜 그런가요? 8 ... 2026/04/08 1,849
1801949 요양보호사를 의심하는 시어른 13 치매 2026/04/08 4,563
1801948 홈쇼핑에서 일년 숙박권 끊는거요 2026/04/08 1,835
1801947 호주산 와규가 더 맛있는듯한데 11 453454.. 2026/04/08 1,869
1801946 추미애가 여론조사 1등을 잘 못했던 이유 15 .. 2026/04/08 4,137
1801945 이제 전기차는 현기차만 사야되는군요 23 개악 2026/04/08 9,580
1801944 끝번호가 8로 끝나는 차량 2부제?? 4 8번차량 2026/04/08 1,937
1801943 방탄 아가들 아니고 아저씨들 ㅎㅎ 리허설 하나보네요 11 ㅇㅇ 2026/04/08 3,821
1801942 일본 영양제 중 수면에 도움 받을약 있을까요 3 ... 2026/04/08 1,158
1801941 등산 가성비 선글라스 추천 부탁드려요 2 .. 2026/04/08 956
1801940 혈당때문에 빵을 일부러 사지는 않는데.. 6 ㄱㄱ 2026/04/08 4,128
1801939 내일 고양콘서트에 가는 BTS 팬분들 봐주세요. 48 쓸개코 2026/04/08 4,349
1801938 남의 우편물 뜯어보신 분! 4 ㅈㅈ 2026/04/08 2,261
1801937 "미친X "막말 쏟은 79세 트럼프..&quo.. 2 2026/04/08 2,728
1801936 남편이 은퇴후 꽃가꾸기 취미가 생겼어요 12 꽃가꾸기 2026/04/08 3,022
1801935 이스라엘, 또 레바논 폭격 27 ㅇㅇ 2026/04/08 14,192
1801934 절에 모신분 제사 2 ... 2026/04/08 1,762
1801933 지인이 감기걸린상태이면 마주보고 밥먹었을때 걸릴까요? 6 감기 2026/04/08 1,930
1801932 지금 귀에서 피 나는중ㅠ 19 2026/04/08 17,395
1801931 지하철에서 할머니들은 왜이렇게 가만히를 못있을까요 12 요즘 2026/04/08 5,145
1801930 주식 오늘 본전 가까워질때 팔고 느낀점 6 주식이란거 2026/04/08 6,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