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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돈 잃고 막 비싼 거 사 먹고 있어요

영통 조회수 : 4,960
작성일 : 2026-03-04 18:42:13

평소 같으면 

비싸다고 못 사 먹을 음식을

 

혼자서

점심도 저녁도

지금 백화점에서  사 먹고 있습니다.

 

이 금액대 음식을 혼자 사 먹는다고?

무슨 심리인 줄 모르겠네요.

 

살짝 울컥하고 화기운이 느껴지는데

스스로 풀어주고 있는 건가

 

 

IP : 106.101.xxx.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4 6:44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먹으면 기운 나요
    돌고 도는 게 돈!

  • 2. ...
    '26.3.4 6:44 PM (125.128.xxx.63)

    주식하락 스트레스 크지요.
    저도 좀 우울하지만 곧 또 회복될 거예요

  • 3. ..
    '26.3.4 6:45 PM (117.110.xxx.137)

    잘하셨어요 맛있는거라도 드셔야죠
    전 스트레스 받음 곡기를 끊는 버릇이 있어서
    걍누워티비보다 폰하다

  • 4. ..
    '26.3.4 6:48 PM (1.233.xxx.223)

    잘하셨어요
    스트레스 푸는 거예요
    또 좋은 날 오겠죠.

  • 5. 심리기제
    '26.3.4 6:49 PM (117.111.xxx.254)

    보상심리와 자기합리화가 작동한 거죠.

    내가 주식으로 엄청 더 잃었는데

    이 정도 음식 값은 주식 손실에 비하면

    새발의 피야... 하는 자기합리화와

    아픈 마음을 달래주는 보상심리 기제가 동시에 작동했네요


    다음부터는 수익 났을 떄 주식 팔아서

    그 현금으로 드세요.....

    팔아야 내 돈이에요

  • 6. ㅇㅇ
    '26.3.4 6:50 PM (49.168.xxx.114)

    저는 미쳤나봐요
    어제 오백 오늘 칠백 다른 증권사 있는것도 천 하여튼 이천 가까이 사라졌는데 아무 느낌이 없어요
    실성을 했나 어찌 되겠죠 없어지기야 하겠어요 오르겠지 하고 그냥 일보고 있네요

  • 7. ㅁㅁ
    '26.3.4 6:50 PM (49.172.xxx.12)

    저두요~
    주식 생각하면 울적해서 혼자 영화도 보러갔다오고 오는 길에 고기 사와서 구워먹어요~~

  • 8. 처음에
    '26.3.4 6:53 PM (222.236.xxx.112)

    조금 돈 잃었을땐 심장이 두근두근하고, 딴세상 와있는거 같고, 미칠거 같았는데..
    자꾸 잃고 또 벌고 하다보니 또 기회오겠지..하며 덜힘들어져요. 욕심이 화근이다 항상 되새기고요.

  • 9. 열흘
    '26.3.4 7:09 PM (116.41.xxx.141)

    일장춘몽 봄날 햄볶는 꿈 잘 꾼거라 생각해요

    오를때도 뭐 이런건가 공돈이 생기는게 흠흠 ..
    이러다가

    요 이틀 아 사이버머니 사이버러버 이러다가 ㅎㅎ

  • 10. 잘하셨어요
    '26.3.4 7:24 PM (121.175.xxx.233)

    앞으론 돈 아끼지 마시고 하고픈거 사고픈거 먹고픈거 팍팍 쓰세요

    안쓰고 못쓰고 생돈 공중분해될바엔 누리고 잠시나마 소확행하는게 낫습니다

  • 11. ..
    '26.3.4 7:53 PM (223.38.xxx.248)

    잘하고 계신거에요.
    맛있는거 드시고 스트레스 푸시고 편안하게 주무세요.

  • 12. ㅇㅇ
    '26.3.4 8:16 PM (112.160.xxx.43)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 익절했는데..아무튼..전체적으로 하락했으니까요..
    회 먹고 싶어서 싸와서 먹었네요
    든든하니..내일 ..잘 견딜거 같아요

  • 13. ㅅㅈㅅ
    '26.3.4 8:49 PM (175.127.xxx.254)

    3천 마이너스..
    당분간 외식금지 집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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