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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아트에 백상합이라고 나와 있소

. . . 조회수 : 2,340
작성일 : 2026-03-04 15:40:15

백합조개인데  중국산이오

손바닥만한 사이즈의 씨알이 굵은 백합조개는 국산이  극히 드물다오.

특히 임아트에선 처음봤소.

맛집가도 다 중국산이니 외식한다 생각하고 그냥 드시오.

백상합 1.5키로 한팩에 바지락 한팩해서 2만원이 안되었소.

백합은 해감을 안해도 될 정도로 깨끗하니 껍질만 닦고

백합과 바지락 조개 한번에 넣고 끓이시오.

물은 2리터 정도 잡으면 되오

조개 입벌리면  살만 발라 초장에 찍어먹고

칼국수면 애호박 청양고추 대파 넣어 삶아 먹고

국물에 밥+계란+참기름 넣고 계란죽 끓여먹으면  끝이오.

조개 양이 많아 소금간 조차 필요없으나 미원 한꼬집 넣어주면 대박집 그맛이오.

백합과 바지락을 함께 끓이는것

내 비법을 나누는것이오.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업어다 놨다가 주말에 해드시오.

전쟁은 중동에서 났는데  내 계좌가 폭파되었구려

슬픈 수요일이오.

 

 

IP : 122.38.xxx.1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목에 걸릴 듯
    '26.3.4 3:44 PM (39.7.xxx.20)

    점심으로 비빔밥을 먹는데 반의 반 그릇도 못 넘겼소
    트럼프 이 놈을 그냥 ㅜㅜ

  • 2. ...
    '26.3.4 3:45 PM (122.38.xxx.150)

    해장에도 좋지만 속아플때 백합이 특히 좋소.
    아픈 속을 달래보시오.

  • 3. 우아하오
    '26.3.4 3:49 PM (118.221.xxx.69)

    백합과 바지락에 내 슬픔을 함께 끓여 계좌폭파의 아픔을 달래셨구랴

  • 4. ...
    '26.3.4 3:52 PM (122.38.xxx.150)

    철없이 뱃속을 채웠소.
    스트레스엔 탄수화물이오.

  • 5. ...
    '26.3.4 3:54 PM (218.144.xxx.70)

    고맙소 슬픈 와중에도 이리 귀한정보 올려주다니 복받을것이요

  • 6. . .
    '26.3.4 3:56 PM (59.10.xxx.58)

    고맙소 슬픈 와중에도 이리 귀한정보 올려주다니 복받을것이요2222

  • 7. ...
    '26.3.4 4:09 PM (223.38.xxx.173)

    한번도 안해봤는데 해봐야겠소. 바지락은 어떻게 닦으면 되오.

  • 8. ...
    '26.3.4 4:15 PM (117.111.xxx.102) - 삭제된댓글

    원래는 장갑끼고 문질문질하면 되는데
    백합은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깔끔히 안 닦이는 느낌이라
    다이소에서 산 헤드가 숟가락 사이즈만한 브러쉬로 몇번 문질러주었소
    머리가 큰 솔이 편하오

  • 9. ...
    '26.3.4 4:16 PM (122.38.xxx.150)

    원래는 장갑끼고 문질문질하면 되는데
    백합은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깔끔히 안 닦이는 느낌이라
    다이소에서 산 헤드가 숟가락 사이즈만한 브러쉬로 몇번 문질러주었소
    머리가 큰 솔이 편하오

  • 10. ...
    '26.3.4 4:19 PM (211.36.xxx.112)

    소금물에 슬슬 문질러 씻고 두서번 헹구시오
    정답은 모르오
    그냥 내 방식이오

  • 11. 저장저장
    '26.3.4 5:00 PM (203.252.xxx.254) - 삭제된댓글

    지우지마시오~
    슬픈 와중에 배라도 채워보리다
    복받으실 것이오

  • 12. 오오
    '26.3.4 5:10 PM (221.165.xxx.65)

    비록 빨간 장미는 없지만 슬픈 수요일엔 백합바지락 탕을...땡큐요

  • 13. 혹이 봄통겉절이
    '26.3.4 5:20 PM (118.235.xxx.44)

    레시피도 원글님 것이오?
    대박양념비율 감사하오
    어제 아들과 한통 먹고 오늘 속노란 봄동1통 더 샀소
    요리똥손 인생레시피 하나 건졌소. 고맙소

  • 14. ...
    '26.3.4 5:43 PM (122.38.xxx.150)

    정확히는 업어온 봄동레시피요.
    남는 봄동있으면 부침가루 반죽으로 봄동전을 부쳐보시오

  • 15. 기린
    '26.3.4 5:49 PM (183.102.xxx.102)

    녹아내린 잔고를 백합탕으로 달래다니
    그대 진정 용자가 아닌가 싶소
    혼자 드시지 않고 이리 정보를 주시다니
    고맙기 그지 없구려~

  • 16. ㅇㅇ
    '26.3.4 5:55 PM (219.250.xxx.211)

    임아트 갤러리에서 무얼 파나 했소.
    원글님.. 계좌의 숫자는 허상이고 식탁의 백상합은 실물이오.
    행복은 허상에서 오지 않소.
    실물이 우리 집에 배송되어 올 예정이오 감사하오.

  • 17. ...
    '26.3.4 6:04 PM (122.38.xxx.150)

    미사일 기술이 참으로 놀랍지않소?
    중동으로 쐈는데 내 계좌가 박살났소
    혈중 탄수화물 농도가 떨어지니 우울해지는구려

  • 18. ㅇ-ㅇ
    '26.3.4 6:18 PM (118.235.xxx.206)

    백합탕에 생면넣고 끓여먹는 칼국수
    잠깐 잊고 있었소.
    거기에 바지락이라니! 이당연한
    진리를 모르고 맨날 백합만 사서 끓여먹던
    난 어찌이리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지 참!
    호박,감자넣고 제법이라며 혼자 으쓱하던
    나를 반성하오

  • 19. ㅇㅈ
    '26.3.4 6:51 PM (125.189.xxx.41)

    내 계좌도 폭탄맞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이 글에 기분좋아졌소...
    고맙소..

  • 20. ㅇㅇ
    '26.3.4 8:33 PM (110.10.xxx.36)

    쓰린 속을 달래주는 고마운 글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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