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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감기..죽다 살아났어요.

감기가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26-03-04 12:26:24

갑자기 그제 저녁에 목이 칼칼하더니

자고 있는데 근육통이 스물스물..

어제 아침 일어나서 병원갔는데

그땐 코랑 목소리만 증상있어서 근육통 약이랑 같이 주더라고요. 항생제 없이.

 

어제 초저녁부터 약발 안 받는지 으슬으슬하다

어제 밤은..아..기억하기 싫어요.

오한에 근육통 코는 꽉 막히고 얼굴 뼈 이뿌리까지 얼얼한 이 느낌. 게다가 장은 왜 가스나오고 위엔 트름이고.

밤새 너무 아파서 한 잠도 못 자고

9시 땡하자마자 병원.

독감검사 해보재서 하니 독감은 아니고.

반차내고 저 실어간 딸래미가 제 몰골을 보더니 수액 맞으라고 집어넣으니

진통제랑 감기몸살 수액 두 개 처방하더라고요.

 

그거 맞으니..아 좀 살 것 같아요.

진심 코로나보다 더 아픔..

 

왜 이렇게 독한 감기가 돌죠..젊은 애들도 걸리면 힘들겠어요.

 

근데 수액도 하루 반짝이죠?ㅜ

IP : 118.235.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4 12:29 PM (220.78.xxx.153)

    저도 B형 독감, 초기에 수액맞고도 회복까지 한달 걸렸네요.
    정말 오한과 목통증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아직 후각이 안돌아오네요 ㅠ

  • 2.
    '26.3.4 12:29 PM (1.236.xxx.93)

    저도 죽다 살아났어요
    온몸이 아프고 고열, 콧물, 재채기, 목안이 너무 아팠어요
    낫는데 2-3주 걸려요

  • 3. ...
    '26.3.4 12:30 PM (220.95.xxx.149)

    저도 지난주부터 감기였는데
    병원 안 가고 버텄는데 힘들었어요 ㅠ

  • 4.
    '26.3.4 12:31 PM (218.51.xxx.217)

    제가 이번에 한 2주는 넘게, 3주는 못되게 감기로 죽다 살아났는데요.
    처음엔 인후통과 코감기로 시작하더니 병원가서 항생제를 때려부어서 코는 그럭저럭 낫는가 싶더니 바로 편도선염으로. ㅎㅎㅎㅎㅎㅎ(원체 편도선이 약합니다.) 밤에 고열 때문에 옆에 자던 남편이 놀라서 절 깨워 응급실 가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근데 참 사람이 그래요. 진짜 많이 아픈데, 이건 아는 병이고, 낫는 병이라 그나마 그냥. 웃으며 흘려보냈네요.

  • 5. ㅇㅇ
    '26.3.4 12:32 PM (122.43.xxx.217)

    봄이면 독감 2차 유행 한다니
    이제 또 조심해야겠네요

  • 6. ...
    '26.3.4 1:17 PM (220.78.xxx.153)

    독감예방주사 필수예요
    독감이 예전같지 않아요
    너무너무 아프고 오래가네요..

  • 7. 저도요
    '26.3.4 1:35 PM (117.111.xxx.103)

    지나고 나니 감기가 아니고
    신종 코로나인가? 하는 생각이..

  • 8.
    '26.3.4 7:00 PM (221.165.xxx.65)

    독감 예방주사 맞았고,, 독감 검사해서 아니라 니왔으니..
    저도 신종 코로나일 거다란 생각이 들긴 했어요. 무슨 감기가 이렇게 아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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