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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뷔페 갔는데요

오늘 조회수 : 7,183
작성일 : 2026-03-03 21:42:47

오늘 대부분 입학식이 있어선지, 

축하겸 가족들이 대다수 네요. 

그중 건너편에 단체로 10여명 가족이 왔어요.

 

90대,70대, 5-60대, 글고 3-40대 가족같은데,

90대는 휠체어에, 70대는 의자에 가만히 앉아계시고, 

40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제일 먼저 음식을 가져와서는 

앞에 앉아 계신 어르신들은 안중에도 없이 

혼자 먹기 시작하는데, 내 아들이라면 등짝이라도 ㅠㅠ 

사위인거 같은데 

어쩜 저런지, 

요즘 세상에는 자기 먼저가 당연한걸까요? 

IP : 118.235.xxx.2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요
    '26.3.3 9:46 PM (58.29.xxx.96)

    저런 호로ㅅㄲ를 봤나

  • 2.
    '26.3.3 9:47 PM (58.120.xxx.143)

    엄청난 dog자식이네요

  • 3. 글쎄요
    '26.3.3 9:48 PM (223.38.xxx.88)

    그 사정 누가 알겠어요
    90대 70대가 뷔페서 뭘 또 그리 먹겠어요? 그냉 가서 앉아만 있을 가능성 90퍼, 간호해 주는 누군가가 대신 밥 떠오고 있을 수도 있고
    한참 바쁜 40대는 얼굴이라도 비추라는 압박과 성화에 끌려와서 얼릉 대충 먹고 먼저 갈 수도 있고
    누가 그걸 다 알겠어요?
    본인 접시에만 신경써서 알차게 먹고 오세요

  • 4. ...
    '26.3.3 9:49 PM (112.187.xxx.181)

    어른들 모시고 뷔페는 별로더라구요.

  • 5. 글쎄요님은
    '26.3.3 9:55 PM (180.228.xxx.194)

    참 여러가지 사정을 총동원해 이해하려 노력하시네요.
    어떻게 봐도 ㅎㄹㅈㅅ 맞구만요.

  • 6. ..
    '26.3.3 10:00 PM (58.122.xxx.134) - 삭제된댓글

    에휴. 글쎄요님. 뇌피셜 끌어다가 그 예의없는 젊은놈 쉴드를 꼭 치고 싶으세요?

  • 7. ..
    '26.3.3 10:01 PM (58.122.xxx.134)

    에휴. 글쎄요님.보이지도 않는 본인만의상상으로 뇌피셜 끌어다가 그 예의없는 젊은놈 쉴드를 꼭 치고 싶으세요?

  • 8. ㅋㅋㅋ
    '26.3.3 10:03 PM (118.235.xxx.228)

    피의 쉴드네요. 그런데도 전혀 공감안되고요. 어떻게 봐도 ㅎㄹㅅㄲ 222

  • 9. 누구든
    '26.3.3 10:09 PM (59.6.xxx.211)

    휠체어에 계신 90노인분부터 식사 가져다 드리고
    그 다음에
    자기 접시에 담아와서 먹어야죠. ㄱㅎㄹㅅㄲ 맞아요.

  • 10. 궁긍
    '26.3.3 10:14 PM (122.32.xxx.106)

    결국 누가 가져온거 드셨나요?

  • 11. .......
    '26.3.3 10:25 PM (119.71.xxx.80)

    사위인지 아들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싸가지 바가지네요

    근데 그걸 CCTV처럼 관찰한 원글님도 참 별로네요

  • 12. 111
    '26.3.3 10:38 PM (1.233.xxx.34)

    그건 오해일수 있어요.
    드실만한거 제일 잘아는 가족중 누군가가 어르신거 먼저 담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먼저 받아온 사람은 그냥 앉아서 먹는거구요.

    이건 몰라서 묻는 말인데요, 부페에서 그럼 가족들 다 모일때까지 안먹고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저희 가족은 그냥 먼저 담아온 사람은 먼저 먹으라는게 일상화되어있어서요 ㅠㅠ

  • 13. . . .
    '26.3.3 10:51 PM (180.70.xxx.141)

    그건 오해일수 있어요.
    드실만한거 제일 잘아는 가족중 누군가가 어르신거 먼저 담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먼저 받아온 사람은 그냥 앉아서 먹는거구요.
    2222223

  • 14. 그럼
    '26.3.3 10:54 PM (223.38.xxx.157)

    30, 40, 50, 60, 70, 90대까지 있는 식사에서는 대체 누가 누굴 챙기고 모셔야하나요?
    챙기고 모실 식사면 애초에 뷔페를 왜 가겠어요??
    그럼 그 식탁 50대 60대는 뭐 하던가요?
    90대는 60대 자식이 70대는 50대 자식이 안 챙기던가요?
    갑툭 남의 집 40대 자식인지 손잔지 증손잔지한테 왜 꽂혀서
    비싼 밥도 안 먹고 그래요?
    남의 집 사정을 뭘 안 다고..

  • 15.
    '26.3.3 11:14 PM (221.138.xxx.139)

    그 가족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고 챙기고 있겠죠.
    어르신들이 먼저 먹으라고 했을 수도 있고,
    아님 뷔페에는 뜻이 없지만 자리를 위해 참삭하신 걸 수도 있고.

    애초에 휠체어 타신 90대 어르신 모시고까지 오는 것 자체만도…
    식사하러 가서 남의 가족보면서 별….

  • 16. 누군가
    '26.3.3 11:17 PM (221.149.xxx.157)

    어르신 드실거 챙기느라 늦게 오고 있다면
    젊은 놈은 어르신이 수저 드실때까지 안먹고 기다려야죠.
    저희집은 아빠가 먼저 한입 먹기전까지 수저들면 안됩니다.
    그게 대한민국 식사예절 아닌가요?

  • 17. 혹시
    '26.3.3 11:34 PM (222.232.xxx.134)

    서울 관악구 근방인가요?

  • 18. 무슨
    '26.3.3 11:41 PM (223.38.xxx.164)

    누군가님 말씀이 옳아요
    미성년자도 아니고 버릇없는 3,40대 성인을 다 쉴드 쳐주다니..
    자기 아들 같아서 그러나
    물론 뷔페 다같이 시작하기 힘들긴 하죠
    그래도 처음엔 앉아 있는 어른이 먼저 드실때까지 기다리는게 예의죠 연장자 사장이 앉아 있는데 그 앞에서 코박고 먼저 쩝쩝 대는 말단 사원이 있을지....

  • 19. 네네
    '26.3.4 10:54 AM (118.235.xxx.157)

    어르신옆에는 손녀같은 분이 챙겨주시긴 하던데
    그 맞은편 먼저먹는 남편 같았어요.
    저도 보려고 본게 아니라
    바로 맞은편인데 보이는 걸요.
    반면교사로 어르신 동석하면 어찌 해야할지 저도 느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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