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의해방일지 중 김지원 대사 ..

조회수 : 4,480
작성일 : 2026-03-03 14:56:38

나의 해방일지 다시 보고 있어요

김지원이 사람들에게 얼굴 붉히는거 어렵다 하니 구씨가 내 앞에서 잘만 붉히네 합니다

그 다음 김지원이   넌 날 좋아하니까!!!!

합니다

그 다음 유명한 대사 ,,,넌 날 추앙

해서 자신감 만땅 어쩌고 합니다

질문이요

구씨가 자길 좋아하는지 어디서 느끼고 저리 확신하는지  이해시켜주실분~~~

IP : 118.32.xxx.19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3 2:59 PM (118.32.xxx.196)

    구씨가 좋아한다 고백한 적 없는데,,,
    갑자기 찾아가서 할일없으면 날 추앙해라 한 것도 무슨 자신감일까 했거든요

  • 2. ..
    '26.3.3 3:05 PM (223.38.xxx.130)

    그거 납득한 사람 아무도 없을 걸요.
    드라마 어디에도 그런 복선도, 의미 있는 장면도 없었어요.
    추앙 타령도 너무 뜬금없었죠 저는 거기서 너무 확 깨서 -제정신 아닌 듯, 갑자기 혼자 급발진 하는 것으로도 보이잖아요-
    사람들이 그 드라마에 열광할 때 저는 도저히 그게 안 됐어요. 맥락맹 아니고, 문학작품이건 영화건 숨은 뜻이나 복선이나 느낌만으로 전해지는 것들을 예리하게 눈치채는데, 그 드라마는, 그럴 게 없었어요 진짜.
    그들을 납득하기로 맘 먹고 구씨에게 반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은 그냥 폭풍처럼 쓸려들어갔을 수도 있는, 이상한 매력 있는 드라마인 건 맞는데요.
    그럴 만한 단서는 없었음.

    -모자 주워 준 거 하나 가지고 그러면…
    일상에 대입해 보면 우린 그런 걸 공주병이라 하죠 ㅋㅋ

  • 3. ...
    '26.3.3 3:08 PM (223.38.xxx.129)

    그냥 모자를 주워준게 아니잖아요.

    무려 2미터는 거뜬히 넘어보이는 도랑을 멀리뛰기해서 주워다 준 건데요. 좋아한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이벤트 아니었나요.

  • 4. 그냥
    '26.3.3 3:08 PM (14.39.xxx.125)

    느낌으로 느꼈을 수 있죠
    자꾸 신경쓰고 거절 안하잖아요
    속마음을 은연중 내비치고 그걸 눈치챈거죠 서로

  • 5. ...
    '26.3.3 3:11 PM (223.38.xxx.52)

    세뇌 전략으로 가는군 했어요.

    넌 나를 원해.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넌 나의 노예
    I got you under my skin~

    주문걸듯이 계속 세뇌시키는거죠

  • 6. ..
    '26.3.3 3:11 PM (121.137.xxx.171) - 삭제된댓글

    여자들 그런 촉 너무 좋잖아요.
    박 작가가 그 과정을 생략했을 뿐!

  • 7. ㅇㅇ
    '26.3.3 3:13 PM (118.32.xxx.196)

    초등학교 6학년때 인기 많은 반장이 옆 분단에 앉았는데 어느 날 수업도중
    저와 눈이 마주쳤어요
    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절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구씨가 김지원을 마음 속으로 좋아한걸 김지원이 눈치 챈건가 ...초등시절 추억으로 유추해봅니다~^^

  • 8. ..
    '26.3.3 3:13 PM (106.101.xxx.102)

    그장면 대사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요

  • 9. ...
    '26.3.3 3:18 PM (210.96.xxx.10)

    그냥 모자를 주워준게 아니잖아요.

    무려 2미터는 거뜬히 넘어보이는 도랑을 멀리뛰기해서 주워다 준 건데요. 좋아한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이벤트 아니었나요.
    22222

  • 10. 모를수가 있나.
    '26.3.3 3:20 PM (1.242.xxx.42)

    눈만봐도 알지 않아요?
    저사람이 내게 반했구나는 모를수가 없어요.
    모자도 2미터 뛰어서 주워줬지만 짧은 대사로도 모를수가 없죠.
    시간지나면 주변인들도 모를수가 앖어요.
    저대사 전 넘 잘 이해됐어요.
    나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감 만땅되요

  • 11. 세뇌
    '26.3.3 3:21 PM (219.255.xxx.120)

    맞네요 쌍방 구원 서사

  • 12. ...
    '26.3.3 3:50 PM (211.235.xxx.54)

    구씨 대사중에

    "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
    내 옆구리에 칼이 들어와도 눈썹하나
    까딱 안하는... 어쩌구....근데..
    너랑 있으면 쫄려..."
    이런 대사가 있었는데 이게 원글님이 쓴
    대화 이전인지 이후인지 잘 모르겠네요.

  • 13.
    '26.3.3 3:55 PM (218.157.xxx.195)

    전 그냥 넌날 추앙하기로했으니
    니가 날 좋아하는건 전제조건에 깔린거다
    라고 생각했어요

    세뇌 가 맞네요

    전 그렇게 이해^^

  • 14. ㅇㅇ
    '26.3.3 3:56 PM (118.32.xxx.196)

    윗님~대화 이후 라면 먹으라 하니 김지원이 물 !!
    하니까 갖다주고 나서 구씨가 한 대사인데
    넘 심쿵해요
    너랑 있으면 쫄려
    ~~^^

  • 15.
    '26.3.3 4:33 PM (222.106.xxx.81)

    서로 이미 추앙하기로 한 관계라는건
    너 날 무조건 적으로 잔적으로 응원해주기로 한 관계를
    멪자고 한거라고 생각해요.
    그러한 관계를 뭐라 부를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선의 또는 호의를 지닌 상대방이라
    믿어도 될것 같아요.
    실재로 그러한 관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둘이서 이러한 관계를 지향하자는것 까지는
    서로 합의하고, 그 전제에서 대화하고 행동하는것 같아요.

  • 16. ...
    '26.3.3 5:06 PM (125.131.xxx.184)

    사랑과 감기는 숨길수 없다고 하잖아요...좋아한다는 걸 느꼈을 거에요...나의 해방일지 다시 보고 싶네요..나의 아저씨와 더불어 인생 드라마..손석구 최고의 캐릭터...정말 손석구 만드는 싱크대로 바꾸고 싶었다니까요...

  • 17. ...
    '26.3.4 12:20 AM (118.235.xxx.212)

    처음 그 역에 와서 쫒길때부터 미정이 목소리가 구원처럼 들렸잖아요..... 운명적연애 안해보신 분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924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빼앗고 돈도 빼앗는  전쟁 .. 1 같이봅시다 .. 2026/03/05 473
1799923 용인.분당 요양병원 이용해보신 82님 추천부탁드립니다 난나 2026/03/05 625
1799922 문콕 영상에 남았는데 5 지금 2026/03/05 1,267
1799921 안선영 어머니 일반 요양원이예요 20 ........ 2026/03/05 17,021
1799920 좀 찾아 주실 수 있을까요 1 ㅇㅇ 2026/03/05 793
1799919 검찰개혁 1호 공약을 완수하세요 9 검찰개혁 2026/03/05 743
1799918 학교 일 하시는 분들에게 위치 추적 앱이.... 8 학교 2026/03/05 1,825
1799917 국공립 얼집,직장 어린이집 어디로? 4 .. 2026/03/05 899
1799916 저녁밥 할 때만 되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14 입맛뚝 2026/03/05 3,255
1799915 관봉권 띠지’ 기소 없이 수사 마무리…상설특검 “업무상 과오” 5 때려쳐 2026/03/05 1,712
1799914 테슬라Y와 GV80 중 결정장애.. 8 찐감자 2026/03/05 1,858
1799913 외교부, 금일 오후 6시부로 이란 전역 '여행금지' 8 ... 2026/03/05 2,018
1799912 친구 애들이 커가는 모습에 자꾸 힘든 때가 생각나요 3 ... 2026/03/05 3,679
1799911 50대 후반 애견관리사 자격증 따면 일할 수 있을까요? 1 ㅇㅇ 2026/03/05 981
1799910 주식 오래 가져가고 싶은데 매수 안목이 없어요 8 장투 2026/03/05 3,327
1799909 엠비도 아파트때문에 당선됐다던데 8 ㅗㅗㅎㅎ 2026/03/05 1,207
1799908 폭락장에 손절 베스트글 삭제했나요? 3 --- 2026/03/05 2,314
1799907 Gpt에 중독되었는데 4 2026/03/05 1,852
1799906 삼성전자 22만원에 샀어요 23 ... 2026/03/05 18,735
1799905 넷플릭스 씬스틸러 드라마전쟁 재미있네요 2026/03/05 967
1799904 김선태씨 유튜브 댓글 보셨어요?? 40 .. 2026/03/05 17,580
1799903 예비사위 인사하러 온다는데 8 벌써 2026/03/05 3,566
1799902 프리넙이라고 혼인전 계약서가 있는데..여러분들은 찬성하시나요? 5 프리넙 2026/03/05 1,182
1799901 틸만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 쓰는 분들 서비스 어때요? 3 -- 2026/03/05 631
1799900 공유 나이드니 유재석 느낌이 나네요 15 ........ 2026/03/05 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