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다시 보고 있어요
김지원이 사람들에게 얼굴 붉히는거 어렵다 하니 구씨가 내 앞에서 잘만 붉히네 합니다
그 다음 김지원이 넌 날 좋아하니까!!!!
합니다
그 다음 유명한 대사 ,,,넌 날 추앙
해서 자신감 만땅 어쩌고 합니다
질문이요
구씨가 자길 좋아하는지 어디서 느끼고 저리 확신하는지 이해시켜주실분~~~
나의 해방일지 다시 보고 있어요
김지원이 사람들에게 얼굴 붉히는거 어렵다 하니 구씨가 내 앞에서 잘만 붉히네 합니다
그 다음 김지원이 넌 날 좋아하니까!!!!
합니다
그 다음 유명한 대사 ,,,넌 날 추앙
해서 자신감 만땅 어쩌고 합니다
질문이요
구씨가 자길 좋아하는지 어디서 느끼고 저리 확신하는지 이해시켜주실분~~~
구씨가 좋아한다 고백한 적 없는데,,,
갑자기 찾아가서 할일없으면 날 추앙해라 한 것도 무슨 자신감일까 했거든요
그거 납득한 사람 아무도 없을 걸요.
드라마 어디에도 그런 복선도, 의미 있는 장면도 없었어요.
추앙 타령도 너무 뜬금없었죠 저는 거기서 너무 확 깨서 -제정신 아닌 듯, 갑자기 혼자 급발진 하는 것으로도 보이잖아요-
사람들이 그 드라마에 열광할 때 저는 도저히 그게 안 됐어요. 맥락맹 아니고, 문학작품이건 영화건 숨은 뜻이나 복선이나 느낌만으로 전해지는 것들을 예리하게 눈치채는데, 그 드라마는, 그럴 게 없었어요 진짜.
그들을 납득하기로 맘 먹고 구씨에게 반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은 그냥 폭풍처럼 쓸려들어갔을 수도 있는, 이상한 매력 있는 드라마인 건 맞는데요.
그럴 만한 단서는 없었음.
-모자 주워 준 거 하나 가지고 그러면…
일상에 대입해 보면 우린 그런 걸 공주병이라 하죠 ㅋㅋ
그냥 모자를 주워준게 아니잖아요.
무려 2미터는 거뜬히 넘어보이는 도랑을 멀리뛰기해서 주워다 준 건데요. 좋아한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이벤트 아니었나요.
느낌으로 느꼈을 수 있죠
자꾸 신경쓰고 거절 안하잖아요
속마음을 은연중 내비치고 그걸 눈치챈거죠 서로
세뇌 전략으로 가는군 했어요.
넌 나를 원해.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넌 나의 노예
I got you under my skin~
주문걸듯이 계속 세뇌시키는거죠
여자들 그런 촉 너무 좋잖아요.
박 작가가 그 과정을 생략했을 뿐!
초등학교 6학년때 인기 많은 반장이 옆 분단에 앉았는데 어느 날 수업도중
저와 눈이 마주쳤어요
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절 좋아한다는 소문이 돌더라구요
구씨가 김지원을 마음 속으로 좋아한걸 김지원이 눈치 챈건가 ...초등시절 추억으로 유추해봅니다~^^
그장면 대사 넘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요
그냥 모자를 주워준게 아니잖아요.
무려 2미터는 거뜬히 넘어보이는 도랑을 멀리뛰기해서 주워다 준 건데요. 좋아한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이벤트 아니었나요.
22222
눈만봐도 알지 않아요?
저사람이 내게 반했구나는 모를수가 없어요.
모자도 2미터 뛰어서 주워줬지만 짧은 대사로도 모를수가 없죠.
시간지나면 주변인들도 모를수가 앖어요.
저대사 전 넘 잘 이해됐어요.
나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감 만땅되요
맞네요 쌍방 구원 서사
구씨 대사중에
"너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
내 옆구리에 칼이 들어와도 눈썹하나
까딱 안하는... 어쩌구....근데..
너랑 있으면 쫄려..."
이런 대사가 있었는데 이게 원글님이 쓴
대화 이전인지 이후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 그냥 넌날 추앙하기로했으니
니가 날 좋아하는건 전제조건에 깔린거다
라고 생각했어요
세뇌 가 맞네요
전 그렇게 이해^^
윗님~대화 이후 라면 먹으라 하니 김지원이 물 !!
하니까 갖다주고 나서 구씨가 한 대사인데
넘 심쿵해요
너랑 있으면 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