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버리 아들인데
강의실못찾는데 왜 나한테 전화하는지;;;;
밥도 어찌먹었는지
혼자 외롭게 돌아다니는거 딱하기도하고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텐데
잘 해낼수 있을지
울엄마는 나 서울로 보내놓고 내걱정 하나도 안했다든데
나는 너무 엄마만도 못하네요 으 ㅠㅠ
어리버리 아들인데
강의실못찾는데 왜 나한테 전화하는지;;;;
밥도 어찌먹었는지
혼자 외롭게 돌아다니는거 딱하기도하고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텐데
잘 해낼수 있을지
울엄마는 나 서울로 보내놓고 내걱정 하나도 안했다든데
나는 너무 엄마만도 못하네요 으 ㅠㅠ
안그런 아들들도 많겠죠?
저도 둘째라 그런지 아기같은데
왜이리 어리버리한지...ㅠㅠ
제 남자조카도 둘째라 그런지 비슷해요
급하면 누나 이라고 누나한테 톡하는거부터....
저는 아들이 군대 갔다왔는데도 아기같아요
자식이 환갑이래도 그렇다더니....
좀 대범해져야할까봐요 ㅠㅠ
울 아들도 대딩되서 그럴까 아직 고딩인데 벌써 걱정이긴 하지만 지 살길 다 찾아 알아서 잘 지낼 꺼에요. 냅두면 알아서 하더라고요.
우리애는 장남이고
작은애는 어디내놔도 사람 모아오는 스타일인데
큰애는 혼자 어리버리한 스타일이라 걱정이 크긴해요...
좋은 친구만나길
재밌고 행복한 대학생활하길 ...ㅠㅠ
20년간 엄마가 다 해줘선지
우리애도 일만 생기면 저한테 연락해요 ㅠ
차츰 나아지겠죠
원래 첫 주에는 그래요 강의실이 어딘지 가서 뭐부터 해야하는지 첫 학기는 적응기간이라...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오늘 화요일인데
월욜 시간표로 강의실 들어간애들도 많을걸요
원래 첫주는 어차피 엉망진창
교수들도 다 그러려니 한답니다
여기 있어요 수강신청한거 모두 꽝돼서 울며겨자 먹기로 수강한 거 첫날 갔더니 오티여서 30분만에 끝났대요 아는 사람 있냐고 했더니 한명도 없다네여.. 30년 전 신입생때 강의실 못 찾아 헤맸던 저였지만 그래도 그땐 같은 과 애들이랑 같이 들었는데 요샌 안 그런가봐요
그래서 저도 어제 같이 오늘 수업강의실 몇호실 인지 확인하고 학교 홈페이지 맵 보면서 학교 어느쪽 어느건물에 몇호강의실이 있는지 시뮬레이션까지 돌리며 예행연습 했어요
그래서 오늘 저랑 통화중에 자기가 강의실 못찾는 신입생들 강의실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개미지옥 같아요...어리버리 신입생들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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