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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밥 차려주는 게 넘 귀찮은데

원글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26-03-03 12:57:29

너무 이기적인 거겠죠ㅠ

맞벌이라 지금 재택근무 중인에 아이가 개학이라 집에 일찍 왔어요 시켜줄까 물으니 집밥 먹는다는데 반찬에 자신이 없고 계란말이랑 두부 구워주고 버섯 볶아줘야겠어요

 

밥 차리기 귀찮은데 문제 있는거죠?ㅠㅠ

IP : 14.138.xxx.1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 1:06 PM (1.232.xxx.112)

    귀찮기도 하죠.
    육개장 같은 거 끓여서 김하고 게란프라이해 주세요.
    소고기 대파 고사리 표고 마늘 고춧가루 국간장 소금
    다 때려넣고 그냥 끓이기만 하면 돼요.
    많이 끓여서 덜어서 냉동시켰다가 돌려막기
    그 다음은 미역국이요
    미역과 소고기 마늘 국간장 액젓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
    이것도 덜어 냉동시켜 놓았다가 다시 쓰기
    국만 하나 있어도 나머지는 대강 가도 돼요

  • 2. ..
    '26.3.3 1:06 PM (221.162.xxx.158)

    반찬이 3가지나 되다니 진수성찬이네요

  • 3. ㅇㅇ
    '26.3.3 1:08 PM (223.38.xxx.150)

    재택근무중이니 귀찮을만하죠 아이도 대학생?정도로 다 큰거아닌가요 평소에 루틴이 깨지면 그럴수있어요

  • 4. ....
    '26.3.3 1:09 PM (211.218.xxx.194)

    진수성찬 2222
    따뜻한 새 반찬 세가지라니....

    저는 계란후라이에 간장계란밥 해주고 말았을거 같네요. ^^
    내일은 급식먹겠죠.

    저도 오늘부터 점심에서 당분간 해방입니다.

  • 5. ㅇㅇ
    '26.3.3 1:16 PM (118.235.xxx.56)

    아유 무슴 말씀을 정상이십니다.
    우리도 엄마지만 인간인지라
    좋을때도 있지만 귀찮을때도 있는게
    당영한데 너무 죄의식 갖지 말자구요

  • 6. 간단 음식
    '26.3.3 1:24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1. 스파게티 듀럼밀 (가로팔로 같은 거) 사서 10분 삶고 이태리 바릴라스파게티 소스 한 병 옆에서 끓인 후 부어준다. 파마산 치즈 뿌려먹으라고 줌

    2. 오뚜기 냉동 치킨과 마이디벨 벨기에산 케이준 양념을 한 주먹씩 넣고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5분 굽고
    그 새 샐러드 물에 헹궈서 물 빼놓는다. 샐러드소스는 시판 소스 이용

    3. 큰 후라이팬에 냉동새우 한 주먹 밥 한 주걱 계란 하나. 삼각형으로 올리고, 각각 올리브유 넣거나 버터 한 조각씩 넣어 볶는다.
    새우끼리 저어가며 익히고 밥 부셔서 볶고 계란 오므렛처럼 으깨고.

    강불에서 5분 정도면 다 익응 새우 노릇노릇해지면 세 가지 합치고 소금 후추로 간해서 서빙

    4. 냉동피자중 리스토란테 제일 맛있음 칮만 있는 거 사서 오븐에 구운 후 약간의 꿀과 파마산 치즈 뿌려 먹기

    5. 풀무원 김밥용 단무지+우엉 사서 물을 빼고 반 자른다. 김밥김 4등분 한다. 계란을 지단으로 하든 후라이로 하든 두 개 정도 후라이해서 가위로 채치듯 잘라놓는다.
    샌드위치 햄도 채치듯 자른다.
    네 가지 재료를 접시에 담는다
    햇반 하나 돌려서 맛소금 조금과 참기름으로 비빈다.

    아이가 손을 씻고 직접 밥 넣고 재로 넣어 즉석에서 말아 먹게 큰 접시에 김과 밥을 놓아준다


    열 개 써보려 했으나 읽어보기 귀찮아한거 같아서, 여기서 그만.

  • 7. ㅁㅁ
    '26.3.3 1:27 PM (49.172.xxx.12)

    귀찮아서 대충 차려주면 아이 구내염생기고 감기걸리고..
    암튼 대가가 있더라구요ㅠ
    저 정도 반찬이면 아주 훌륭한대요~~~

  • 8. 저도 귀찮..
    '26.3.3 1:35 PM (116.123.xxx.155)

    방금 시판 돈까스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양배추,사과 채썰어서 시판 참깨소스 뿌리고 냉동밥 데워서 한끼 차렸어요.
    잘먹는 아들이라 흡족하게 먹여야 화기애애하답니다.

  • 9. ..
    '26.3.3 1:58 PM (221.159.xxx.252)

    진수성찬 아닌가요~~ 막내가 편식쟁이라서 늘 따로 주는데 계한볶음밥이랑 햄넣은 계란볶음밥 돌려가면서 줘요 -- 다른반찬 손도 안대고 국도 잘 안먹어요 ㅋㅋ 국 안먹으니 엄마인 저는 무지 편합니다.. 목도 안맥히냐고 하면 괜찮다고 밥만먹고 물도 밥다먹고 한컵 먹고 끝이에요.

  • 10. 반찬가게
    '26.3.3 1:58 PM (58.234.xxx.182)

    반찬가게 들러서 여러종류 사다놓으세요.
    마트가서 식재료5만원어치 사다가 밥상차려도 반찬가게만큼도 안나오네요.
    유기농 조미료 따지는 분들은 반찬가게 패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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