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작년에 복막암 4기 진단받으셔서
5개월째 집에 못가고
대학병원과 요양병원을 오가고 있습니다.
중간에 다른 변수까지 생겨서 긴급 수술을 하고
한달을 중환자실과 1인실 오갔고요..
앞으로도 암수술과 항암을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병원비가 넘치게 들어서
혹시 제가 모르는 지원받을 만한 거 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요ㅡ
엄마아빠 모두 소득없고
70세 넘었고
중증환자 등록 되어있고
건강보험은 제 밑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에 거주하는 아파트 한채 때문에
아무것도 지원되는 게 없네요.
지금까지 병원비 총 5000정도 들었고
실비로 2500 정도 돌려받은 것 같습니다.
실비는 80%인데
안되는 게 많다보니...
게다가 실비가 1년 갱신 한도가 아니라 질병당 한도라서 이마저도 곧 끝나고 병원생활은 아직
끝이 안보이는 상황이라 도움 받을 데가 있으면
좋겠어요. 중증이라 어디든 보호자 1인 상주해야하는데 간병인 쓰고 싶어도 한달 400.. 엄두가 안나서 못쓰고 가족끼리 돌아가면서 하다보니 지치고 다 망가지는 중입니다.
병원 사회복지팀에 알아봐도
실비 있고 집 있어서 되는 게 없다는데...
ㅠ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