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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 햇빛연금•바람연금 등으로 월 50만원 월급을 받을 수 있다고?

신안군이주할까?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26-03-03 11:10:38

 

 신안군의 햇빛연금•바람연금 등으로 월 50만원 월급을 받을 수 있다고?

 

군민 전체가 바람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불안한 기름 값 걱정할 필요도 없이. 바람과 햇빛으로 전기를 만들고 거기다 군민 전체에게 연금, 기본소득까지 챙겨줄 수 있다니 얼마나 기쁜 일인가? 대한민국 모든 지자체는 신안군으로부터 배워야할 게 많다. 

 

섬들만으로 이루어진 작은 지자체가 만들어낸 기적이다. 햇빛연금 바람 연금의 창조자 박우량 전 신안군수를 곁에서 보필하며 도왔던 내 친애하는 아우 이주빈 시인(전 신안군 정책보좌관)의 글을 그대로 가져온다.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이주빈 페이스북 글>

목포MBC가 “신안군에 사는 모든 주민은 2029년부터 ‘바람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지구 상에서 최초로 햇빛연금을 만든 박우량 전 신안군수. 그는 언젠가 “내 꿈은 모든 신안군민이 햇빛연금•바람연금 등으로 월 50만원 월급을 받는 것”이라고 했었다. 

햇빛연금에 바람연금 그리고 농어촌기본소득까지 월 50만원을 받는 건 이제 꿈이 아니라 현실이 돼가고 있다. 

특히 신안군민들은 따로 주식 투자 할 필요 없이 군민 펀드를 통해 에너지 개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렇게 투자형 소득까지 받으면 어지간한 도회지 월급쟁이 살이보다 나을 거 같다.

이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군민들에게 한 푼이라도 더 주려면 개발업자, 이해관계자들에게 돌아갈 이익을 한 푼이라도 더 악착같이 가져와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신안군만 태양광, 풍력 에너지 생산하는 게 아니다. 그런데 왜 신안군만 햇빛연금, 바람연금을 주고 있을까? 

군수가 주민 편에 서서 고발 당하고 감사 받으면서 치열하게 싸웠기 때문이다. 세상에 공짜 없다. 

그리고 예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말. ’최초‘ 이런 거 좋아하지 마라고? 그럼 혁신은 왜 하며, 개혁은 왜 하나. 일할 줄 모르는 무능하고 게으른 자들이 고상한 척 꼭 저 따위로 말하더라. 

‘최초‘가 별건가. 내가 서 있는 바로 그 자리에서 기득권과 결탁하지 않고, 주권자인 시민과 주민에게 이익을 돌려 주는 적극 행동. 그게 ‘최초’다.

 

[ 강제윤 섬연구소장님 페북에서 펌]

 https://www.facebook.com/jeyoon.kang.7 ..

  , 
IP : 175.214.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3 11:13 AM (211.36.xxx.153)

    기본소득 까지 받으면 시골에 돈쓸일도 없을텐데 그냥 먹고살만 하겠어요

  • 2. 궁금해서알아봄
    '26.3.3 11:13 AM (175.214.xxx.99)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서 대략 알아보니


    안군 햇빛연금·바람연금은 **정액**이 아니라 섬·거리·사업 단계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 햇빛연금(태양광) 지급 수준
    - 현재 섬별 기준: 자라도·안좌도·지도·사옥도·임자도 주민은 1인당 분기별 약 10만~60만 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 연간으로 보면: 대략 1인당 연 40만 원 정도에서 많게는 약 240만 원 수준까지 나옵니다.
    - 실제 사례: 자라도는 분기 17만~51만 원, 안좌도 12만~36만 원, 지도 11만~26만 원, 사옥도 22만~60만 원, 임자도 10만~40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평균 수준: 일부 자료에서는 평균 월 50만 원 안팎(연 600만 원 상한)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하지만, 이는 최대 상한에 가까운 금액으로 **모든 주민이 동일하게 받는 것은 아닙니다**.

    ## 바람연금(풍력) 계획 수준
    - 해상풍력까지 모두 가동되는 2030년대 중반을 목표로, 군민 1인당 연간 최대 600만 원(월 50만 원) 정도를 지급할 수 있는 규모를 목표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 다만 바람연금은 아직 전면 시행 초기 단계라, 실제 1인당 지급액은 사업 진행 단계·섬 위치·인구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정리와 안내
    - 지금 시점에서 “신안군민이면 누구나 딱 얼마”라고 고정된 액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1) 어느 섬에 사는지, 2) 발전소와 거리, 3) 사업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는지에 따라 1인당 지급액이 다릅니다.
    - 정확한 금액은 신안군청 경제에너지과(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시면, 현재 거주지 기준 분기별·연간 지급 예정액을 구체적으로 안내해 줍니다.

  • 3. 누가기획했을까?
    '26.3.3 11:17 AM (175.214.xxx.99)

    기획한 사람에게 권한 주어 전국에 밴치마킹 해도 되겠네.




    안군의 햇빛연금과 바람연금 기획은 **박우량 전 신안군수**가 주도적으로 설계한 정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주요 기획자 역할
    - **박우량 전 군수**: 2018년 10월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조례'를 제정하며 주민 협동조합을 통한 수익 공유 모델을 최초 도입. 노벨경제학상 수상작 '공유의 비극을 넘어'에서 영감을 받아 지역소멸 방지와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함.
    - **장희웅 신재생에너지국장**: 2018년부터 실무 총괄(팀장~국장 대리), 주민 설득과 조례 실행으로 정책 안착화. 이재명 대통령이 "똑똑하다"며 전국 확산 담당자로 추천.

    ## 배경과 추진 과정
    박 전 군수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과 공무원(박성욱 팀 주무관 등)과 주민 협동조합(황성수 사무국장 등)이 협력해 2021년 햇빛연금 첫 지급을 실현했습니다. 현재 김대인 군수 권한대행 체제에서 지속 확대 중입니다.

  • 4. .....
    '26.3.3 11:33 AM (211.218.xxx.194)

    신안군도
    염전노예같은 폐쇄적인 이미지 벗고
    타지인들이 많이 이주해서
    새바람 불면 좋겠네요.

    기본소득 미리 받는다 생각하고...

  • 5. 도시 실업자들
    '26.3.3 11:40 AM (59.6.xxx.211)

    신안군으로 이주하면 좋겠네요

  • 6. 햇빛연금 실태
    '26.3.3 11:47 AM (218.39.xxx.136)

    https://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8521

  • 7. 저기
    '26.3.3 12:43 PM (183.107.xxx.49)

    공무원분 청와대서 불러 올렸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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