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에 반년만에 가는데 선물

질문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26-03-03 10:54:19

수험생 엄마라 설에도 안갔어요

카이 중 한군데 붙었는데도

수시적정보다 낮은 데라 아이가 안가겠다고해서

계속 암흑 속이었거든요

추가모집도 메디컬 써봤는데 당연히 떨어졌고

재수 확정입니다

이제 한숨 돌렸고 시어머님이 

대학을 가든 안가든 아이랑 저 고생했다고

얼굴보고 등록금 마련해둔거

주고싶다고하셔서 내일 다녀오기로했어요

어머니께 전화만하면 자꾸 울음이 터져서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끊기를 반복,

찾아뵙기도 힘들어서 이제야갑니다

작년에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3일장례 치루고

반년만에 가는 거예요

명절때 남편통해 돈만 드렸고 뭘 사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설에 들어온 과일이나 떡 등은 아직 많을 것 같은데

저희도 선물 들어온 과일들 반도 못먹었거든요

뭘 사가면 좋을까요?

떡도 냉동실에 많을 것 같아요

고기가 그나마 나을까요?

혼자계시니 뭘 많이 안드십니다

 

 

IP : 210.100.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만만뉴케어
    '26.3.3 10:58 AM (175.214.xxx.99)

    노인이 되면 식사량이 많이 줄어들고 먹고 싶은것도 없답니다.

    와상도 뉴케어로도 몇년을 버티는걸 보면 그 나마 "뉴케어"종류가 좋더군요.

    함께 시간을 보내고(먹고, 마시고 ,자고) 어머니가 어떤것을 원하고 바라는바를

    들어주는것도 좋은 일입니다.

    충분히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오세요.~!

  • 2. ....
    '26.3.3 11:00 AM (211.250.xxx.195)

    상하지않는 과자류
    한과가은거랑 윗분처럼 뉴케어나 좋은 두유종류

  • 3.
    '26.3.3 11:00 AM (211.235.xxx.139)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스카프요..
    간절기에는 목을 보호해야하기도 하고요

  • 4. ㅇㅇ
    '26.3.3 11:02 AM (211.251.xxx.199)

    스카프.좋네요
    그리고 어디 경치좋은 조용한 카페에 모시고 가서 콧바람 한번 쐬고 오시면 좋을것같기도

  • 5. ....
    '26.3.3 11:07 AM (211.218.xxx.194)

    등록금 주신다고 부르신다니.
    저같으면 명절도 안가본거
    고기랑 굴비 사갈거 같아요.
    고기는 같이 구워서 먹고,
    굴비는 다듬어서 냉동실 넣어드리고요.

  • 6. ....
    '26.3.3 11:11 AM (211.201.xxx.247)

    가셔서 모시고 가까운 데라도 외출하셔서 간단한 거라도 같이 드세요...

    그리고 어머니 냉장고 확인. 뭐라도 챙겨 드시라고 잔소리. 필요한거 보충.

  • 7. ㅇㅇ
    '26.3.3 11:15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혼자 있으면 정말 안먹게 돼요.
    과일 있는거 맛있으면 두세개씩 골고루 가져가시고 뭐든 소량으로 드리세요.
    냉동실 들어가면 버릴때 되어야 나와요.
    뭐든 누가 조금 주면 맛있게 먹는데
    마트나 시장이 멀어 온라인으로 주문하니
    양이 너무 많아
    누구 퍼주거나 두었다 버리는 일이 반복됩니다.

  • 8.
    '26.3.3 11:17 AM (118.219.xxx.41)

    반찬
    아니면
    디저트
    중 하나 어떨지요

  • 9. ...
    '26.3.3 11:42 A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왕사남 안보셨으면 영화보고 식사요
    혼자 사시는데 먹을거 쟁여봐야 짐이예요

  • 10.
    '26.3.3 11:44 AM (39.118.xxx.125)

    저희 시어머니는 뉴케어 맛없다고 안 좋아하셔서 셀렉스 프로틴 125밀리짜리 작은 거 팩으로 된 거 주기적으로 사다드려요. 고기도 달걀도 잘 안 드셔서요.
    윗분들 댓글처럼 소량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한두번 맛있게 드셔도 그 담엔 질려하시더라구요. 다품종 소량~ ㅎㅎ
    단백질 음료 종류별로 여러개..... 는 좀 웃길까요?
    백화점에서 디저트 종류들 한두개씩 맛난 걸로.

    가셔서 자주 찾아뵙겠다 하면 그거 제일 좋아하실 거고.
    스카프... 모자... 이런 거도 좋기는 하겠네요. 취향 아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064 민중국정원 .... 2026/03/08 762
1792063 넷플 월간남친 너무재미있어요 밤샜네ㅋ 13 ㅇㅇㅇ 2026/03/08 6,937
1792062 예외적 보완수사권이 필요한 이유 6 ... 2026/03/08 962
1792061 호치민 뚱땡이 옷 쇼핑 가능할까요? 여자옷 2026/03/08 1,024
1792060 떡국 끓였는데 일부떡이 주황색으로 변하네요 5 오라 2026/03/08 4,472
1792059 트왈라잇 소설 재밌나요 4 ㅗㅎㅎㅎ 2026/03/08 1,185
1792058 웃다가) 강추! 이번편이 레전드입니다. 4 내란척결 2026/03/08 3,555
1792057 아가베시럽 맛이 올리고당이랑 다른가요? 5 2026/03/08 1,437
1792056 패딩 지퍼만 고장나면 버리나요? 8 ㅇㅇ 2026/03/08 2,941
1792055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6 ㅇㅇ 2026/03/08 3,304
1792054 영남일보는 대구경북 통합 못한걸 민주당탓하네요? 6 대표기자회견.. 2026/03/08 1,232
1792053 단종 관련 역사 유물 박살낸 영월군. JPG 4 너네가그렇지.. 2026/03/08 3,755
1792052 전 사촌이든 시가식구든 누가 와서 자도 늘 환영이예요 24 ㅇㅇ 2026/03/08 7,116
1792051 지난 6개월동안 글쓰기에 ChatGPT를 썼다면 창의력은 이미 .. 4 ... 2026/03/08 2,520
1792050 왜 엄마는 늘 힘을 내야 하는 존재 일까요 17 ... 2026/03/08 3,778
1792049 미쓰홍에서 변정수 머리숱 엄청나네요 9 부럽 2026/03/08 5,404
1792048 지역난방 아파트 처음 이사왔는데 4 .. 2026/03/08 3,064
1792047 검찰개혁안은 민주당 의총에서도 통과된건데 왜? 14 이상한점 2026/03/08 1,541
1792046 영등포 신세계에서 소액으로 구입품 추천해주세요 12 백화점갈여자.. 2026/03/08 1,723
1792045 봄되니 채소가격이 싸요 6 ... 2026/03/08 3,111
1792044 왕사남 박지훈 8 fjtisq.. 2026/03/08 4,867
1792043 요양원에 들어가서 개인 간병인 쓰게 되면 비용은? 11 ㅇㅇ 2026/03/08 4,249
1792042 곧 다가올 주식 후폭풍은 바로 이거죠 4 후폭풍 2026/03/08 6,085
1792041 햇반글 쓰신분 너무 착해요 58 ㅇㅇㅇ 2026/03/08 19,177
1792040 인테리어 감각있으신분께 여쭤요 20 nn 2026/03/08 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