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에 반년만에 가는데 선물

질문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26-03-03 10:54:19

수험생 엄마라 설에도 안갔어요

카이 중 한군데 붙었는데도

수시적정보다 낮은 데라 아이가 안가겠다고해서

계속 암흑 속이었거든요

추가모집도 메디컬 써봤는데 당연히 떨어졌고

재수 확정입니다

이제 한숨 돌렸고 시어머님이 

대학을 가든 안가든 아이랑 저 고생했다고

얼굴보고 등록금 마련해둔거

주고싶다고하셔서 내일 다녀오기로했어요

어머니께 전화만하면 자꾸 울음이 터져서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끊기를 반복,

찾아뵙기도 힘들어서 이제야갑니다

작년에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3일장례 치루고

반년만에 가는 거예요

명절때 남편통해 돈만 드렸고 뭘 사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설에 들어온 과일이나 떡 등은 아직 많을 것 같은데

저희도 선물 들어온 과일들 반도 못먹었거든요

뭘 사가면 좋을까요?

떡도 냉동실에 많을 것 같아요

고기가 그나마 나을까요?

혼자계시니 뭘 많이 안드십니다

 

 

IP : 210.100.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만만뉴케어
    '26.3.3 10:58 AM (175.214.xxx.99)

    노인이 되면 식사량이 많이 줄어들고 먹고 싶은것도 없답니다.

    와상도 뉴케어로도 몇년을 버티는걸 보면 그 나마 "뉴케어"종류가 좋더군요.

    함께 시간을 보내고(먹고, 마시고 ,자고) 어머니가 어떤것을 원하고 바라는바를

    들어주는것도 좋은 일입니다.

    충분히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오세요.~!

  • 2. ....
    '26.3.3 11:00 AM (211.250.xxx.195)

    상하지않는 과자류
    한과가은거랑 윗분처럼 뉴케어나 좋은 두유종류

  • 3.
    '26.3.3 11:00 AM (211.235.xxx.139)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스카프요..
    간절기에는 목을 보호해야하기도 하고요

  • 4. ㅇㅇ
    '26.3.3 11:02 AM (211.251.xxx.199)

    스카프.좋네요
    그리고 어디 경치좋은 조용한 카페에 모시고 가서 콧바람 한번 쐬고 오시면 좋을것같기도

  • 5. ....
    '26.3.3 11:07 AM (211.218.xxx.194)

    등록금 주신다고 부르신다니.
    저같으면 명절도 안가본거
    고기랑 굴비 사갈거 같아요.
    고기는 같이 구워서 먹고,
    굴비는 다듬어서 냉동실 넣어드리고요.

  • 6. ....
    '26.3.3 11:11 AM (211.201.xxx.247)

    가셔서 모시고 가까운 데라도 외출하셔서 간단한 거라도 같이 드세요...

    그리고 어머니 냉장고 확인. 뭐라도 챙겨 드시라고 잔소리. 필요한거 보충.

  • 7. ㅇㅇ
    '26.3.3 11:15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혼자 있으면 정말 안먹게 돼요.
    과일 있는거 맛있으면 두세개씩 골고루 가져가시고 뭐든 소량으로 드리세요.
    냉동실 들어가면 버릴때 되어야 나와요.
    뭐든 누가 조금 주면 맛있게 먹는데
    마트나 시장이 멀어 온라인으로 주문하니
    양이 너무 많아
    누구 퍼주거나 두었다 버리는 일이 반복됩니다.

  • 8.
    '26.3.3 11:17 AM (118.219.xxx.41)

    반찬
    아니면
    디저트
    중 하나 어떨지요

  • 9. ...
    '26.3.3 11:42 A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왕사남 안보셨으면 영화보고 식사요
    혼자 사시는데 먹을거 쟁여봐야 짐이예요

  • 10.
    '26.3.3 11:44 AM (39.118.xxx.125)

    저희 시어머니는 뉴케어 맛없다고 안 좋아하셔서 셀렉스 프로틴 125밀리짜리 작은 거 팩으로 된 거 주기적으로 사다드려요. 고기도 달걀도 잘 안 드셔서요.
    윗분들 댓글처럼 소량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한두번 맛있게 드셔도 그 담엔 질려하시더라구요. 다품종 소량~ ㅎㅎ
    단백질 음료 종류별로 여러개..... 는 좀 웃길까요?
    백화점에서 디저트 종류들 한두개씩 맛난 걸로.

    가셔서 자주 찾아뵙겠다 하면 그거 제일 좋아하실 거고.
    스카프... 모자... 이런 거도 좋기는 하겠네요. 취향 아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915 해피콜 세일해요 6 &&.. 2026/03/05 2,637
1798914 아@허브서 주문했는데 홍콩서 왔어요 3 이거뭐죠 2026/03/05 1,358
1798913 남자배우 이름이 생각안나서요 13 2026/03/05 2,888
1798912 엄마 돌아가신 지 한달 13 쪼요 2026/03/05 5,442
1798911 문화시설에 표지판 bsqit의 의미가 무엇인지? 1 캔디 2026/03/05 1,301
1798910 미국 ems로 고춧가루 보낼때 2 궁금해요 2026/03/05 769
1798909 부조금 8 Hj 2026/03/05 1,334
1798908 죽다살아난 방학 7 2026/03/05 2,681
1798907 사주 5행 궁금증 (불편한분들 클릭마세요) 6 .... 2026/03/05 1,626
1798906 증권사 어플 얼굴 인증 의무화 한 거 정말 싫네요 12 .. 2026/03/05 3,006
1798905 제주여행 도와주세요 3 여행 2026/03/05 1,368
1798904 싫다, 싫어 / 이휘재, 4년만에 방송복귀 25 싫다, 싫어.. 2026/03/05 6,619
1798903 기름값궁금증 ㅜㅜ 2026/03/05 599
1798902 인터넷 티브이 . . . 2026/03/05 478
1798901 친정이 옆단지라면 부러워하더라구요 10 A 2026/03/05 4,078
1798900 주식 떨어지고 올라온 글들 8 ㅇㅇ 2026/03/05 4,187
1798899 안경테를 인테넷으로 구입하고 알은 안경점에서 해도 될까요? 10 ... 2026/03/05 2,329
1798898 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로창현 회장,『AI 다시 남북의 봄을 .. 1 light7.. 2026/03/05 562
1798897 넷플 샬롯왕비 보고 울었네요 6 눈물나요 2026/03/05 3,789
1798896 이 대통령 " 교민 안전 철수 계획 수립 ..군용기 ... 19 그냥 2026/03/05 2,773
1798895 트럼프 하얀 치아 7 치아 2026/03/05 2,969
1798894 주식어플 뭐 쓰세요? 10 happy 2026/03/05 2,316
1798893 괄사할때 조심 6 ... 2026/03/05 4,503
1798892 갤럭시폰에서 앱 폴더가 사라졌어요. 5 ... 2026/03/05 1,009
1798891 냉골방 속 굶주림 방치된 40대 엄마와 9살딸 ‘위기’…이웃의 .. 10 ... 2026/03/05 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