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에 반년만에 가는데 선물

질문 조회수 : 1,959
작성일 : 2026-03-03 10:54:19

수험생 엄마라 설에도 안갔어요

카이 중 한군데 붙었는데도

수시적정보다 낮은 데라 아이가 안가겠다고해서

계속 암흑 속이었거든요

추가모집도 메디컬 써봤는데 당연히 떨어졌고

재수 확정입니다

이제 한숨 돌렸고 시어머님이 

대학을 가든 안가든 아이랑 저 고생했다고

얼굴보고 등록금 마련해둔거

주고싶다고하셔서 내일 다녀오기로했어요

어머니께 전화만하면 자꾸 울음이 터져서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끊기를 반복,

찾아뵙기도 힘들어서 이제야갑니다

작년에 시아버님 돌아가시고 3일장례 치루고

반년만에 가는 거예요

명절때 남편통해 돈만 드렸고 뭘 사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설에 들어온 과일이나 떡 등은 아직 많을 것 같은데

저희도 선물 들어온 과일들 반도 못먹었거든요

뭘 사가면 좋을까요?

떡도 냉동실에 많을 것 같아요

고기가 그나마 나을까요?

혼자계시니 뭘 많이 안드십니다

 

 

IP : 210.100.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일만만뉴케어
    '26.3.3 10:58 AM (175.214.xxx.99)

    노인이 되면 식사량이 많이 줄어들고 먹고 싶은것도 없답니다.

    와상도 뉴케어로도 몇년을 버티는걸 보면 그 나마 "뉴케어"종류가 좋더군요.

    함께 시간을 보내고(먹고, 마시고 ,자고) 어머니가 어떤것을 원하고 바라는바를

    들어주는것도 좋은 일입니다.

    충분히 함께 시간을 보내고 오세요.~!

  • 2. ....
    '26.3.3 11:00 AM (211.250.xxx.195)

    상하지않는 과자류
    한과가은거랑 윗분처럼 뉴케어나 좋은 두유종류

  • 3.
    '26.3.3 11:00 AM (211.235.xxx.139)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스카프요..
    간절기에는 목을 보호해야하기도 하고요

  • 4. ㅇㅇ
    '26.3.3 11:02 AM (211.251.xxx.199)

    스카프.좋네요
    그리고 어디 경치좋은 조용한 카페에 모시고 가서 콧바람 한번 쐬고 오시면 좋을것같기도

  • 5. ....
    '26.3.3 11:07 AM (211.218.xxx.194)

    등록금 주신다고 부르신다니.
    저같으면 명절도 안가본거
    고기랑 굴비 사갈거 같아요.
    고기는 같이 구워서 먹고,
    굴비는 다듬어서 냉동실 넣어드리고요.

  • 6. ....
    '26.3.3 11:11 AM (211.201.xxx.247)

    가셔서 모시고 가까운 데라도 외출하셔서 간단한 거라도 같이 드세요...

    그리고 어머니 냉장고 확인. 뭐라도 챙겨 드시라고 잔소리. 필요한거 보충.

  • 7. ㅇㅇ
    '26.3.3 11:15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혼자 있으면 정말 안먹게 돼요.
    과일 있는거 맛있으면 두세개씩 골고루 가져가시고 뭐든 소량으로 드리세요.
    냉동실 들어가면 버릴때 되어야 나와요.
    뭐든 누가 조금 주면 맛있게 먹는데
    마트나 시장이 멀어 온라인으로 주문하니
    양이 너무 많아
    누구 퍼주거나 두었다 버리는 일이 반복됩니다.

  • 8.
    '26.3.3 11:17 AM (118.219.xxx.41)

    반찬
    아니면
    디저트
    중 하나 어떨지요

  • 9. ...
    '26.3.3 11:42 AM (183.103.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왕사남 안보셨으면 영화보고 식사요
    혼자 사시는데 먹을거 쟁여봐야 짐이예요

  • 10.
    '26.3.3 11:44 AM (39.118.xxx.125)

    저희 시어머니는 뉴케어 맛없다고 안 좋아하셔서 셀렉스 프로틴 125밀리짜리 작은 거 팩으로 된 거 주기적으로 사다드려요. 고기도 달걀도 잘 안 드셔서요.
    윗분들 댓글처럼 소량이 제일 좋은 거 같아요. 한두번 맛있게 드셔도 그 담엔 질려하시더라구요. 다품종 소량~ ㅎㅎ
    단백질 음료 종류별로 여러개..... 는 좀 웃길까요?
    백화점에서 디저트 종류들 한두개씩 맛난 걸로.

    가셔서 자주 찾아뵙겠다 하면 그거 제일 좋아하실 거고.
    스카프... 모자... 이런 거도 좋기는 하겠네요. 취향 아시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574 친정어머니와 관계 어려워요 6 ㅇㅇ 2026/04/03 2,625
1801573 강남 강북 아파트 가격차이 커진 게 10 아파트 2026/04/03 2,768
1801572 해외 나갈때 부탁하는 사람 32 레몬 2026/04/03 6,553
1801571 경북도지사 오중기후보 힘내세요!!! 5 ㄱㄴ 2026/04/03 855
1801570 아래 재수학원 문의드렸던 사람이에요.. ... 2026/04/03 611
1801569 달걀 냄새 못 견디는 분 있으세요? 8 .. 2026/04/03 1,702
1801568 국힘 18%로 또 추락. 바닥없는 침몰중 7 ㅇㅇ 2026/04/03 1,287
1801567 코스트코 스팀다리미 어때요? 3 다리미 2026/04/03 905
1801566 모든 식사준비를 직접 하는 경우 15 질문 2026/04/03 3,730
1801565 세월호 12주기, 진도 맹골수도에 울려 퍼질 ‘304명의 이름’.. 5 노란리본 2026/04/03 1,003
1801564 플로어램프 잘아시는 분~ 3 세입자 2026/04/03 466
1801563 선서 거부한 건들건들 박상용 좀 보세요 20 .. 2026/04/03 2,789
1801562 다이어트,운동 오픈톡방 있나요? 1 혹시 2026/04/03 367
1801561 부부상담 경험자 있으세요 1 ㅡㅡ 2026/04/03 960
1801560 답답한데 여기 털어놓고 싶어요.. 14 .. 2026/04/03 6,275
1801559 자식 지방대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현명한거에요 13 지거국출신 2026/04/03 4,522
1801558 개근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17 체험학습 2026/04/03 2,168
1801557 [국정조사] 증인선서 거부하다 퇴장당하는 박상용 14 ........ 2026/04/03 2,227
1801556 캐리어시신사건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10 ..... 2026/04/03 6,370
1801555 국민연금, 쿠팡 주식 털었다…2천억 투자금 회수 1 ㅇㅇ 2026/04/03 2,607
1801554 마크롱 대통령 만찬은 손종원쉐프가 9 손쉪 2026/04/03 4,009
1801553 한달된 수영초보 22 수영초보 2026/04/03 2,793
1801552 정기예금 금리 높은 곳요. 10 .. 2026/04/03 3,802
1801551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윤석열 파면 , 그 후 1년 /.. 2 같이봅시다 .. 2026/04/03 650
1801550 가방 좀 찾아 주세용 8 노트 2026/04/03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