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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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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분들 보름 챙기시나요?

111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26-03-02 22:24:21

저는 이제 50대 들어섰는데 보름은 매해 당황스러운듯요

구정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 친정엄마가 나물 오곡밥 많이 해놓고 또 부르시는데 자영업하는 워킹맘으로 바쁘게 사는 입장에서 명절도 아닌 이런날이 챙겨지지는 않네요 

다른 50대분들 보름 챙기시나요?

저만 소흘한 날인가 싶어서 여쭤봅니다

 

IP : 106.101.xxx.11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6.3.2 10:26 PM (211.60.xxx.237)

    안해요 몇년전부터 안합닌

  • 2.
    '26.3.2 10:26 PM (121.167.xxx.120)

    제사처럼 사라지고 없어질 풍습 같아요

  • 3. ..
    '26.3.2 10:26 P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안해요
    먹을거 없는 시절도 아니고 영양과다 시대에
    때마다 맞춰서 준비하기도 귀찮고요

  • 4. ...
    '26.3.2 10:27 PM (1.232.xxx.112)

    안 하지만 주변에서 해 주기도 해요

  • 5. 건강식
    '26.3.2 10:27 PM (175.193.xxx.206)

    오곡밥도 나물도 건강식이긴 해서 나물반찬 파는곳에서 사다가 집에서 오곡밥만 해서 챙겨먹긴 했어요. 귀찮고 힘들어서 생략

  • 6.
    '26.3.2 10:28 PM (121.185.xxx.210)

    귀찮게 그런걸 챙길리가요

  • 7. 아니요
    '26.3.2 10:28 PM (112.168.xxx.146)

    아니요. 안챙겨요.
    결혼 삼십년차인데 한번도 챙겨본 적 없습니다

  • 8. oo
    '26.3.2 10:29 PM (58.29.xxx.239)

    오곡찰밥 먹고 싶어서 챙겨요 ㅎ

  • 9. 아니요
    '26.3.2 10:29 PM (112.168.xxx.146)

    근데 50대이신데도 구정이라 하시네요 신기해요

  • 10. 식구들이
    '26.3.2 10:29 PM (203.128.xxx.74)

    잡곡밥을 원래도 싫어하고 나물류 잘 안먹어서 안해요
    저혼자 남은거 다 비벼먹느라 살이나 찌고해서 굳이
    일부러는 안해요
    부럼 깨는것도 미신같고...

  • 11. 한겨울에도
    '26.3.2 10:30 PM (58.29.xxx.96)

    야채 과일이 넘쳐나는데요
    여름에 삼계탕은 더웃겨요

    매일 치킨시켜먹는데요

  • 12. ..
    '26.3.2 10:30 PM (112.145.xxx.43)

    그냥 넘어 가기 아쉬워서 gs마트가니 보름 나물 5가지(요리해진것 저녁가니 할인해서 ) 7800원정도랑 부럼 4가지 7500 원 정도 사왔어요
    몇년전쯤 했는데 다들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안하다 마트에서 요리 해팔아서 사왔어요

  • 13. 찰밥은
    '26.3.2 10:31 PM (14.49.xxx.96)

    사먹고 싶네요

  • 14. 안해요
    '26.3.2 10:33 PM (180.229.xxx.164)

    해본적 없어요
    찰밥 원래도 안좋아했어서

  • 15. 올해는패쓰
    '26.3.2 10:34 PM (118.218.xxx.119)

    작년까지는 여러 나물 장봐서 나물 만들었는데
    갖다 줄 사람도 없고
    여러 나물이이 조금씩해도 양이 많아서
    내일 보고 한팩 살려구요

  • 16. 111
    '26.3.2 10:35 PM (106.101.xxx.118)

    잡곡밥 찰밥 다 안좋아해서 보름은 더 난감한듯요
    저만 이런거 아니군요
    항상 모르고 있다가 친정엄마에게 호출당하는 당황스런 날이에요

  • 17. kk 11
    '26.3.2 10:35 PM (114.204.xxx.203)

    생각나면 반친가게 가거나 ..
    오늘은 있는거 했어요

  • 18. ...
    '26.3.2 10:35 PM (114.199.xxx.60)

    그나마 종종가는
    반찬가게에서
    나물 만원
    찰밥 육천원주고 사왔어요
    부럼도사고
    그냥 간만에 나물도먹을겸샀어요

    내가 지지고볶고 어쩌고하는거면 안챙겨요
    명절차례도안지내는데요

  • 19. ...
    '26.3.2 10:38 PM (61.83.xxx.69)

    저는 제가 좋아해서 챙겨요.
    오곡밥하고 말린애호박 가지 불려 볶고 무랑 배추 살짝 볶아 김이랑 먹어요.
    오늘도 남편이랑 둘이 먹었어요.

  • 20. ㅡㅡ
    '26.3.2 10:41 PM (118.235.xxx.143)

    친정엄마가 챙겨주신거까지만.
    저는 귀찮아서 못하고, 안해요.
    엄마가 해주셨던 보름나물들이 그립네요.

  • 21. ㅇㅇ
    '26.3.2 10:46 PM (125.240.xxx.146)

    제가 한적은 한번도 없고. 엄마가 해주셨는데 지금은 안계시니 반찬가게서 사먹어요. 오곡밥은 좋아해서

  • 22. 저는
    '26.3.2 10:47 PM (118.235.xxx.51)

    이번에 처음 해봤어요.
    나물 세가지 사왔는데 한꺼번에 하려니 힘들어서 오늘 저녁부터 하나씩하려구요.
    이름도 생소한 피마자.토란.고구마순 말린것 사왔어요.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잡곡밥 싫어해서 그냥 부럼을 깨서 찹쌀이랑 섞어서 밥했더니 오마나 진~짜 맛있어요.ㅋㅋ
    땅콩 호두도 밤도 까서 밥에 투하하고 팥만 삶아서 넣었더니 잡곡밥 안먹는 아이도 잘 먹네요.고소하고 향기롭고 맛있어요.

    어차피 부럼 다 먹지도 않고 굴러다닐거 밥에넣고 땅콩 한개 밤한개 호두 한개씩만 부럼으로 남겼어요.

    피마자 나물은 분명 먹어는 봤을텐데 무슨 맛인지 몰라서 해보려구요.
    한끼만 먹고 나머지는 냉동해야죠.ㅋㅋ
    주말에 비빔밥으로 고고

  • 23. 시모
    '26.3.2 10:50 PM (124.53.xxx.50)

    시모가 명절처럼 챙겨서 지긋지긋해요

    찰밥이라고 기름까지 잔뜩인 전라도스타일밥을
    가득가득싸주고 혼자 만족하심
    늘 순종하다가

    14년후 알았음
    상대가 원치않고 본인만 만족하는
    사랑은 폭력이라는것

    아무도 안먹어 버림
    아무리말해도 안됨

    야근하는회사까지 전화해서 빨리 먹으러오라고

    보름은 명절보다 더 지겨운 추억

    이젠 명절도 내가하니 시모의 식고문서 벗어남

  • 24.
    '26.3.2 10:52 PM (221.138.xxx.92)

    더 나이들면 찾아서 할지 모르겠지만 한동안은 안하고 싶어요.
    의무감에 쩔어서 하던게 지긋지긋

  • 25. 유리한 경제
    '26.3.2 10:54 PM (110.70.xxx.188)

    전 안하는데 엄마가 오곡찰밥 매니아라 사드려요.

  • 26. ㅇㅇ
    '26.3.2 10:57 PM (110.13.xxx.204)

    날마다 뭐해먹나 고민인데 이런 이름 붙은 날은
    앗싸하고 반찬가게에서 사다 차려요
    직접 한적은 없어요

  • 27.
    '26.3.2 10:58 PM (58.228.xxx.152)

    엄마가 해마다 밥이랑 나물 만들어서 갖다주셨는데
    지금은 안계시고
    남편과 둘다 오곡밥도 나물도 너무 좋아해서 해마다 먹어요
    먹으면서 엄마 생각났어요
    밥은 직접 하고 나물은 만들어 먹다가 요즘은 사먹어요
    오늘 저녁도 온가족이 맛있게 먹었어요
    호두도 고무망치로 즐겁게 깨서 먹고ᆢ
    근데 사온 나물이 좀 달아서
    내년엔 집에서 할까 생각 중

  • 28. 저는
    '26.3.2 11:02 PM (58.238.xxx.100)

    저는 요리 못해 안하지만 나물도 오곡찰밥도 좋아해요. 그거 아시고 시어머니께서 늘 챙겨 주세요. 오늘도 남편에게 전화하셨어요. 그릇가져오라고. 저혼자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 29. ....
    '26.3.2 11:03 PM (116.38.xxx.45)

    젊을 땐 안했는데 나이들어서는 요리도 어느정도 손에 익고
    오곡찰밥과 나물을 좋아해서 챙겨먹어요.

  • 30. 몰랐어요
    '26.3.2 11:05 PM (49.1.xxx.69)

    급하게 컬리 찾아보니 다 매진이네요 ㅠㅠ

  • 31. 그냥
    '26.3.2 11:06 PM (121.124.xxx.33)

    생나물은 별로인데 묵은나물은 좋아해서 반찬가게에서 사먹어요
    만오천원 한팩에 나물이 일곱여덟가지 들어있어요
    찰밥도 좋아하지만 할줄은 모르니 사왔어요

  • 32. ..
    '26.3.2 11:07 PM (211.210.xxx.89)

    어릴때는 절대 안먹었는데 나이드니 생각나더라구요. 친정엄니바 온갖나물 다 손수볶으시고 찰밥도 하시는데 멀다고 안가고 그냥 반찬집에서 9가지나물과 찰밥 사먹어요. 가격도 얼마안하는데 엄청 맛나네요.울집에서 저만 먹기때문에 이렇게 먹는게 경제적이고 직장맘이라 좋네요.

  • 33. ㅇㅇ
    '26.3.2 11:09 PM (180.230.xxx.96)

    어렸을때는 안좋아했는데
    나이드니 찰밥 나물들이 너무 맛있어요
    김도 비싸서 들기름 발라 직접 굽고 물김치 담은것도
    있어 엄마네 갖다 드리고 오빠네도 나물 조금 보냈어요
    내일 호박나물 가지나물 있던거 마저 볶아 먹으려구요
    어젠 시간없어 그것까진 못해서..

  • 34. Dd
    '26.3.2 11:16 PM (73.109.xxx.54)

    그 음식들을 안좋아해서 그런지 챙겨야겠단 생각도 한번도 안해봤어요
    어릴때부터 공휴일도 아니었고
    오프에서 만나는 사람들, 옛날 학생때 회사다닐때도 대화 주제로 올라온 적도 없었던 거 같은데
    원글 댓글보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경쓰고 있는 날 이었다는게 놀라워요

  • 35.
    '26.3.2 11:19 PM (119.70.xxx.90)

    82세 엄마가 찰밥사진 보내줘서 방금 알았어요
    안해요 그런거
    땅콩이나 한봉지 사다먹을까봐요

  • 36.
    '26.3.2 11:39 PM (223.39.xxx.236)

    그 핑계로 찰밥해먹죠~

  • 37. 한번도
    '26.3.2 11:54 PM (182.219.xxx.35)

    안해봤어요. 마트에서 만들어 파는 오곡밥은
    사먹어 봤네요.

  • 38.
    '26.3.2 11:57 PM (119.70.xxx.43)

    저는 안챙기지만
    돌아가신 엄마가 보름때 해주셨던 음식들이
    많이 그리워요.
    저는 결혼하고 친정과 멀리 떨어져
    미스때 엄마 밥을 먹었지만요..

  • 39. 에구
    '26.3.3 12:53 AM (211.34.xxx.59)

    오늘 장보러간다는걸 깜빡했네요
    어쩔수없이 올해는 패스~

  • 40. ㅁㅁ
    '26.3.3 1:45 AM (49.170.xxx.105)

    네. 좋아해서 꼭 챙겨요. 이때쯤 과식해서 살이 찝니다ㅎ

    근데 원글님 설날을 구정이라 부르면 70대 이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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