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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의 시크함

아들맘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26-03-02 14:09:45

저는 극 F예요

아들 둘 키우며 이해못하는 점 많은데 한편으론 시크함을 때론 닮고 싶어요

여러 일화가 있지만 엊그제 밤 열시에 고딩남아 픽하려고 학원앞 대기중..애가 우르르 친구들과 나와요. 울 아들은 친구들과 같이 있을때 어떤 모습이고 사진과 말로만 듣던 절친들 얼굴 궁금하던차 지켜보고 있는데 혼자 나오듯 하더니 차를 타요

저같은 f는 팔도 흔들고 낼봐~할텐데 

그냥 말한마디 않고  다들 쿨하게 헤어져요.평소

말한디않는 사이마냥~

그리고 세상 누구보다 친한 친구래요  ㅎㅎ

엄마한테 혼나도  뭔일있었냐는듯 감정소모 안하는 아들 키우는 유일한? 장점여서 꽁한 엄마는 이해못하면서도 편해요 ~

IP : 125.186.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 2:12 PM (211.218.xxx.194)

    우리 7세남은 유치원 형아들이 이번에 졸업하니까
    세상 쿨하게 헤어져서는

    잠자리에 누워서
    엄마 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가..1년이 1초같아...
    형아들이랑 헤어지는게 이렇게 섭섭한데 헤어질때는 진짜 쿨했어요..

  • 2. aa
    '26.3.2 2:28 PM (183.103.xxx.58) - 삭제된댓글

    친구한테 전화가왔어요
    고딩아들 친구한테

    오늘 어디가는데 갈수있어?
    못가


    전화뚝

    둘도없는 친한사이 ㅋㅋㅋ

    듣는내가 넘 당황스럽다는 ㅎㅎ

  • 3. 아들은
    '26.3.2 2:37 PM (175.113.xxx.65)

    거의 비슷한듯요. 울 아들도 그래요. 딱 원글의 내용과 같은. 근데 뒤끝없고 단순하고 징징징 이런게 없고요.

  • 4. 아들 엄마로
    '26.3.2 2:44 PM (124.51.xxx.114)

    살다 보니 그런게 편하고 좋아요. 전화통화는 진짜 그런식 ㅋㅋ

  • 5. ㄴㄴ
    '26.3.2 9:45 PM (49.166.xxx.160)

    같은 동네 친구인데 각자 지하철타고 롯데월드 앞에서 약속햇더기에 같이가라하니 다시 정하기 귀찬타고 함
    통화중이길래 추합 붙었는지 물어보라하니 끊어버림 그러고 카톡하는중이면서 다음에 만나면 물어본다함 다음에 만나서 물어보나 같은 학교됐슴 개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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