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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이 하메네이 일까?

앱스타인발트럼프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26-03-02 06:25:52

과연 그럴까?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죽었다” 이란을 침공한 트럼프가 한 말이다.  
이번 공습으로 이란 초등학생 150명이 죽었다. 
앱스타인 파일로 트럼프은 미성년자 성착취 의혹을 받고 있다. 역사가 가장 사악한 인물을 기록한다면 트럼프가 빠질 리 없다.

 

트럼프는 이것이 '정의(正義)의 실현'이라고 했다.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를 읽고도 정의를 모르겠다. 
'누군가의 정의', 시대적 정의' 그리고 '정의 (定義, Definition)한 정의(正義, Justice)'만 존재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미국이 내세우는 정의, 트럼프만의 정의일 뿐이다. 

 

미국에 앞서 공격을 개시한 이스라엘의 네타냐후는 이란을 '암적 종양'에 비유했다. 
내가 사라졌으면 하는 국가 블랙리스트에는 이스라엘이 있다. 어쩌면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의 암적 종양일지 모른다. 암은 몸을 죽인다.

트럼프가 “지금이야말로 이란 국민이 조국을 되찾을 가장 위대한 기회”라고 했다. 


가장 웃기는 말이다. 베네수엘라를 침공했을 때도 비슷한 말을 했었다. 베네수엘라 침공은 이란 침공의 예행 연습이었던 셈이다. 
그런데 베네수엘라는 이웃집이고 이란은 딴 동네다. 이라크를 비롯해 미국이 중동에서 일으킨 전쟁이 시나리오대로 진행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베네수엘라에 이어 이란까지 우리가 새겨야 할 교훈 중 첫번째는 내부의 균열이 외세의 침략을 부른다는 사실이다. 

 
마두로도 하메네이도 국민을 탄압하고 국민에게 외면당한 위정자다. 정권이 교체되지 않았다면, 쿠데타를 국민이 막지 않았다면 정밀 타격의 대상은 헤메네이가 아니라 김정은이 됐을지도 모르고 테헤란이 아닌 서울이 화염에 휩싸였을 것이다. 그 위험은 여전히 상존하지만 이재명은 국민을 바라보고 국민의 신뢰와 지지율은 상승 곡선을 긋고 있다.

 

3.1절 기념식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싱가폴, 필리핀 순방에 나섰다. 
2일은 대체공휴일이니 3일과 4일 이틀만 국내를 비운다. 한시도 가만있질 못한다. 덕분에 공직자들은 죽을 맛이고 국민들은 살 맛 난다. 어딜 가든 "건강 챙기세요", "쉬세요"란 국민의 원성을 듣는 대통령이다. 

 

변화를 넘어 변혁을 일으키는 대통령이다. 진보 정권은 친노동, 반기업이라는 통념을 깨트린 것도 그 중 하나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친노동, 친기업이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 노동은 자신의 삶에 아로새겨져 있으니 더 말할 나위도 없고 기업은 국가 성장 동력의 핵심이란 사실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우리 사회에 유령처럼 떠돌던 '강남불패', '정권은 유한하지만 재벌은 영원하다'는 신화가 깨지고 있다. 권력이 아닌 진심이 가진 힘이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울컥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27일, 새만금 로봇·수소·AI(인공지능) 시티 투자 협약식에 이례적으로 대통령이 참석했다.  이대통령이 미소 띤 얼굴로 정회장을 바라보며 "그리고 정주영 회장께서 자랑스러워하실 겁니다."라는 말로 축사를 마무리하는 순간이었다.

 
2025년 10월 정회장은 경주 APEC 정상회의장에서 대통령을 만나 관세 협상 타결에 대해 "큰 빚을 졌습니다"라며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의례적인 인사가 아닌 진심이 느껴졌었다. 진심이 서로 통해서였을까.

 

 

[문성훈님 페북에서 펌 ]

IP : 118.47.xxx.1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이예요
    '26.3.2 6:35 AM (118.235.xxx.175)

    어린 초등학생 아이들ㅠㅠ

    전쟁이 이렇게나 모든걸 파멸시키거늘

  • 2. 제정신
    '26.3.2 6:40 AM (216.147.xxx.244)

    하메네이 이후 강제 히잡착용 시작으로 히잡·순결법, 도덕경찰 강화, 여성 신체 자율권 박탈, 피임·낙태 제한, 차등이혼·상속·자녀 양육권·여권 발급·여행 시 남성 후견인 허가 의무, 여성의 증언 가치 남자의 1/2, 혈액 배상금(Diya) "여성은 남성의 일을 하면 안 된다 등등

    이때문에 시위, 시위하던 여성 대상 폭력 2022년 이후 체포 여성에 대한 성폭력·강간·고문 보고 다수, 10대 소녀 사망 사례 (니카 샤카rami, 아스라 파나히 등)

    이란 국민들은 만세와 환호...로 답.




    좌파들 들으세요.

    미국의 군사개입 없었으면 남한도 없습니다.

  • 3. 재벌의
    '26.3.2 7:20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신화가 깨지는게 아니라 재벌의 신화는 진짜였다는게 입증되고 있지 않나요

    삼성 sk 현대 두산 한화.. 지금 잘나가는 주식들 중에 저 두글자를 안달고 나오는게 있나요.

  • 4. 제3국에서
    '26.3.2 7:54 AM (119.71.xxx.160)

    어쩌니 저쩌니 할 필요가 없죠

    이란 국민들의 생각이 더 중요한 거고요

    이란 국민들의 반 이상이 하메네이 죽은 걸 찬성하면 된겁니다.

    적어도 이란 국민들의 반 여성들은 좋아할 듯.

  • 5. 역사적으로
    '26.3.2 8:20 AM (121.124.xxx.33)

    사악한 인물 맞고요 무엇보다 이란 국민들이 좋아서 환호하잖아요
    우리 나라도 일본에서 해방 됐을때 다른 나라에서 저렇게 입대고 아는척하고 그런 사람 있었겠죠?

  • 6. 내란당쪽들은
    '26.3.2 8:30 AM (118.235.xxx.75)

    국제정세 진짜 1도 모르는군요

    중국 원유 위안화 결제 등 차단 할려고

    트석열이 저러는거임

    베네수엘라도 이란도 마찬가지고

  • 7. So
    '26.3.2 8:33 AM (118.235.xxx.106)

    이번 주한미군 것들이

    실탄 장착해서 일부러 중국위협한것도 동급으로 봐야지

    대한민국을 그 그지같은 동맹(?)이란 이름으로

    지들맘대로 일부러

    중국 자극 시킬려고 한 짓이라고 봐야

    자국민 총살시켜 때려잡는 뉴비 전쟁광 트석열 입장에선

    주한미군 것들 믿고

    한반도 전쟁나도 좋고 아니어도 좋고

  • 8. ...
    '26.3.2 9:13 AM (220.95.xxx.149)

    2찍 논리면 죄없는 자국민 총으로 쏴죽이는
    트럼프 나라도 정의감있는 어느 나라가
    미사일 쏴서 혼을 내주든가
    정권 무너뜨려도 된다는 말이네
    미국한테 대들 나라가 없어서 망정이지

  • 9. .....
    '26.3.2 9:25 AM (211.218.xxx.194)

    트럼프가 신의 사도도 아니고
    제일 사악한 순서대로 처단하러 온 천사도 아님.

  • 10. ....
    '26.3.2 10:30 AM (211.218.xxx.194)

    대한민국을 그 그지같은 동맹(?)이란 이름으로
    -------------------
    이건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상황인거죠.

    그 동맹은 우리도 피로 지킨 동맹이고,(월남전 파병)
    그로 인해 우리나라는 발전을 했습니다.
    사람만 잘나선 한강의 기적 어려워요.

  • 11. ㅇㅇ
    '26.3.2 10:33 AM (218.39.xxx.136)

    자국민도 테러에 이용하는 독재자 편드는 것들이
    맨날 인권만 찾아대
    범죄자 인권이겠죠
    진짜 피해자는 지들이 불리할 때만 이용하네요

  • 12.
    '26.3.2 10:35 AM (1.234.xxx.246)

    미국이 히로사마에 핵투여해서 일본패전해 우라나라가 식민지배에서 해방됐지만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친일파들이 살아남아 역사의 흐름이 역행한 것이죠. 우라 국민의 저력이었다면 우리 힘 만으로도 독립 이뤘을 겁니다.

  • 13. 누구에게는
    '26.3.2 1:19 PM (106.101.xxx.237)

    누구에게는 하머네이가 지옥이고
    누구에게는 트럼프가 지옥이고
    누구에게는 네타냐후 가 지옥이네요
    핵을 가진 자미국이 이난핵을 악으로 규정하는 것이 정당하지 않고
    트럼프가 네타냐후 가 이란사람들을해방시키기위해 전쟁을 시작한 건 아니니까요
    대낮에 초등학교를 폭격하고도 무고한 사람을 죽이고도 어떤 안타까움도 없고요
    한나라의 대통령이 그래도 전쟁을 억제하려는 제정신이 없고
    그 비성적인 상황을 전서계 사람들이 뻔히 , 가까스로 보고 있네요

  • 14. 누구에게는
    '26.3.2 1:21 PM (106.101.xxx.237)

    오자-이란핵

    그땅에 살아서 무고하게 족은 사람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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