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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 말하는 무상하다는 건

..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26-03-02 00:14:47

무슨 뜻인가요?

검색해서 읽어봐도

이해가 잘 안 가요

불자님들 계신가요..

 

IP : 106.101.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것은
    '26.3.2 12:18 AM (119.207.xxx.80)

    변한다

    변하지 않는것도 하.나.도. 없다

  • 2. 오타
    '26.3.2 12:19 AM (119.207.xxx.80) - 삭제된댓글

    변하지 않는것은


    질문 받아요
    궁금한거 물어 보세요

  • 3. ...
    '26.3.2 12:24 AM (1.232.xxx.112)

    윗님 말씀이 정확합니다.
    모든 것은 실체가 없고 변한다.

  • 4. 불교
    '26.3.2 12:34 AM (122.36.xxx.14)

    제행무상
    모든 현상은 항상하지 않다(변한다)

  • 5. ㅇㅇ
    '26.3.2 12:37 AM (112.146.xxx.164)

    인간도 생로병사의 과정을 겪잖아요
    계절도 봄여름가을겨울...
    꽃도 피었다 지고...
    푸르렀던 나뭇잎도 만추를 지나 거리에 뒹구는 때가 오죠

  • 6. 나름 해석
    '26.3.2 1:02 AM (174.88.xxx.217)

    불교가 지향하는 것은
    고통이 일어나는 근간에 빛을 비추어
    대중으로 하여금 고통의 작동 원리를
    자각케 하여 고통을 덜어주는 것이라고
    하죠.

    그런 관점에서 볼 때
    고통이 일어나는 많은 부분이
    바로 하나의 고정된 상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고정된 상에 집착한다는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그 대상 안에
    변함없는 가치와 의미를 내포한
    실재가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나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고 변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것이죠.

    불교에서 말하는 무상은 바로 이처럼
    사물이든 사람이든 하나의 고정된 상으로
    박제된 실재가 있다는 믿음은 망상이고
    그 집착이 바로 고통의 근원이라는 거죠.

    만물의 무상함을 받아들이고
    변화를 수용함으로써 고정된 상에
    집착하여 발생하는 번뇌가 사라지고
    고통으로부터도 해방됩니다.

    물론 한 두번 제행무상(諸行無常)을 깨닫는다고
    모든 번뇌와 고통으로부터 바로
    해방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반복해서
    연습하고 연습하다보면
    어느덧 저절로 삶이 자유로워지고
    평안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행무상(諸行無常)은 모든 것이 헛되다는
    허무주의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고정된 실체없이 끊김없이 변화함에
    동반되는 새로움을 이미 포함하고 있음을
    잊지 않으셔야 해요.

    성불하시길!!

  • 7. ㅇㅇ
    '26.3.2 1:25 AM (112.146.xxx.164)

    윗님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 8. lil
    '26.3.2 8:34 AM (112.151.xxx.75)

    해석님 감사합니다

  • 9. 감사
    '26.3.2 8:59 AM (58.29.xxx.250)

    무상에 대한 질문과 현명한 답글에 모두 감사합니다. 요즘 집착때문에 힘들었는데 큰 도움 되었습니다.

  • 10. 삼법인이
    '26.3.2 10:52 AM (121.124.xxx.254)

    불교 기초교리

    제행무상 제법무아 인생개고 이거 3개

    https://ko.wikipedia.org/wiki/%EC%82%BC%EB%B2%95%EC%9D%B8

  • 11. ..
    '26.3.2 11:43 AM (106.101.xxx.39)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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