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원숭이 펀치 아시나요?

..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26-03-01 18:17:15

https://youtube.com/shorts/F7SbksYa9XY?si=zIw_ULVjfAEe4XwP

 

일본 동물원에 아기 원숭이 영상이예요.

태어난지 7개월.

태어나자 마자, 어미가 양육을 거부했고,

사육사가 키웠어요.

그후, 적응시키려고 원숭이 우리에 넣으면서,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선물해요.

무리에 합류한 아기원숭이 펀치는 그 인형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원숭이 세계에서는 엄마의 위치가, 아기의 위치가 되는데, 버려진 펀치는 무리의 공격과 어미에게서 배워야할 규칙을 배우지 못해,  잡도리도 당하고 서로운 시절을 보냈었죠.

자신을 키워준 사육사가 오면, 무리를 헤치고 달려가 메달리고, 온갖 서러운일을 당하면서도 이케아 인형에게 달려가고,

도망다닐때도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데리고 다녀요..      털도 만지고, 포근하게 기대 자기도 하구요.

최근 돌봐주는 어른 원숭이가 생겼는데,

그 원숭이는 서커스에 있다가 무리로 합류해 왕따 신세였대요.

그 어른 원숭이가 펀치를 보호해주고 털도 골라주고 엄마처럼 돌봐줘요.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무리에 적응해가는

펀치를 같이 응원해보아요.

넘 귀여워요..  안쓰럽고.     아기같아요.

IP : 58.236.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3.1 6:34 PM (61.39.xxx.203)

    우연히 보고 저도 펀치에게 반했어요 ㅋㅋ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펀치
    인형 들고 다니는 펀치 너무 귀여워요

  • 2. ..
    '26.3.1 6:46 PM (58.236.xxx.52)

    저도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는데,
    사연도 마음이 아프고 너무 귀엽고 안타까워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사육사분들도 남다른 애정으로 돌봐주시고 있고,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어요.

  • 3. 펀치
    '26.3.1 6:4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너무 안스러웠는데 이제 친구들도 생기고 어른들이 털도 골라주고 잘 적응해가니 다행이에요
    펀치가 인형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 보면 우리 아들이 어렸을때 애착이불 한손으로 끌고 다니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 4. ..
    '26.3.1 7:01 PM (58.236.xxx.52)

    특히 저 앉아있는 뒷모습 보면 정말 사람같아요.
    직립보행하는 것도, 귀여움 그자체.

  • 5. 판치
    '26.3.1 7:51 PM (211.177.xxx.152)

    저도 우연히 인스타에서 펀치 영상 보고 팬 됐어요
    다른 원숭이들과 달리 사람 손에 키워져서 그런가 직립보행하는 게 사람 아기 같고 너무 너무 귀엽고 짠해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나의 온 우주인 엄마가 없다는 게 (엄마가 안돌봐준다는 게) 너무 슬픈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그 쪼꼬미가 서서히 어울리는 원숭이들도 생기고 또 자기 방어( 그래봤자 오랑이 끌고 온 힘을 다해 줄행랑치는 거)도 하면서 씩씩히 커가는 거 같아 대견해요
    우리 펀치 잘컸으면… 화이팅이다 ㅠㅠ

  • 6. ..
    '26.3.1 7:57 PM (58.228.xxx.67)

    성격이 당차고..
    내몰리고해도 다시 일어나고 오랑이 인형한테 위로받아가면서 씩씩하게 살아가니 ..
    살아가는데 성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봐요
    소심하고 소극적이었음 살아남기 어랴웠을거같아요

  • 7. ..
    '26.3.1 8:17 PM (211.235.xxx.93)

    저보다 큰 인형을 꼭 잡고 도망가는 모습이 너무 짠해요.
    그래도 씩씨한 성격같던데 나중에 커서 짱될지도 모르죠.
    강아지 무리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어릴 때 왕따로 공격도 당했는데 좀 자라더니 카리스마로 저보다 큰 애들까지 옆에만 가도 엎드리고 난리던데요.
    펀치도 잘 자라서 그렇게 되면 서사도 좋고 흐뭇해지겠어요.

  • 8. ㅇㅇ
    '26.3.1 11:32 PM (180.230.xxx.96)

    판다 팬인데
    요즘 펀치보느라 거기에만 관심갈 정도예요
    정말 우리나라 같으면 가서 몇번이고 보고 싶을정도
    원숭이 새끼가 이렇게 작을 줄이야 .. 그래서 더 안쓰럽게 느껴지나
    봐요 요즘은 적응 잘하고 있는거 같아 다행 이라 생각되고
    펀치가 씩씩해보여 또 다행이고 ..

  • 9. ㆍㄴ
    '26.3.1 11:35 PM (223.39.xxx.236)

    너무 짠하고 기특하고ㅠㅠ
    나보다 낫다 싶은 애기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480 코스트코 달래 꼬막장 얼려도 되겠죠? 4 ..... 2026/04/23 1,656
1802479 요즘 주식 어떤가요 7 ㅇㅇㅇ 2026/04/23 3,618
1802478 카카오페이 카톡보니 6 ㅇㅇ 2026/04/23 2,029
1802477 미래 AI 시대는 정말 답이 없어 보여요 18 미래를살려면.. 2026/04/23 4,656
1802476 늙으면서 얼굴중 제일 많이 변한건 54 노화 2026/04/23 20,101
1802475 사진찍어서 제일 잘나온사진을 내 본모습으로 착각을해요 6 Dd 2026/04/23 2,730
1802474 열무얼갈이 며칠전 담갔는데 지금 다시 5 이제야 2026/04/23 2,510
1802473 사춘기 아들 깨우기가 세상에서 제일 미쳐버리겠어요ㅠ 18 깨우기 2026/04/23 5,020
1802472 기막히네..쿠팡 로비창구를 만난 장동혁 7 ... 2026/04/23 3,232
1802471 "2009년생부터 평생 담배 못 산다"…영국,.. 7 ㅇㅇ 2026/04/23 5,242
1802470 오늘 한국시장도 꽤 기대되네요 1 주식 2026/04/23 3,389
1802469 '징역 15년→4년' 대폭 감형‥"23명 숨졌는데 이게.. 12 ㅇㅇ 2026/04/23 4,328
1802468 서울 중저가아파트 한 달 새 20% 급등 10 ... 2026/04/23 4,003
1802467 일본에서 팬미팅 무려 6시간 20분한 연예인 등장 5 유리지 2026/04/23 7,099
1802466 남편때문에 평일에 잠을 못자요. 10 고민 2026/04/23 5,634
1802465 코스피 야간선물 상승 4 My Pro.. 2026/04/23 3,342
1802464 욕실 누수문제 해결법 6 ㅁㅁ 2026/04/23 2,639
1802463 고등 딸이 .. 3 …. 2026/04/23 3,210
1802462 80세 78세 6 .. 2026/04/23 3,511
1802461 미국 증시 상승 중 3 .. 2026/04/23 3,264
1802460 나는 솔로 ... 10 음... 2026/04/23 5,492
1802459 인테리어하는집 청소알바힘들까요? 3 알바 2026/04/23 2,789
1802458 이란군, 호르무즈서 컨테이너선 공격 ㅇㅇ 2026/04/22 2,063
1802457 이러다 노숙자 대거 21 ㅁㄶㅈ 2026/04/22 13,687
1802456 현차 물리신 분 많나요? 8 ........ 2026/04/22 7,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