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원숭이 펀치 아시나요?

.. 조회수 : 1,519
작성일 : 2026-03-01 18:17:15

https://youtube.com/shorts/F7SbksYa9XY?si=zIw_ULVjfAEe4XwP

 

일본 동물원에 아기 원숭이 영상이예요.

태어난지 7개월.

태어나자 마자, 어미가 양육을 거부했고,

사육사가 키웠어요.

그후, 적응시키려고 원숭이 우리에 넣으면서,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선물해요.

무리에 합류한 아기원숭이 펀치는 그 인형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원숭이 세계에서는 엄마의 위치가, 아기의 위치가 되는데, 버려진 펀치는 무리의 공격과 어미에게서 배워야할 규칙을 배우지 못해,  잡도리도 당하고 서로운 시절을 보냈었죠.

자신을 키워준 사육사가 오면, 무리를 헤치고 달려가 메달리고, 온갖 서러운일을 당하면서도 이케아 인형에게 달려가고,

도망다닐때도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데리고 다녀요..      털도 만지고, 포근하게 기대 자기도 하구요.

최근 돌봐주는 어른 원숭이가 생겼는데,

그 원숭이는 서커스에 있다가 무리로 합류해 왕따 신세였대요.

그 어른 원숭이가 펀치를 보호해주고 털도 골라주고 엄마처럼 돌봐줘요.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무리에 적응해가는

펀치를 같이 응원해보아요.

넘 귀여워요..  안쓰럽고.     아기같아요.

IP : 58.236.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3.1 6:34 PM (61.39.xxx.203)

    우연히 보고 저도 펀치에게 반했어요 ㅋㅋ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펀치
    인형 들고 다니는 펀치 너무 귀여워요

  • 2. ..
    '26.3.1 6:46 PM (58.236.xxx.52)

    저도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는데,
    사연도 마음이 아프고 너무 귀엽고 안타까워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사육사분들도 남다른 애정으로 돌봐주시고 있고,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어요.

  • 3. 펀치
    '26.3.1 6:48 PM (121.124.xxx.33)

    너무 안스러웠는데 이제 친구들도 생기고 어른들이 털도 골라주고 잘 적응해가니 다행이에요
    펀치가 인형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 보면 우리 아들이 어렸을때 애착이불 한손으로 끌고 다니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 4. ..
    '26.3.1 7:01 PM (58.236.xxx.52)

    특히 저 앉아있는 뒷모습 보면 정말 사람같아요.
    직립보행하는 것도, 귀여움 그자체.

  • 5. 판치
    '26.3.1 7:51 PM (211.177.xxx.152)

    저도 우연히 인스타에서 펀치 영상 보고 팬 됐어요
    다른 원숭이들과 달리 사람 손에 키워져서 그런가 직립보행하는 게 사람 아기 같고 너무 너무 귀엽고 짠해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나의 온 우주인 엄마가 없다는 게 (엄마가 안돌봐준다는 게) 너무 슬픈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그 쪼꼬미가 서서히 어울리는 원숭이들도 생기고 또 자기 방어( 그래봤자 오랑이 끌고 온 힘을 다해 줄행랑치는 거)도 하면서 씩씩히 커가는 거 같아 대견해요
    우리 펀치 잘컸으면… 화이팅이다 ㅠㅠ

  • 6. ..
    '26.3.1 7:57 PM (58.228.xxx.67)

    성격이 당차고..
    내몰리고해도 다시 일어나고 오랑이 인형한테 위로받아가면서 씩씩하게 살아가니 ..
    살아가는데 성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봐요
    소심하고 소극적이었음 살아남기 어랴웠을거같아요

  • 7. ..
    '26.3.1 8:17 PM (211.235.xxx.93)

    저보다 큰 인형을 꼭 잡고 도망가는 모습이 너무 짠해요.
    그래도 씩씨한 성격같던데 나중에 커서 짱될지도 모르죠.
    강아지 무리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어릴 때 왕따로 공격도 당했는데 좀 자라더니 카리스마로 저보다 큰 애들까지 옆에만 가도 엎드리고 난리던데요.
    펀치도 잘 자라서 그렇게 되면 서사도 좋고 흐뭇해지겠어요.

  • 8. ㅇㅇ
    '26.3.1 11:32 PM (180.230.xxx.96)

    판다 팬인데
    요즘 펀치보느라 거기에만 관심갈 정도예요
    정말 우리나라 같으면 가서 몇번이고 보고 싶을정도
    원숭이 새끼가 이렇게 작을 줄이야 .. 그래서 더 안쓰럽게 느껴지나
    봐요 요즘은 적응 잘하고 있는거 같아 다행 이라 생각되고
    펀치가 씩씩해보여 또 다행이고 ..

  • 9. ㆍㄴ
    '26.3.1 11:35 PM (223.39.xxx.236)

    너무 짠하고 기특하고ㅠㅠ
    나보다 낫다 싶은 애기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311 양배추를 아주아주 얇게 썰어야 하는데 10 .. 2026/03/03 2,889
1799310 주식은 왜 해서 마음 괴로우시지요? 22 ㅇㅇ 2026/03/03 5,798
1799309 나의해방일지 중 김지원 대사 .. 17 2026/03/03 4,343
1799308 5월중순 해외여행 추천지 상하이?대만? 7 어디 2026/03/03 848
1799307 삼전, 현차 팔고나니 맘이 편해요 ㅠㅠ 4 주식어려움 2026/03/03 6,400
1799306 오늘 다 녹네요 4 무명씨 2026/03/03 3,178
1799305 나이 오십에 할 수 있는 일 13 ㅇㅇ 2026/03/03 5,738
1799304 뭐만 먹으면 눕고 싶어요. 4 아직은 2026/03/03 1,547
1799303 쌀씻을때 얼마나씻나요? 32 .. 2026/03/03 2,935
1799302 이동형.. 31 ........ 2026/03/03 3,021
1799301 염색 가격 어느정도 하나요? 7 -- 2026/03/03 1,812
1799300 혼자 애슐*왔는데 좋네요 12 오오 2026/03/03 3,974
1799299 노가리 어떻게 먹어요? 3 .. 2026/03/03 583
1799298 겸둥이 푸바오 근황 9 2026/03/03 1,955
1799297 말을 이상하게 돌려까는거... 6 말을 2026/03/03 1,472
1799296 안면인식등록 사진요 궁금 2026/03/03 399
1799295 대상포진 증상일까요? 13 봄봄봄 2026/03/03 1,593
1799294 산후도우미 이런분 감동이네요 2 ..... 2026/03/03 2,067
1799293 맞벌이 35년차,, 집밥파 VS 외식파 8 집밥타령 2026/03/03 1,970
1799292 뷔페사준다는데 편도 한시간 걸리니 대답이 없네요 17 주토피아 2026/03/03 2,921
1799291 고양이 관찰 웃김 15 한번 보세요.. 2026/03/03 2,330
1799290 저렴이 잡주 가지고 있는데요 3 ........ 2026/03/03 2,402
1799289 바닥에 침밷는거 너무 거슬려요. 21 우리나라 2026/03/03 1,245
1799288 원룸 오피스텔을 구하는데 13 .. 2026/03/03 1,679
1799287 강남 보수표 하나 실종 사실 보고 합니다 8 올레올레 2026/03/03 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