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원숭이 펀치 아시나요?

..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26-03-01 18:17:15

https://youtube.com/shorts/F7SbksYa9XY?si=zIw_ULVjfAEe4XwP

 

일본 동물원에 아기 원숭이 영상이예요.

태어난지 7개월.

태어나자 마자, 어미가 양육을 거부했고,

사육사가 키웠어요.

그후, 적응시키려고 원숭이 우리에 넣으면서,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선물해요.

무리에 합류한 아기원숭이 펀치는 그 인형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원숭이 세계에서는 엄마의 위치가, 아기의 위치가 되는데, 버려진 펀치는 무리의 공격과 어미에게서 배워야할 규칙을 배우지 못해,  잡도리도 당하고 서로운 시절을 보냈었죠.

자신을 키워준 사육사가 오면, 무리를 헤치고 달려가 메달리고, 온갖 서러운일을 당하면서도 이케아 인형에게 달려가고,

도망다닐때도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데리고 다녀요..      털도 만지고, 포근하게 기대 자기도 하구요.

최근 돌봐주는 어른 원숭이가 생겼는데,

그 원숭이는 서커스에 있다가 무리로 합류해 왕따 신세였대요.

그 어른 원숭이가 펀치를 보호해주고 털도 골라주고 엄마처럼 돌봐줘요.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무리에 적응해가는

펀치를 같이 응원해보아요.

넘 귀여워요..  안쓰럽고.     아기같아요.

IP : 58.236.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3.1 6:34 PM (61.39.xxx.203)

    우연히 보고 저도 펀치에게 반했어요 ㅋㅋ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펀치
    인형 들고 다니는 펀치 너무 귀여워요

  • 2. ..
    '26.3.1 6:46 PM (58.236.xxx.52)

    저도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는데,
    사연도 마음이 아프고 너무 귀엽고 안타까워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사육사분들도 남다른 애정으로 돌봐주시고 있고,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어요.

  • 3. 펀치
    '26.3.1 6:4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너무 안스러웠는데 이제 친구들도 생기고 어른들이 털도 골라주고 잘 적응해가니 다행이에요
    펀치가 인형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 보면 우리 아들이 어렸을때 애착이불 한손으로 끌고 다니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 4. ..
    '26.3.1 7:01 PM (58.236.xxx.52)

    특히 저 앉아있는 뒷모습 보면 정말 사람같아요.
    직립보행하는 것도, 귀여움 그자체.

  • 5. 판치
    '26.3.1 7:51 PM (211.177.xxx.152)

    저도 우연히 인스타에서 펀치 영상 보고 팬 됐어요
    다른 원숭이들과 달리 사람 손에 키워져서 그런가 직립보행하는 게 사람 아기 같고 너무 너무 귀엽고 짠해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나의 온 우주인 엄마가 없다는 게 (엄마가 안돌봐준다는 게) 너무 슬픈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그 쪼꼬미가 서서히 어울리는 원숭이들도 생기고 또 자기 방어( 그래봤자 오랑이 끌고 온 힘을 다해 줄행랑치는 거)도 하면서 씩씩히 커가는 거 같아 대견해요
    우리 펀치 잘컸으면… 화이팅이다 ㅠㅠ

  • 6. ..
    '26.3.1 7:57 PM (58.228.xxx.67)

    성격이 당차고..
    내몰리고해도 다시 일어나고 오랑이 인형한테 위로받아가면서 씩씩하게 살아가니 ..
    살아가는데 성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봐요
    소심하고 소극적이었음 살아남기 어랴웠을거같아요

  • 7. ..
    '26.3.1 8:17 PM (211.235.xxx.93)

    저보다 큰 인형을 꼭 잡고 도망가는 모습이 너무 짠해요.
    그래도 씩씨한 성격같던데 나중에 커서 짱될지도 모르죠.
    강아지 무리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어릴 때 왕따로 공격도 당했는데 좀 자라더니 카리스마로 저보다 큰 애들까지 옆에만 가도 엎드리고 난리던데요.
    펀치도 잘 자라서 그렇게 되면 서사도 좋고 흐뭇해지겠어요.

  • 8. ㅇㅇ
    '26.3.1 11:32 PM (180.230.xxx.96)

    판다 팬인데
    요즘 펀치보느라 거기에만 관심갈 정도예요
    정말 우리나라 같으면 가서 몇번이고 보고 싶을정도
    원숭이 새끼가 이렇게 작을 줄이야 .. 그래서 더 안쓰럽게 느껴지나
    봐요 요즘은 적응 잘하고 있는거 같아 다행 이라 생각되고
    펀치가 씩씩해보여 또 다행이고 ..

  • 9. ㆍㄴ
    '26.3.1 11:35 PM (223.39.xxx.236)

    너무 짠하고 기특하고ㅠㅠ
    나보다 낫다 싶은 애기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077 자영업 안 될 만도.. 27 ........ 2026/03/12 10,650
1797076 간식 과하죠...? 9 .... 2026/03/12 3,501
1797075 당,청은 왜? 검찰개혁 못해서 50 왜?못하냐고.. 2026/03/12 1,366
1797074 민주파출소 소장 양문석 의원직 상실 됐네요? 9 ㅇㅇ 2026/03/12 1,996
1797073 전해철 안산 나온답니다 28 도로문주당 2026/03/12 3,088
1797072 발효빵을 실패한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3 ㅇㅇ 2026/03/12 1,169
1797071 (살려주삼) 열무김치를 담갔는데요 미치겠어요 14 이를 어쩌냐.. 2026/03/12 3,360
1797070 유해진이 개 잃어버렸을때 하는 행동 ㅋㅋ 4 .. 2026/03/12 6,237
1797069 분당이나 죽전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 있을까요? 9 ㅇㅇㅇ 2026/03/12 1,157
1797068 현금 1억원이 있다면 어떻게 운용하시겠어요? 10 .. 2026/03/12 4,230
1797067 고딩 아들이 저를 닮았는지 체력이 없고 운동신경도 없고 8 저질체력 2026/03/12 1,636
1797066 트럼프 "우리가 이겼고 전쟁 끝났다"…트럼프.. 11 2026/03/12 4,863
1797065 LG에서 또 신기한거 만듬 ㅎㅎㅎ 20 ㅇㅇ 2026/03/12 19,014
1797064 우즈 woodz 박소담 남매 같아요 11 ........ 2026/03/12 2,719
1797063 정부가 정유가격 조절할 수 있는 법적 근거 8 .. 2026/03/12 1,170
1797062 가게 매출이 반의반토막 났어요 41 ~~ 2026/03/12 24,243
1797061 용산구청장 2 뻔뻔 2026/03/12 1,097
1797060 띠에리 뮈글러의 엔젤 향수 쓰시는 분 계신가요? 5 최애 2026/03/12 665
1797059 159명 참사 그시각 용산구청장, 김용현 최측근에 "진.. 2 그냥 2026/03/12 2,439
1797058 일본은 고의적 어깨빵이 유행인가봐요 18 ... 2026/03/12 3,927
1797057 도배장판 가격 봐주세요 4 도배장판 2026/03/12 1,289
1797056 복권 이용 경험 있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1 차오름 2026/03/12 895
1797055 경기도 교육감 바뀔 확률이 높나요? 18 선거 2026/03/12 1,890
1797054 탈세 몇십억해도 연예인들은 끄떡없네요 3 ... 2026/03/12 1,744
1797053 짐캐리와 여자친구 2 ㅇㅇ 2026/03/12 2,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