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본 원숭이 펀치 아시나요?

..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26-03-01 18:17:15

https://youtube.com/shorts/F7SbksYa9XY?si=zIw_ULVjfAEe4XwP

 

일본 동물원에 아기 원숭이 영상이예요.

태어난지 7개월.

태어나자 마자, 어미가 양육을 거부했고,

사육사가 키웠어요.

그후, 적응시키려고 원숭이 우리에 넣으면서,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선물해요.

무리에 합류한 아기원숭이 펀치는 그 인형을 의지하며 살아갑니다.

원숭이 세계에서는 엄마의 위치가, 아기의 위치가 되는데, 버려진 펀치는 무리의 공격과 어미에게서 배워야할 규칙을 배우지 못해,  잡도리도 당하고 서로운 시절을 보냈었죠.

자신을 키워준 사육사가 오면, 무리를 헤치고 달려가 메달리고, 온갖 서러운일을 당하면서도 이케아 인형에게 달려가고,

도망다닐때도 이케아 오랑우탄 인형을 데리고 다녀요..      털도 만지고, 포근하게 기대 자기도 하구요.

최근 돌봐주는 어른 원숭이가 생겼는데,

그 원숭이는 서커스에 있다가 무리로 합류해 왕따 신세였대요.

그 어른 원숭이가 펀치를 보호해주고 털도 골라주고 엄마처럼 돌봐줘요.

세계의 관심을 받으며, 무리에 적응해가는

펀치를 같이 응원해보아요.

넘 귀여워요..  안쓰럽고.     아기같아요.

IP : 58.236.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3.1 6:34 PM (61.39.xxx.203)

    우연히 보고 저도 펀치에게 반했어요 ㅋㅋ
    우리 귀엽고 사랑스러운 펀치
    인형 들고 다니는 펀치 너무 귀여워요

  • 2. ..
    '26.3.1 6:46 PM (58.236.xxx.52)

    저도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는데,
    사연도 마음이 아프고 너무 귀엽고 안타까워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사육사분들도 남다른 애정으로 돌봐주시고 있고,
    건강하게 잘자랐으면 좋겠어요.

  • 3. 펀치
    '26.3.1 6:4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너무 안스러웠는데 이제 친구들도 생기고 어른들이 털도 골라주고 잘 적응해가니 다행이에요
    펀치가 인형 질질 끌고 다니는 모습 보면 우리 아들이 어렸을때 애착이불 한손으로 끌고 다니던 모습이 떠올랐어요

  • 4. ..
    '26.3.1 7:01 PM (58.236.xxx.52)

    특히 저 앉아있는 뒷모습 보면 정말 사람같아요.
    직립보행하는 것도, 귀여움 그자체.

  • 5. 판치
    '26.3.1 7:51 PM (211.177.xxx.152)

    저도 우연히 인스타에서 펀치 영상 보고 팬 됐어요
    다른 원숭이들과 달리 사람 손에 키워져서 그런가 직립보행하는 게 사람 아기 같고 너무 너무 귀엽고 짠해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나의 온 우주인 엄마가 없다는 게 (엄마가 안돌봐준다는 게) 너무 슬픈 일이더라고요
    그래도 그 쪼꼬미가 서서히 어울리는 원숭이들도 생기고 또 자기 방어( 그래봤자 오랑이 끌고 온 힘을 다해 줄행랑치는 거)도 하면서 씩씩히 커가는 거 같아 대견해요
    우리 펀치 잘컸으면… 화이팅이다 ㅠㅠ

  • 6. ..
    '26.3.1 7:57 PM (58.228.xxx.67)

    성격이 당차고..
    내몰리고해도 다시 일어나고 오랑이 인형한테 위로받아가면서 씩씩하게 살아가니 ..
    살아가는데 성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라고 봐요
    소심하고 소극적이었음 살아남기 어랴웠을거같아요

  • 7. ..
    '26.3.1 8:17 PM (211.235.xxx.93)

    저보다 큰 인형을 꼭 잡고 도망가는 모습이 너무 짠해요.
    그래도 씩씨한 성격같던데 나중에 커서 짱될지도 모르죠.
    강아지 무리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어릴 때 왕따로 공격도 당했는데 좀 자라더니 카리스마로 저보다 큰 애들까지 옆에만 가도 엎드리고 난리던데요.
    펀치도 잘 자라서 그렇게 되면 서사도 좋고 흐뭇해지겠어요.

  • 8. ㅇㅇ
    '26.3.1 11:32 PM (180.230.xxx.96)

    판다 팬인데
    요즘 펀치보느라 거기에만 관심갈 정도예요
    정말 우리나라 같으면 가서 몇번이고 보고 싶을정도
    원숭이 새끼가 이렇게 작을 줄이야 .. 그래서 더 안쓰럽게 느껴지나
    봐요 요즘은 적응 잘하고 있는거 같아 다행 이라 생각되고
    펀치가 씩씩해보여 또 다행이고 ..

  • 9. ㆍㄴ
    '26.3.1 11:35 PM (223.39.xxx.236)

    너무 짠하고 기특하고ㅠㅠ
    나보다 낫다 싶은 애기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330 무기력한 중2.. 그냥 기다려야 하나요 20 .. 2026/04/02 3,487
1801329 2년간의 아기 돌봄 마지막날......... 15 돌보미 2026/04/02 6,077
1801328 서인영 보니까 잘나갈때 돈을 잘모야 해요. 26 .. 2026/04/02 27,418
1801327 중딩들 폰 가지고 자나요 11 아아 2026/04/02 1,000
1801326 나이드니 이도 아파요 11 ..... 2026/04/02 3,203
1801325 미국 사시는 분들~~ 14 홧병 2026/04/02 3,059
1801324 유튜버 랄랄 몸무게가 77kg이네요?? 7 .. 2026/04/02 5,685
1801323 법무부 "박상용 검사 진상조사, 징계시효 완성 전 마무.. 8 참빨리도한다.. 2026/04/02 2,664
1801322 오늘 춥네요 4 ㅇㅇ 2026/04/02 2,374
1801321 전술은 문제없고 선수들 피지컬이 문제 4 땅명보 2026/04/02 1,095
180132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석기시대보다 더 원시적인 튜라.. 1 같이봅시다 .. 2026/04/02 624
1801319 정원오 칸쿤여직원 다시 뽑을때 채용 공고가 없었다고 22 ㅇㅇㅇ 2026/04/02 4,120
1801318 악뮤.. 유퀴즈 8 11 2026/04/02 4,722
1801317 김완선 뉴욕전시회 8 ㄷㅎ 2026/04/02 4,540
1801316 1년정도 살집 수리 9 인테리어 2026/04/02 1,987
1801315 에휴 미장도 훅훅 떨어지는 중 2 ㅇㅇ 2026/04/02 3,840
1801314 연세대 의자 서울대 의자 3 ... 2026/04/02 3,017
1801313 정말 얼굴에 철판을 깔고사는 사람들 1 사기꾼들 2026/04/02 1,229
1801312 19금 글 삭제 3 ㅇㄷ 2026/04/02 3,132
1801311 하이 웨이스트 바지에 대한 불편함 호소 6 음.. 2026/04/02 2,085
1801310 국책연구소의 급식이 이렇다니 10 이럴수가 2026/04/02 2,701
1801309 당근에 리무진 여행 어떤가요? 6 궁금 2026/04/02 1,221
1801308 헌법 개정 내용요. 개정 2026/04/02 685
1801307 피자에서 제일 비싼 재료가 모짜렐라 치즈일거아녜요 11 ........ 2026/04/02 2,618
1801306 가끔 보면 편안하게 살아서 그런가요? 18 ??? 2026/04/02 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