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방(핸드백)은 왜 사도사도 계속 갖고 싶은게 많을까요

adler 조회수 : 3,229
작성일 : 2026-03-01 15:33:13

사도사도 계속 갖고 싶은게 가방만 그렇겠냐마는...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 가방은 왜 이렇게 자꾸 갖고 싶은게 생기나요(물론 싼 가방도 있지만 갖고 싶은건 그게 아닌...)

작은 가방 있으면 큰가방도 사고 싶고, 네모난 가방, 동그란 가방, 가죽가방, 천가방, 검정가방, 빨간가방, 하얀 가방, 드는 가방, 매는 가방, 이런 가방, 저런 가방....

한도 끝도 없고 가끔 하나씩 장만하긴 하지만 언제나 아쉬워요

매일 예쁘게 차려입는건 아니니 정작 일상적으로 드는건 따로 있는데도 그래도 또 사고 싶고, 가끔 시간 나면 옷장 속 가방들을 들고 하나씩 거울에 비춰 보면 너무 행복해요. (그러고 또 옷장 속에 다시 보관;)

여러분도 그러시나요? 많은 가방을 살 재력이 있건 없건 간에요

아무래도 여자한테 가방은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것 같지 않나요?

물론 가방이 그 사람의 스타일, 취향, 재력 등등 많은 것을 보여 주는 아이템이라 신경 쓰이는것도 맞는데, 그거보다 뭔가 좀 더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어디서 읽기론 옛날 옛적에 남자들은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과일을 따서 담아야 했기에 가방이 여자들에겐 엄청 중요하게 느껴진다는 이야기를 읽긴 했는데 ㅎㅎ

 

IP : 211.234.xxx.12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
    '26.3.1 3:36 PM (221.138.xxx.92)

    관심사 같아요.
    자꾸 보게 되니까 ..더 욕구가 생겨나고.
    전 향수를 그~~렇게 좋아해요.
    집에서 이것저것 뚜껑 열어 맡아보면
    그렇게 행복해요.ㅎㅎ
    컬렉션으로 모아요 ㅜㅜ

  • 2. 아직은 젊어서
    '26.3.1 3:38 PM (211.234.xxx.82)

    그런거 아닐까요?

    나이드니 쇼핑도 귀찮고
    특히 가죽소재 가방은 무거워서 안 들게 되네요.

  • 3. ..
    '26.3.1 3:38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신상이 계속 나오니까요
    원시시대에는 지푸라기로 만든 가방 들었을텐데~
    안그래도 그 얘기 며칠 전에 했네요

  • 4.
    '26.3.1 3:38 PM (211.209.xxx.82)

    수영복도 마찬가지입니다

    있는사람들이 더사고들이게 된다는^^;;

  • 5. ㅇㅇㅇ
    '26.3.1 3:39 PM (14.3.xxx.26)

    저는 향수는 20대때 좋아해서 많이 샀는데
    지금은 한 두개 정도.. 가방도 괜찮은거 두 개 정도
    그런데 옷을...ㅜㅜ

  • 6.
    '26.3.1 3:40 PM (121.185.xxx.105)

    옷차림에 어울리는 가방이 있잖아요. 한벌만 입는 것도 아니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이건 꼭 사야돼 하는 백 있음 사게 되더라고요.

  • 7. 동원
    '26.3.1 3:41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저도요.
    특히 가방 욕심이 많아서 옷장이 터져요
    매번 드는거만 들면서도 그러네요

  • 8.
    '26.3.1 3:45 PM (223.38.xxx.93)

    한때 저도 님처럼 가방들고 거울에 비춰보고 하다가 모셔놓고 그랬지요ㅎㅎㅎ 제모습과 똑같아서 글 읽다 미소가 ㅎㅎㅎㅎㅎ비싼 가방 모셔놓다가 어느날 현타와서 보석으로 바꿨는데 ㅎㅎ
    저 요즘 밤마다 보석함 열고 이것저것 손가락 팔에 채우면서 놀아요 ㅎㅎㅎㅎㅎㅎ
    밤늦게 퇴근한 남편이 그모습을 보고 어이없어 해요 ㅎㅎㅎ
    보석 적다고 시위하는것처럼 보이나봐요;;;;;;

  • 9. ㅎㅎㅎ
    '26.3.1 3:58 PM (211.235.xxx.75)

    저도 그래요.

    옷차림에 어울리는 가방이 있잖아요. 한벌만 입는 것도 아니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니 이건 꼭 사야돼 하는 백 있음 사게 되더라고요.22222

    뭐 어때요. 적당한때 잘 쓰면 되죠.
    요즘은 좀 덜해서 수집?한 가방들 가끔씩 감상하는걸로
    그쳐 있지만, 또다시 영혼을 뒤흔드는 가방을 만난다면
    당연히 살것 같아요.(지금까지 산 가방들 다 그렇게 샀음)

    가방 뿐아니라, 옷, 구두, 지갑, 보석, 그릇...등의 공예품들 또한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원초적 욕망을
    자극하는 예술품이죠.
    회화, 문학, 음악...등과는 다른.

  • 10. 로즈
    '26.3.1 4:09 PM (182.222.xxx.177) - 삭제된댓글

    가방 사고 싶네요
    예쁜가방 눈여겨 보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오늘도 열심히 가방 검색해서 보고 있네요
    너무 많이 보면 질린다 허는데
    질리지가 않네요
    집순이라 가방메고 나갈때도 없는데 ㅠ

  • 11. adler
    '26.3.1 4:12 PM (211.234.xxx.142)

    설득 되네요. 아름다움에 대한 원초적 본능. 아름다움을 소유하고 그것으로 나를 꾸미고, 전시하고 감상하고 싶은 욕구. 그것을 남에게 내보이고 자랑하고 싶은 심리도 있을 것이고요.
    가방은 손에 항시 들고 다니면서 나도 계속 볼 수 있고 남들 눈에 계속 띄는 물건 이니까 가방에 특별한 욕심이 생기는 이유가 있어 보이네요.
    저도 가방 뿐 아니라 보석도 너무 좋아해요! 남들은 별로 관심 없어 보이는 유색 보석도요…

  • 12. ..
    '26.3.1 4:42 PM (1.235.xxx.154)

    가방 보석 옷 구두 뭐 끝이 있나요
    꾸미려고 들면..
    몸전체 성형하는데 몇천씩도 쓴다는 소릴 들어서..,

  • 13. 제가
    '26.3.1 4:57 PM (1.227.xxx.55)

    그래요.
    저의 경우는 싫증을 잘 내요 ㅠ
    이게 끝이다 사놓곤
    얼마 들지도 않고 ㅠㅠ

  • 14. ..
    '26.3.1 5:14 PM (89.246.xxx.217) - 삭제된댓글

    istj intj는 전혀요. 유행템도 전혀 미동없음. 두쫀쿠 탕후루도 안 먹은 사람 많아요.
    가방 액세서리 이런 것도 구색 맞춰 몇 있지만 전혀 애타지않음.

    이렇게 성향 다른 사람들 보면 mbti 궁금헤요.

  • 15. 반대로
    '26.3.1 6:31 P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제가 별별 가방을 다 사고 사다 사다 만들기도 했는데
    어느 날 검정 비닐 봉지를 바지 속에 넣고 가봤더니 어머나~이건 신세계~
    세상 가볍고 좋더라고요.
    가방도 나이 드니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이젠 주머니 달린 카고 바지 사서 남자처럼 딱
    몸만 다녀요.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 16. ISTJ
    '26.3.1 6:35 PM (103.7.xxx.140)

    저 가방 보석 관심 하나도 없고 탕후루 안 먹어봤어요 ㅋㅋㅋㅋㅋ
    결혼반지 하나 있음. 목걸이 귀고리 팔찌 다 안해요. 무겁고 불편해서.
    이런것도 엠비티아이랑 연결되다니 웃기네요 ㅋㅋㅋ
    3만원짜리 에코백 사는데도 살까말까 고민 백 번 하고 샀어요.
    에코백치고는 비싼 편이라..

    애초에 남이 든 가방도 눈에 안 보여요.
    그냥 아예 안 보여요.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그렇다고 돈을 잘 모으는건 아니고 있는 돈은 여행에 다 쓰는거 같네요………..?

  • 17. 무덤덤 istj?
    '26.3.1 6:56 PM (220.75.xxx.108)

    저는 보석에 미친 istj입니다...
    정확히는 반짝거리는 거에 눈 돌아가요.
    뭐 하나 사고 이제 갖고싶은 거 다 샀다 했는데 금방 다음 위시가 생깁니다.
    그 어떤 걸 사건 반짝거려야 해요. 천연이건 랩이건 다이아가 있어야 빵긋합니다...
    가방 옷 보석 여행 다채롭게 분야들은 달라도 암튼 다들 이런 분야 하나씩은 있으실 거 같은데요.

  • 18. 저도 주얼리
    '26.3.1 7:52 PM (123.193.xxx.197)

    가방은 그냥 무난한 가죽핸드백 하나 주구장창 메는데
    목걸이 귀걸이 반지 팔찌 다야 로골 옐골 모아도 모아도 안질려요~~

  • 19. ㅇㅇ
    '26.3.1 9:08 PM (112.146.xxx.254)

    그냥 자기 취향이겠죠
    시각적인 자극 좋아해서 미술관이나 전시회도 잘 다니고 발레나 한국무 현대무용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해요
    그런데 가방에 딱히 관심 없어요

    잘 꾸미는 사람은 좋아요 봤을 때 전체적인 비율이나 색감이나 실루엣 멋있게 꾸민 사람 좋음
    그런데 우선 날씬하고 비율이 좋고 봐야 눈에 들어오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784 전한길이 큰일 했네요.ㅎㅎㅎ 4 코메디네 2026/03/14 5,385
1795783 축의금 문의 2 .... 2026/03/14 1,062
1795782 요양 보호사 월급 7 ... 2026/03/14 4,045
1795781 2분뉴스. 20만명 넘었어요 21 .. 2026/03/14 4,513
1795780 스테비아 토마토 호불호 저는 호에요. 23 ... 2026/03/14 2,489
1795779 그날 김어준방송 생방으로 봤는데 30 ㄱㄴ 2026/03/14 3,590
1795778 양희은씨 목소리에 울컥하네요 1 아아 2026/03/14 2,842
1795777 분양 줄이고 '임대과반'..30년만의 대전환 22 2026/03/14 2,915
1795776 경기도지사 선거 예언해봅니다. 추장군님 화이팅~! 12 .. 2026/03/14 1,721
1795775 여고생 기초화장품 추천해주셔요 4 ... 2026/03/14 774
1795774 양지열변호사 4 대안뉴스 2026/03/14 7,875
1795773 cos옷 봐주세요~ 9 주니 2026/03/14 3,323
1795772 "뉴데일리 그기자 어디갔어요? 시작부터찾던 김현 .. 2026/03/14 1,072
1795771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서 한강 산책할 수 있을까요? 7 산책 2026/03/14 1,449
1795770 증여세는 받는사람이 신고하는건가요? 3 ㅇㅇ 2026/03/14 2,267
1795769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은 계엄령을 선포한 나라입니다 5 ㅇㅇ 2026/03/14 1,870
1795768 상담을 받는데 부정적인 생각들의 원천이 9 ..... 2026/03/14 3,711
1795767 남편이 많이 늙었네요... 10 총총 2026/03/14 5,396
1795766 합참 “北, 동쪽 방향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3 ... 2026/03/14 1,698
1795765 공소취소 거래설은 이재명을 보내버리려고 기획한 거 11 ㅇㅇ 2026/03/14 1,604
1795764 gv70 하이브리드 기다릴까요? 1 둥둥 2026/03/14 1,622
1795763 주식잔고 오를때 업되서 좋은식당 가려고하다가 9 슫ㄴᆢ 2026/03/14 4,230
1795762 정치에 휩쓸리지 않는 '이재명의 정신력'은 어디서 왔을까? 21 토요일 2026/03/14 1,530
1795761 미모관리(?)에 젤 좋은거는 이거였네요 3 하룻밤 2026/03/14 6,861
1795760 남대문시장에서 조미유부 산 적있는데 1 알려주세요 2026/03/14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