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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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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좀 부탁드려요..

신디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6-03-01 15:28:24

작년말 유방암 수술받고 방사선치료하고.. 약먹고 있어요..

치료는 잘 끝났다고하는데..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갱년기 증상인지 타목시펜 약 때문인지..

맨날 눈물만 나고 마음이 쿵쾅대고 답답하고 한자기 생각에 집착하게되고.. 번아웃온것처럼 의지 의욕도 없고.. 삶의 낙이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입맛도 없고.. 살이 5키로 넘게 빠졌어요..

 

40대초반이고.. 아이둘키우고 남편도 주말부부고..

제 일도 있고 매일 운동도 한시간씩 런닝 해요..

우울감 떨치려고 노력해도 너무 안되어서 힘들어요.. 종교 가져보려고 성당에 예비자 교리도신청하고 혼자 가서 기도도하고 했어요..정신과도 예약하구요..

저 마음이 좀 편해지고 싶어요...기도좀 부탁드려요..힘드네요..정말...

IP : 211.109.xxx.1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 3:30 PM (211.246.xxx.72)

    저도 혈액암 완치하고
    불안.공황.수면 장애로 약먹고 있어요
    일단 잠을 푹자니 다른것도 다 좋아졌어요

    50살이에요

  • 2. ..
    '26.3.1 3:30 PM (211.210.xxx.89)

    마음이 편해지고 병은 완치되도록 기도합니다.

  • 3. ,,,
    '26.3.1 3:34 PM (211.199.xxx.210)

    다 지나갈 마음이에요 좋은 음악 들으시고 기분을 다른쪽으로 자꾸 전환해보셔요 얼른 나아지시기를 바래요

  • 4. 종이학
    '26.3.1 3:35 PM (210.117.xxx.30)

    꼭 건강 회복하시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보내실 수 있도록 응원과 기도 합니다.

  • 5. 무한도전 보세요
    '26.3.1 3:39 PM (211.234.xxx.82)

    아플때 무한도전 보면서 그래도 웃으며 버텼다던분들 많더라구요.
    꼭 완쾌될거니 힘내시구요!

  • 6. 60살
    '26.3.1 3:41 PM (223.38.xxx.235)

    40대초에 님과 똑같이 유방암수술, 방사선, 타목시펜 복용. 그리고 조기폐경되었구요
    웃는게 건강에 좋다고 해서 웃음치료도 수강하고 현재까지 잘살고 있습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있다고하니 꼭 '개구리 뒷다리~~~~~~~' 리 하고 10초유지! 자주하세요.
    님의 건강이 회복되고 평안해지기를 기원합니다.

  • 7. ..
    '26.3.1 3:46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젊은 나이에 큰 일 겪으셔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정신과약 잘듣습니다. 예약 잘하셨어요.

    신께서 당신의 지친 마음과 몸을 어루만지셔서 일어서시길 기도드립니다.

  • 8. ㅇㅇ
    '26.3.1 3:53 PM (114.203.xxx.209)

    힘내세요 ㅠㅠㅠ
    기도할게요 ㅠㅠ

    몸이 나아지는데 집중하세요

  • 9. 기도드립니다
    '26.3.1 4:11 PM (58.236.xxx.146)

    몸은 더 건강해지고 마음은 더 편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 10. 저도
    '26.3.1 4:15 PM (218.235.xxx.72)

    유방암으로 한쪽 전절제, 항암 1년 했어요.
    항암 중에도 알바 계속 했답니다.
    겨우 1년 지났지만 그냥저냥 지내고 있어요.
    근데 저는 운동도 안하고 식사도 안지키고..
    저에 비하면 원글님은 정말 잘하고 계시니까 용기 잃지마시고 힘 내세요.
    저도 원글님께 자극받아 낼부터 운동할게요

    사실 무릎관절염 너무 심해서ㅡ항암부작용.
    잘 걷지도 못 합니다만,
    실내자전거라도 타야지요

    우리, 힘내요!

  • 11.
    '26.3.1 4:16 PM (119.193.xxx.110)

    힘내세요ㆍ
    치료 잘 끝났으니
    점점 더 좋아질거예요ㆍ
    꼭 완쾌되고 몸도 마음도 더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ㆍ

  • 12. 저도
    '26.3.1 4:32 PM (182.211.xxx.46)

    10년전에 한쪽절제 했어요.
    1년만 쉬어간다 생각하시구 마음편히 계세요
    1년금방갑니다
    그동안 몸 만들구 하구싶은거 하면서 계시면
    다시 정상으로 올거예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시며
    그땐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아산병원 이희정 쌤이었나 했는데
    다른곳에 신경을 써보라구
    정 없으면 드라마라도 재밌는거 찿아보라구 해서
    드라마보며
    하루 한번꼭나가서 1시간정도 걷구 왔어요
    운동 꾸준히하시구 너무힘들면
    정신과 약도 드시구 1년만 쉰다 하며 계세요..
    마음 편안해지구 건강해지시라구 기도할께요..

  • 13. ㅇㅇㅇ
    '26.3.1 6:25 PM (116.42.xxx.177)

    꼭 완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14. 괜찮아지실겁니다
    '26.3.1 8:00 PM (218.51.xxx.191)

    지인 20여년전
    한쪽 절제수술하고 방사선 치료도 했지만
    지금까지 매우 건강하게 살아요
    아이들보며 힘내세요~
    건강해져서 여행도 다니셔야하니
    운동도 꾸준히 하시구요
    얼마전 티비보니 러닝이
    건강회복에 좋다고 해요
    꼭 건강회복하시고 행복해지시기 바랍니다

  • 15. 저도
    '26.3.1 8:10 PM (118.235.xxx.13)

    작은 기도 보탭니다.
    꼭 완쾌하시고 행복하시길

  • 16. ...
    '26.3.1 8:56 PM (1.232.xxx.232)

    저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치료 잘받으셔서 빨리 완쾌하세요..

  • 17. 원글님의
    '26.3.1 10:52 PM (61.79.xxx.233)

    마음에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18. 도로시
    '26.3.2 7:22 AM (35.150.xxx.137)

    오늘 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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