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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요)저 아래 성혼 사례비 글을 보고

궁금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26-03-01 15:03:12

96 년도에 남편과 만났으니 벌써 30 년이 됐네요. 남편과 저는 미팅에서 만났는데

제가 다니는 회사 여자 대리님이 교회 오빠를 통해 그 회사 직원 남자들과 미팅을 한거죠. 4:4 미팅.

그런데 나가 보니 저희쪽 여자는 4명 남자는 3명이 나온 거예요.

우리 회사 여자 대리님도 좀 황당해 했지만 그냥 다같이 잘 놀고 헤어졌어요.

그런데 남편이 저에게 애프터를 하게 되고 몇년 연애를 한 끝에 결혼을 하게 됐어요.

결혼 날짜 잡고 청첩장을 드리는 자리에 여자 대리님과 그 대리님이 아는 교회 오빠, 즉 남편 회사뿐 이렇게 4명이 식사를 하고 봉투를드렸어요.

각각 30 만원을 드렸는데 그 대리 언니가 굉장히 불쾌해 하더라구요. 누구는 백만원받았다고. 

남편 회사 남자분은 봉투를주니 오히려 안 받으시려고했구요. 축의도 그보다 더 하셨고 그 대리언니는 십만원 상당 선물하셨구요.

 

본인도 거기 미팅 참석자로 나간 거라고 생각했고 상대방 남자쪽에서 인원을 1명 안 데리고 나와서 그냥 저냥 일곱 명이 같이 놀고 온 경우였는데. 

오히려 저는 인사를 해야 하나 하고 살짝 고민을 했었는데. 30 년이 지났어도 찜찜 합니다. 

 

IP : 220.72.xxx.5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6.3.1 3:05 PM (222.108.xxx.71)

    30은 좀 너무하죠

  • 2. ..
    '26.3.1 3:06 PM (182.220.xxx.5)

    님 생각이 맞습니다.

  • 3.
    '26.3.1 3:07 PM (118.235.xxx.76)

    그분이 주선을 한건 맞지 않아요?
    그리고 남자분은 웬지 당시 기혼이고 여자분은 싱글이었을 것 같단 생각이

  • 4. 원글
    '26.3.1 3:07 PM (220.72.xxx.54)

    30년 전에 금값이 5만원이거 같은데..
    열 돈이면 50 만원이겠네요. 아래 댓글에 금값으로 계산 하신 분이 계셔서… 50을 했어야했나 하는데..
    전 그분이 같이 놀았지 중매를 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금액이 어중간 했어요,

  • 5. 원글
    '26.3.1 3:08 PM (220.72.xxx.54)

    모두 싱글이었습니다. 저희 결혼할 때도 모두 싱글이었죠.

  • 6. ...
    '26.3.1 3:09 PM (1.232.xxx.112)

    안 줘도 무방한 것 같은데요.
    괜히 주셨네요.

  • 7. 아이고
    '26.3.1 3:10 PM (221.149.xxx.103)

    1대 1 선도 아니고 직장인끼리 미팅주선한건데 뭔 성혼비요?

  • 8. ..
    '26.3.1 3:11 PM (121.165.xxx.221)

    1:1소개팅도 아니고 미팅인데 무슨 성혼비요?
    30도 안주셔도 되셨던거 같은데요.

  • 9. 금값 운운
    '26.3.1 3:11 PM (39.123.xxx.24)

    한 것은 너무 나간 것이지만
    화까지 낼 일인가? 싶긴 합니다
    백만원 던져주고 끝냈어야 하는건지 ㅠ

  • 10. 어머
    '26.3.1 3:11 PM (61.102.xxx.126)

    미팅인데 성혼 사례비를요?

  • 11.
    '26.3.1 3:11 PM (118.235.xxx.76)

    30년 전이면 지금 돈으로 100도 넘지 않나요 괜찮아 보이는데

  • 12. ..
    '26.3.1 3:14 PM (58.238.xxx.62)

    30년전에 축의금 2만원도 하던 시절입니다
    원글님 충분합니다
    그분이 욕심이 과한듯
    그분 월급 그때 100 조금 넘었을 듯

  • 13. ...
    '26.3.1 3:14 PM (121.132.xxx.12)

    미팅에 무슨 성혼사례를...
    안줘도 될돈.

  • 14. 원글
    '26.3.1 3:14 PM (220.72.xxx.54)

    저와 생각이 같은 댓글보니 위로가 되네요.
    그 대리 언니 반응이 충격적이라 30년 동안 제가 무경우한 사람인가 가끔 고민이 들었습니다.

  • 15. 어이 없음
    '26.3.1 3:15 PM (210.126.xxx.33)

    마담뚜여 뭐여.

  • 16. ㅇㅇ
    '26.3.1 3:16 PM (106.101.xxx.199)

    미팅에 사례비는 첨 들어봄 ㅎㅎ

  • 17.
    '26.3.1 3:18 PM (126.253.xxx.175)

    첫 댓글 보고 제가 글을 잘못 읽었나 다시 읽었어요.
    미팅에 무슨 성혼 사례비요? ㅋㅋㅋㅋㅋ

  • 18. .........
    '26.3.1 3:18 PM (211.202.xxx.120)

    30년전에 딱 맞는 금액이에요
    1:1 맞춤소개도 아니고 아님말고 단체미팅인데요

  • 19. ..
    '26.3.1 3:20 PM (110.15.xxx.91)

    단체미팅인데 성혼비로 주신 님이 잘 챙기신거죠
    안챙겨도 상관없는 듯

  • 20. ..
    '26.3.1 3:20 PM (223.131.xxx.165)

    아래 경우는 선을 보고 결혼하는 거니 사례한다 말이 있는거고 소개팅도 아니고 미팅을 .. 그것도 몇년이나 연애한 뒤에 결혼하는건데 줄 필요 없는 거였어요. 청첩장 주면서 밥사면 된거지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 21. ..
    '26.3.1 3:23 PM (121.165.xxx.221)

    혹시 성혼비라고 돈을 줘서 가분 나빴던건 아니였을까요?
    보통 단체 미팅에서 이여져서 사귀고 결혼했다고 성혼비 주고 하지않잖아요.

  • 22.
    '26.3.1 3:30 PM (221.138.xxx.92)

    그런 미팅에 무슨 성혼비를 주고 받아요.

  • 23. 원글
    '26.3.1 3:33 PM (220.72.xxx.54)

    ㄴ자기 친구는 백만원도 받았다해서. 돈으로 줘서 기분 나쁜건 아닌듯해요.
    단체 미팅인데 안주는게 맞지요? 회사 1년 정도 다니면서 연애했고 연애를 오래해서 결혼쯤 연락하기도 애매한 상황. 남편도 왜 주냐는 입장인데 회사 샅이 다니면서 그 대리님이 본인이 소개했다고 계속 이야기를 해서 밥사고 30이면 되겠지 했는데 반응이 예상밖이라 30년 지난 지금도 찜찜해요.

  • 24. ....
    '26.3.1 3:34 PM (223.38.xxx.125)

    미팅에 무슨 성혼사례비???
    둘사이가 이루어지게 단 1이라도 노력을 했으면 모를까.
    그냥 본인들이 알아서 결혼하는데
    그 대리 웃기네요.
    지금도 회사에서 보시는지?. 어이없습니다.

  • 25. .......
    '26.3.1 3:36 PM (222.234.xxx.41)

    미팅에사례비 주는거 첨봐요

  • 26. ..
    '26.3.1 3:56 PM (122.11.xxx.109)

    혹시 첫 댓이 그 대리언니 아닐까요?

  • 27.
    '26.3.1 3:59 PM (118.235.xxx.226)

    소개 해준분에게 25년전에 엄마가 200주라고 했어요
    남편 전문직 아니고 저랑 비슷해요

  • 28. 원글
    '26.3.1 4:03 PM (220.72.xxx.146)


    200주신분도 미팅이셨나요?

  • 29.
    '26.3.1 4:23 PM (106.101.xxx.57)

    저도 그당시에 결혼을 했었는데
    같이 미팅이라했어도
    결혼으로 성사 되었으면
    옷 한벌 해줬었던거 같아요..
    30~50정도 주면 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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