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봄이 오니 우울한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26-03-01 12:18:39

작년 후반부터 올해 2월까지 너무 추워서 집에서 이불뒤집어쓰고 누워만 있었던거같아요

 

 이제 날이 따뜻해지니 더이상은 그렇게 못하겠고 반강제로 밖으로 좀 나가야할것같은데

 

 다가오는 화사한 봄이 좀 부담스러워지네요

 

 우울하고 구질구질한 인간이라서요

IP : 58.126.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6.3.1 12:20 PM (49.166.xxx.213)

    저도 매년 봄에 우울증 앓아요.
    가을은 괜찮은데 봄엔 왜그럴까요...

  • 2. ㅇㅇ
    '26.3.1 12:25 PM (211.208.xxx.162)

    요즘 여름 되면 너무 힘들어서 (습한게 못견디게 힘듦) 원래 좋아하던 봄도 여름 다가올거 생각하니 우울할지경이네요.

  • 3.
    '26.3.1 12:29 PM (211.234.xxx.60)

    저는 그 반대
    날이 풀리니 뭔가 의욕이 샘솟는 기분

  • 4. ..
    '26.3.1 12:29 PM (58.78.xxx.87)

    혹시 살이 빠지셨을까요. 저는 몇 해 전에 살을 좀 뺐더니 얼마나 춥던지 겨울을 앓았네요. 미용실 가셔서 산뜻하게 커트하시고 도서관이나 카페 같은 가까운 목적지를 정해서 걷고 오세요. 조금씩 자꾸 걷다보면 나아지실 거에요. 저도 점점 집밖을 나서기가 힘들어서 같이 애써볼게요.

  • 5. 아직은
    '26.3.1 12:30 PM (183.97.xxx.144)

    괜찮아요.
    추운 겨울을 이겨낸 불쌍한 집밖에서 사는 개들과 갈고양이들 보면 봄이 와서 다행이다 싶어요.
    여름이 공포죠.

  • 6. 00
    '26.3.1 12:32 PM (14.52.xxx.45)

    그런 마음을 이야기한 노래가 있어요. 사람들은 흐린날씨 가을날씨에 우울할거 같지만 모든게 화창해지고 모두가 밝고 들뜬 모습들과 비교되는 내 현실때문에 그런 날들이 더 우울하고 오히려 흐리고 우중충한 날씨에 위로받는다는..저는 또 이노래에 위로받아요.
    이승윤의 빗 속에서라는 노래 들어보시면서 위로받아보세요

  • 7. ...
    '26.3.1 12:36 PM (61.43.xxx.178)

    겨울에 우을하던 사람은 봄이 되면 좋아지지 않나요? ㅠ
    제가 겨울에 굴속에 사는거 같다가
    봄이 되면 나아지는 편이라....

  • 8. 윗님 맞아요
    '26.3.1 12:39 PM (58.126.xxx.63)

    비오는날을 좋아하는 태생적으로 다크 블루한 인간입니다 사정없이 밝고 화사한 봄햇살이 폭력처럼 느껴지는
    정신챙기고 다가오는 봄을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어요

  • 9. ..
    '26.3.1 12:57 PM (211.235.xxx.237)

    봄이면 화사해서 우울하고 여름이면 더워서 우울하고 가을엔 좀 낫고 겨울엔 나도 모르게 우울해있어요.

  • 10. 저도
    '26.3.1 1:00 PM (124.49.xxx.188)

    이번 봄이 유난히 우울해요

  • 11. 저도
    '26.3.1 1:39 PM (122.36.xxx.5)

    봄이 제일 우울해요.
    밝고 뿌연 빛도 싫고, 그 새로 시작하는 기운이 희망이라기 보다는 부담이고..
    살면서 언제 3월이라고 밝고 희망찼던 적이 있었나 싶어요.
    성장과정이 힘들었던 이유가 아마도 제일 클것 같아요.'

  • 12. 우울
    '26.3.1 1:52 PM (121.140.xxx.26)

    찬란한 세상에 나만 흑백인 기분 ㅠㅠ

  • 13. ...
    '26.3.1 2:13 PM (1.237.xxx.240)

    추운 겨울이 너무 싫어서..
    봄이 기다려집니다

  • 14.
    '26.3.1 2:46 PM (58.127.xxx.25)

    저 그 심정 알아요
    비 오는 날 제일 좋아하고 합법적?으로 집에 있어도 되고 그 먹먹한 분위기 포근하고 비 그칠 낌새 보이면 서운하고

    반대로 화창한 봄 날씨되면 안 나가면 우울한 부적응자 취급 남은 관심도 없고 안 하는데 괜히 혼자 부담스러워 하면서 꽃놀이 봄 나들이 극혐스럽고

  • 15. , , ,
    '26.3.1 2:56 PM (180.211.xxx.254)

    반대로
    저는 11월 12월에
    해가 점점 짧아지기 시작하고
    기온이 낮아지기 시작할 때가 싫어요
    2월이 되면서 해 지는 시간이
    10분 20분씩 길어지면 진짜 좋아요
    3월이 되니 더 살아나는
    느낌이 듵어 좋아요

  • 16. 우울증이신가요
    '26.3.2 6:00 AM (121.129.xxx.168)

    친구하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199 계엄 직전 북한대사관에 '노크' 정보사의 수상한 '공작' 1 가져와요(펌.. 2026/04/02 1,690
1801198 피싱일까요 5 궁금 2026/04/02 1,535
1801197 대체 전쟁이 언제 끝날거라 보시나요? 4 그냥이 2026/04/02 3,898
1801196 유가 미친듯이 폭등하네요. 4 ㅠㅠ 2026/04/02 6,815
1801195 다음 아고라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1 2026/04/02 1,280
1801194 광주 호텔 추천해주세요. 16 광주 2026/04/02 1,691
1801193 가족이나 지인이 전립선암 투병하셨던 분들 계시나요? 12 ... 2026/04/02 2,430
1801192 하루 8시간 잤어요…의대 수시 6관왕 서울대 의대생이 밝힌 공부.. 12 ㅇㅇ 2026/04/02 7,022
1801191 당근마켓 좋긴하네요 4 ... 2026/04/02 2,863
1801190 파로돈탁스 직구해서 쓰는건 다른가요? 4 2026/04/02 1,650
1801189 5월말~6월초 오스트리아 옷 준비 어떻게 할까요 12 주니 2026/04/02 1,321
1801188 유투브 수익으로 5 2026/04/02 2,934
1801187 건강보험공단검진이 KMI나 하나로에서 안되나요 3 공단검진 2026/04/02 1,182
1801186 '폭리 취했나' 정부 조사 나서자 돌연…"가격 인상 철.. 2 ㅇㅇ 2026/04/02 4,660
1801185 남산 벚꽃 상황 좀 알려주셔요 꾸벅 4 남산 2026/04/02 2,323
1801184 푸바오가 온다면 아이바오처럼 수십년 있으려나요 20 .. 2026/04/02 3,237
1801183 트럼프 리딩방 6 .. 2026/04/02 2,262
1801182 진국이라는 평가 3 평가 2026/04/02 1,139
1801181 중국산 잣은 좀 싼가요? 3 .. 2026/04/02 1,500
1801180 흰티에 검정 속옷 보기에 야하지 않은가요? 15 이건 2026/04/02 3,576
1801179 삼천당 주가는 왜 10 현소 2026/04/02 5,018
1801178 오늘 주식 물타기 하셨어요? 7 오늘 마감 2026/04/02 4,136
1801177 프로젝트 헤일메리 어떻게 보셨어요? (스포) 8 그냥이 2026/04/02 2,154
1801176 벚꽃놀이 당일치기 후기 남깁니다^^ 23 꿈인가생시인.. 2026/04/02 5,690
1801175 순대 사온다는 남편 4 살다보니 2026/04/02 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