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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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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엄마 옷도 잘 입나요

.. 조회수 : 2,779
작성일 : 2026-03-01 10:39:42

딸들이 크니

엄마 옷장에서 옷이랑 가방 뒤져서

엄마, 나 입어도 되지? 써도 되지?

하는데 안된다고 할 수도 없고ㅎㅎㅎ

14k 목걸이들도 가져가고요.

기본 스탈을 좋아해서

기본 셔츠에 기본 티 무난한 가방들이고..

비싼 건 전혀 아니지만

제가 체중이 많고 가슴에 살집이 있어서

딱 제가 원하는 소재와 스타일을

찾고 찾아 살 때가 많아요. 

프리랜서라 외출할 일은 별로 없어도

옷장안에 갇힌 제 소장품 보면 은근 흐뭇했는데

애들 덕분에 바람 쏘이네요.

애들이 날씬한 편인데도 요즘 애들은

셔츠나 티셔츠를 오버핏으로 잘 소화하네요. 

아깝다고 하면 속좁은 엄마겠지요ㅋㅋ

(속마음: 그냥 니네 용돈으로 사ㅠㅠ)

IP : 58.78.xxx.8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 10:42 AM (211.208.xxx.199)

    사이즈가 달라 거의 안입지만 딸이 입으면 기분 좋던데요?
    남편은 아들에게 본인거 입혀놓고 너무 좋아해요.

  • 2.
    '26.3.1 10:44 AM (211.235.xxx.181)

    패션 센스가 좋으신가봐요..
    저는 매번 지적질만 당해서요..
    그런 옷은 도대체 어디서 산거야?
    진짜 산건 맞지?
    납치당할까봐 일부로 그렇게 입는거야? 호신술이야?
    이런상황이거든요..

  • 3. ..
    '26.3.1 10:47 AM (58.78.xxx.87)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저보다 잘 입어주니 좋기도 하면서도ㅎㅎ 쪼메 아깝기도 하고ㅎㅎ
    와 님 아니에요.. 그냥 패션센스가 없으니 아주 기본적인 스탈을 좋아해요.
    핏은 좋은 셔츠를 깔별로 쟁이고 그래요ㅋㅋ

  • 4. ..
    '26.3.1 10:47 AM (58.78.xxx.87) - 삭제된댓글

    네 저도 저보다 잘 입어주니 좋기도 하면서도ㅎㅎ 쪼메 아깝기도 하고ㅎㅎ
    와 님 아니에요.. 옷을 좋아하는데 패션센스가 없으니 아주 기본적인 스탈을 찾아요.
    핏이 좋은 셔츠를 깔별로 쟁이고 그래요ㅋㅋ

  • 5. ..
    '26.3.1 10:48 AM (58.78.xxx.87)

    네 저도 저보다 잘 입어주니 좋기도 하면서도ㅎㅎ 조금 아깝기도 하고ㅎㅎ
    와 님 아니에요.. 옷을 좋아하는데 패션센스가 없으니 아주 기본적인 스탈을 찾아요.
    핏이 좋은 셔츠를 깔별로 쟁이고 그래요ㅋㅋ

  • 6. 플럼스카페
    '26.3.1 11:07 AM (218.236.xxx.156)

    아휴 딸은 제 옷에 아들은 아빠 옷도 털어요. 확실히 나이가 깡패 같아요. 애들이 입으면 우리가 입은 거 보다 더 예쁘네요^^
    어제도 제 트위드에 제 롱샴 들고 나가더라고요. 여대생도 롱샴 드는지 이번에 알았어요.

  • 7. 우린
    '26.3.1 11:14 AM (122.43.xxx.224)

    대놓고 같이 입어요.
    저도 한번씩 애꺼 꺼내 입어요

  • 8. ㅇㅇㅇ
    '26.3.1 11:19 AM (116.42.xxx.177)

    세련되셨나봐요. 울 아이는 제가 새옷을 사도 안입어요. 입으라 갖다줘도

  • 9. 20
    '26.3.1 11:29 AM (121.173.xxx.210)

    넘어서 제 숏패딩 검정이랑 아이보리 하도 입길래 같은걸로 하나씩 더 샀어요
    봄 점퍼도 같은거 또 사주고....
    무채색에 기본 계열 옷만 주로 사고 고심해서 사는데 맘에 들어하니 좋더라고요
    아이는 파스텔색 보라 찐핑크바지 연두바지..이런것만 있으니
    자기거랑 안겹쳐서 그런가보다해요

  • 10. ㅎㅎㅎ
    '26.3.1 11:32 AM (223.63.xxx.170)

    저도 애가 제옷 제가방갖고 지적질 많이 하는데 그 와중에 제옷 한번씩 입음 기분 좋더라구요.

  • 11.
    '26.3.1 11:33 AM (121.185.xxx.105)

    같이 입고 신고 들어요. 사이즈가 같고 스타일도 같아요. 저는 좋더라고요. 뭘 사도 안아까워요.

  • 12. ...
    '26.3.1 11:36 AM (118.235.xxx.106)

    사이즈 같아서 옷장에서 먼저 입는 사람이 임자에요.
    장신구는 아직 확실히 구분되는 상태인데 결국 취향이 같으니 딸이 나이들면 슬슬 경계선이 무너지겠죠.

  • 13. ..
    '26.3.1 12:22 PM (58.78.xxx.87) - 삭제된댓글

    20님 저도 무채색 계열 옷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어릴 적 20대에 주로 본 잡지들에서 본 프렌치 시크라는 말에 꽂혀서 지금껏 주로 무채색에 가끔 브라운이나 카키색 정도 입고 튀지 않게 기본 스타일을 입었어요. 지금은 대충 입어서 딱히 스타일이랄 게 없고 기껏해야 강아지 산책룩입니다만..ㅋㅋ

  • 14. ..
    '26.3.1 12:24 PM (58.78.xxx.87) - 삭제된댓글

    20님 저도 무채색 계열 옷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어릴 적 20대에 주로 본 잡지들에서 본 프렌치 시크라는 말에 꽂혀서 지금껏 주로 무채색에 가끔 브라운이나 카키색 정도 입고 튀지 않게 기본 스타일을 입었어요. 지금은 대충 막 입어서 딱히 스타일이랄 게 없고 기껏해야 강아지 산책룩입니다만..ㅋㅋ

  • 15. ..
    '26.3.1 1:03 PM (58.78.xxx.87)

    20님 저도 무채색 계열 옷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 16. ㅎㅎ
    '26.3.1 2:53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딸이랑 체격이 비슷해서 외투, 코트 같은 겉옷들은 딸이 종종 입어요. 집콕파 전업주부라 몇번 입지도 못하는지라 딸이 그렇게라도 입어주면 고마울 뿐..

  • 17.
    '26.3.1 3:10 PM (42.41.xxx.32)

    제 장신구.. 고딩이가 벌써부터 탐내요...
    전에는 엄마 사치한다 뭐라하더니...( 쇼핑하면 애 몰래 숨겨
    들고 올라가요.. 남편보다 애 눈치봐요 ㅜㅜ)
    보석살땐 옆에서 같이 차고 좋아라 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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