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중후반 싱글분들 여쭤봅니다~

..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26-03-01 09:35:26

간혹 40대 미혼 여성분들 고민 올라오면 50대 미혼분들이 금쪽같은 조언 많이 해주시는데 따로 물어볼 경로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현재 부모님 간병할 일은 없고, 퇴직했다는 전제하에 평소 어떤 루틴으로 하루를 보내시는지요? 배움, 취미, 여행 등을 포함해서요. 

IP : 124.54.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 9:42 AM (115.41.xxx.211) - 삭제된댓글

    50대 기혼들하고는 아주 다른 일상이에요 기혼들은 계속 집안의 할일들이 생겨나요 그나이에 아이 입시끝나도 시부모 간병 아이취업 남편실직들 많은 트러블이 소소히 발생하더군요 근데 비혼은 아주 심플 평안합니다.ㅋ 상팔자이긴 해요

  • 2. ...
    '26.3.1 9:48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제 친구 50후반에 퇴직하고 연락이 안돼요.
    노느라고 너무 바빠서요 ㅎ
    운동 하나 취미 수강하나 꾸준히 하고
    동네 걷기모임 국내 여행팀 해외 여행팀 따로 있어서 거의 집에 없더라고요.

  • 3. 50대 중반
    '26.3.1 9:49 AM (14.46.xxx.59)

    50대 초반 싱글이지만 아직까지 퇴직은 하지 않은 직장녀입니다. 제가 늘 꿈꾸는 퇴직 후의 삶은 아침 조식은 간단한 루틴 계란이랑 토마토 야채 위주로 식사를 한 다음에 간단하게 아침 운동 나가기. 수영이나 필라테스,조깅하고 점심에는 외식 오후는 취미생활 현재 하고 있는 것이나 하고 싶은 캘리그라피 같은 것을 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저는 60대 중반 정도에는 실버타운을 들어갈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퇴직 후 삶입니다.

  • 4. 여기서는
    '26.3.1 10:27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늘 가혼들보다 행복하다는 댓글들만 만선이예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온라인하고는 또 다룬새상

  • 5. 늘주변에
    '26.3.1 10:39 AM (124.49.xxx.188)

    아무더옶으니 감정기복은 덜할거 같아요

  • 6. ㅡㅡㅡ
    '26.3.1 10:52 A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여기서는???
    원글님이 기혼보다 행복하냐 물었어요? 싱글 50대 가뿐한 삶에 혼자 부러웠나...

  • 7. ……
    '26.3.1 11:47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퇴직을 아직 안해서…
    사적인 인간관계는 거의 없고, 일년에 한 두번 보지만 오랜세월 편안하고 좋은 친구들 두세명 정도.
    혼자서 시간 보내도 하루이틀 훌쩍 잘 가는 성향이긴 합니다.
    막연히.. 지금 생각해봤는데, 은퇴하면 제가 공부했던 곳, 살았던 나라들 일년에 한 두달씩 나가서 지내다 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릴 땐 혼자 여행도 잘 다녔는데, 지금은 여행에는 별 감흥도 없고 몸도 힘들고.. 그러나 다른 공기에서 숨쉬는 건 해보고 싶고. 장거리 비행기 탈 수 있을 때까지, 한달, 두달 살기 하고 싶네요.

  • 8. ㅇㅇ
    '26.3.1 11:49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여기서는님 혼자 발작버튼 눌렸네 ㅎㅎ

    저는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해서요
    평소 일하던 시간에 공부를 해요
    뭔가 하나 몰입할 거리를 만들면 좋습니다

    하루하루가 바쁘고 지금도 공부해야 하는데
    82 들어와서 이러고 있네요
    얼른 폰 내려놓고 서재로 가야겠어요

  • 9. ……
    '26.3.1 11:50 AM (114.207.xxx.19)

    퇴직을 아직 안해서…
    사적인 인간관계는 거의 없고, 일년에 한 두번 보지만 오랜세월 편안하고 좋은 친구들 두세명 정도.
    혼자서 집에 박혀 지내도 시간 훌쩍 잘 가는 성향이긴 합니다. 규칙적으로 밖에 나가려면 운동하고, 공연, 전시 보러다니고, 멀리 드라이브도 하면서 지내면 될 것 같아요.
    막연히.. 지금 생각해봤는데, 은퇴하면 제가 공부했던 곳, 살았던 나라들 일년에 한 두달씩 나가서 지내다 올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릴 땐 혼자 여행도 잘 다녔는데, 지금은 여행에는 별 감흥도 없고 몸도 힘들고.. 그러나 다른 공기에서 숨쉬는 건 해보고 싶고. 장거리 비행기 탈 수 있을 때까지, 한달, 두달 살기 하고 싶네요.

  • 10. ...
    '26.3.1 1:50 PM (211.235.xxx.75)

    윗님 딱 저랑비슷.
    다만 전 원래 하던 일(20여년) 쪽은 은퇴하고
    하루 네 시간 단시간 계약직을 하고 있고요.
    오후시간이 통째로 비어서 시간적인 여유를
    좀더 많이 누리는게 좋아요.

    혼자서 집에 박혀 지내도 시간 훌쩍 잘 가는 성향이긴 합니다. 규칙적으로 밖에 나가려면 운동하고, 공연, 전시 보러다니고, 멀리 드라이브도 하면서 지내면 될 것 같아요.

    ......이걸 지금 하고 있고

    저도 여행다니면서 좋았던 곳을 한 달~ 몇달씩
    살아보는게 남아 있는 꿈인데..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 꿈조차 희미해지는듯 합니다.
    그냥 오늘 하루하루에 만족하는걸로....

  • 11. ㅎㅎㅎ
    '26.3.1 6:18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아프면어쩌나 건정은 아예 안하고 삽니까.
    당장 필요한사람이 생기는데..없엉 막막해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6323 생일 초대 못 받은 딸... 23 트라이07 2026/04/25 5,916
1806322 대군부인 손준호 김소현 부부로 나오네요 ㅎㅎ 1 ㅎㅎ 2026/04/25 4,662
1806321 한달만에 피부 좋아진썰 2 19 ... 2026/04/25 12,814
1806320 쿠팡, 정부 압박 잡아떼더니…보고서엔 수차례 '한미동맹' 등장 6 ㅇㅇ 2026/04/25 1,543
1806319 미간보톡스 는 안한 사람이 거의 없네요 8 .. 2026/04/25 5,513
1806318 남편이 증오스러우면 자식도 똑같이 보이나요? 34 햇살 2026/04/25 4,380
1806317 추경호 지역구에 이진숙 공천줄거라는 말 나오네요 5 그냥 2026/04/25 1,606
1806316 나혼산 보는데 김주먹 잘생겼네요 1 김다리 2026/04/25 3,558
1806315 기리고 넘 무섭네요 1 넷플 2026/04/25 3,785
1806314 서울아파트는 폭등합니다 33 집값 2026/04/25 11,633
1806313 다비치의 강민경이요 4 안탑 2026/04/25 5,656
1806312 애인해도 되겠어? 등산길 노인의 추파 8 Jtbc 2026/04/25 4,028
1806311 오늘도 재미나는 국힘당 근황ㅎㅎㅎ 1 잘한다잘해 2026/04/25 2,110
1806310 다이소 가위 좋아요 10 ㅇㅇ 2026/04/25 3,785
1806309 모뉴먼트밸리 옵션 6 ... 2026/04/24 898
1806308 나이먹으면 안정되고 편해질 줄 알았는데 3 ㆍㆍ 2026/04/24 3,572
1806307 아이가 주는돈 30만원 9 ... 2026/04/24 5,949
1806306 윌스미스의 해방 이란 영화 재밌나요? ... 2026/04/24 413
1806305 이거 진상일까요? 8 .. 2026/04/24 2,840
1806304 자식은 영원한 짝사랑 이네요 1 루비 2026/04/24 3,504
1806303 아이유 연기 잘하네 21 잘하네 2026/04/24 6,260
1806302 너무나 힘들게한 자식 9 ㅠㅠ 2026/04/24 5,832
1806301 양배추와 바나나 질문 2 00 2026/04/24 1,766
1806300 시어머니 이럴때 싫었어요 17 ... 2026/04/24 5,279
1806299 당뇨 있는 분들 발끝 저릿하신가요? 5 Ok 2026/04/24 2,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