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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넷플 파반느 보세요.(노스포)

왕추천 조회수 : 6,757
작성일 : 2026-02-28 19:40:24

좋은 영화 하나 나왔네요. 

극장에서 봤더라면 더 좋았울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누구나 하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들에 대한 클리세를

예상 외 순간에 조금씩 비틀어 뻔하지 않은 영화가 됐습니다. 

 

연출이 좋은 영화란게 이런거구나 하는 순간도 여러번.

배우들 연기호흡도 훌륭하고 음악간섭이 없어 좋았어요. 

스포없이 보시길 권해드리고요. 

 

작품 전체시간때문인지 어떤 편집은 우당탕 거리기도 해요. 

초반연결이 좋아 이정도는 묻어갈수 있습니다. 

은은하게 낮은 조도를 내가 좋아하네. 알게 되었어요. 

쌈빡한..요샌 이런 표현 안쓰지만, 까리한 영화는 아니구요. 

 

나이들어선지 클래식한 미감이 좋아지네요. 

추천드립니다. 

 

이상 한국영화 애정하는 동네아줌입니다. 

 

 

 

IP : 58.237.xxx.16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그래도
    '26.2.28 7:44 PM (125.189.xxx.41)

    이상하게
    죽은욍녀를 위한 파반느
    음악이 요즘 kbs 클래식 fm 자주 나오더니
    이 영화 때문인가봐요..
    오늘 볼게요...

  • 2. 저도
    '26.2.28 7:45 PM (1.240.xxx.21)

    영화 잘 봤어요.
    이 영화가 박민규의 죽은왕녀를 위한 파반느에서
    왔다고 하니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영화 중간에 클래식 명연주명음반 진행자가
    직접 출연한 부분이 서프라이즈했어요.

  • 3. 안그래도
    '26.2.28 7:46 PM (61.73.xxx.75)

    평도 좋고 고아성 배우 좋아해서 내일 보려구요

  • 4. .......
    '26.2.28 7:48 PM (119.69.xxx.20)

    책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2009년) 당시 인기가 많았죠.. 유튜브 예고편에 지하주차장이 나오길래 설마 했더니 그 책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 ,, 배우분들 연기 좋았고 이종필 감독 영화는 삼진그룹영어토익반도 좋았어요.. 책 표지의 시녀들 그림 보러 프라도까지 갔다 온 추억의 영화입니다..

  • 5. ..
    '26.2.28 7:56 PM (112.214.xxx.147)

    박민규의 원작 소설을 너무 좋아했었어요.
    넷플에 영화로 올라왔다고 하길래 책 다시 읽고 보려고 아껴두고 있어요.
    책장에서 책은 꺼내뒀어요.
    두근두근 합니다.

  • 6. 점점
    '26.2.28 8:00 PM (175.121.xxx.114)

    책을
    먼저보고싶네요

  • 7. 여주
    '26.2.28 8:06 PM (220.65.xxx.99)

    말투가 어눌한 듯 하면서도
    사랑스러워요

  • 8. ..
    '26.2.28 8:13 PM (122.36.xxx.160)

    저도 얼마 전에 보고 여운이 하루종일 갔어요.

  • 9.
    '26.2.28 8:13 PM (121.128.xxx.105)

    보세요. 일부러 댓글 답니다.
    그냥 보.세.요.

  • 10. ㅇㅇ
    '26.2.28 8:14 PM (116.121.xxx.181)

    파반느
    볼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 11. 원글이
    '26.2.28 8:19 PM (58.237.xxx.162)

    원작이 있을 때,
    그 사실을 모르고 영화를 먼저 보게되면, 책까지 읽어요.
    책이 너무 좋은데, 영ㅎ하화 되면 저는 영화 잘 안봐요.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캐릭터를 이미지화했고
    배우와 해석이 다르면 좀 거부반응..ㅠㅜ 니~가 뭔데~ㅋㅋ
    그 와중에 판타지계열이면 시각적으로 구현된 맛이 있으니
    보는 재미가 있긴합니다, 해리포터시리즈, 반지의 제왕.둥등
    내일 한번 더 볼까해요.
    역시 공부잘하는 비법은 복습에 있듯이
    반복해서 볼수록 깊이있게 이해되요ㅛ.

  • 12.
    '26.2.28 8:32 PM (221.138.xxx.92)

    저도 어제 봤는데 좋았어요.
    전개방식이나 화면구성은 약간 일본영화같은 느낌도 들었고요.

  • 13. ...
    '26.2.28 8:37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극중 요한(변요한)은 원작 소설에서도 이름이 요한인가요?

  • 14.
    '26.2.28 8:39 PM (61.82.xxx.210)

    요한이었던거 같아요
    변요한 캐스팅 정말 잘한거 같아요

  • 15. ...
    '26.2.28 8:4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와우 정말 신기하네요 원작과 이름이 같은 배우인데 너무 그 역에 찰떡이라서요

  • 16. 로사
    '26.2.28 8:45 PM (211.108.xxx.116)

    kbs에서 인생이 영화..인가??
    봉태규 라이너 거의없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감독 고아성 나온거 한번 보세요~
    고아성의 영화에 대한 애정과 깊이가 보이더군요~

  • 17. 고아성이
    '26.2.28 8:53 PM (210.223.xxx.199)

    읆조리던 노래가 기억남아요.
    그리고 남주의 눈물씬..
    뭔가 요즘은 없을듯한 순수함이라까요.

  • 18. ...
    '26.2.28 8:55 PM (61.83.xxx.69)

    영화가 서정적이었어요.
    책 다시 읽어봐야지 했네요.

  • 19. 저도
    '26.2.28 9:02 PM (119.196.xxx.139)

    저도 봤어요.

    정말 기대없이 플레이를 눌렀는데…
    왕사남 열풍 속에서… 그치, 올드하지만 이런 게 영화지.. 하는 생각을 했네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뚝뚝…

    93.1의 정만섭 디제이가 깜짝 출연해요 ^^

  • 20. ㅇㄹ
    '26.2.28 9:04 PM (210.178.xxx.120)

    감독이 이종필 감독이에요. 삼진토익.

    근데 이 분 영화 아저씨에서 형사로 나왔던거 아세요? ^^

  • 21.
    '26.2.28 9:45 PM (148.252.xxx.168)

    어릴적 범생이같던 박민규가 이런 감성적 소설을 쓸 줄이야… 소설이 훨씬 좋아요. 현실적이고 .. 우리가 자랄때 정말 못생긴 여자들한테 가혹한 막말 많았죠. 68년생인데 그시절 10대 20대가 가장 심했던거 같아요.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 말들이 대부분 잊고 지나가지만 누구에겐 너무 힘들었알꺼예요. 그래서 ㅘㄴ국을 떠나는 거 충분히 이해되고요. 영화는 고아성이 못생긴 여자가 아니라 실감이 덜나요.

  • 22. 리기
    '26.3.1 10:06 AM (125.183.xxx.186)

    아무런 사전정보나 기대없이 봤는데 클래식하면서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화더라구요. 날것이 느껴지는 서정적인 감성이 넘 좋았어요. 겉멋부리지않고 본질에 집중하는 느낌이요.

  • 23. 저도 지금
    '26.3.1 5:10 PM (218.51.xxx.191)

    막 파반느 봤네요
    좋네요
    잔잔하고 여운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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