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국쇼핑몰에서 변태 봤어요

…. 조회수 : 4,665
작성일 : 2026-02-28 19:04:37

마샬이라는 쇼핑센터에서 변태를 봤어요

텀블러를 하나  살까 싶어서 둘러보고 있는데 터블러색션이 의류섹션 바로 옆에 있어서 보고 있는데 한 키작은 흑인이 길을 안 비키더라구요. ㅡ그래서 익스큐즈미하고 지나쳐, 텀블러를 고르고 있다 옆을 보니 그 흑인이 바지를 내리고 그걸 꺼내서 만지고 있더군요. 못 본척하고 얼릉 계산대로 거기 직원이 있는곳으로 갔어요. 

직원한테 말할까말까 고민 하다가 말을 안했어요. 나만 본거면 다른 증거도 없고 경찰서에서 진술해야하고 그흑인이 앙심을 풀을수도 있고 그냥 복잡해지는일에 엮기는 것이 싫어서 이일을 리포트하지않고  다른쪽에 찾아볼것이 있어서 더 보고있는데 그 변태가 따라 왔어요. 이 미ㅊㄴ이, 다시 직원한테 말할까맒가 고민하다가 역시 복잡하게 엮기는건 아니다 싶어서  계산 빨리하고 집으로 왔어요.

 

그리고는 여러생각이 드네요.

기분더럽고, 내가 동양인여자라 만만하게 보고 그짓을 내 앞에서 한건가 싶기도하고, 한국이였으면 당연히 신고했을텐데..싶기도하고...

기분더럽고 씁쓸하고.. 분노도 일고...인종차별적 생각은 더 심하게 들고.. 

 

결론은 

내게 일어나지 않은 일이다라고 여기고 머리에서 지우려고요  

IP : 12.74.xxx.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8 7:06 PM (118.37.xxx.223)

    마샬 얘기하시는 거죠?
    변태새끼네요
    직원한테라도 얘기하시지...

  • 2. 네?
    '26.2.28 7:07 PM (217.149.xxx.61)

    진짜 그인종은...답이 없음요



    님이 인종차별자에요.


    변태들은 모든 인종이 그런건데.

  • 3.
    '26.2.28 7:09 PM (12.74.xxx.76)

    미국 건너오기전에는 없건 편견이, 여기와서는 그편견에 찌들게 되요…
    슬프지만 자업자득이에요.

  • 4. 인종 차별 노노
    '26.2.28 7:09 PM (118.235.xxx.149)

    그냥 그 놈이 변태.
    더러운 기분 빨리 잊으시길. 어느 나라나 변태는 다 있어요.

  • 5. 아니
    '26.2.28 7:10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뉘앙스가 말은 안했다 참았다
    흑인이니 봐줬다 어쨌다 하는 말은 뭔가요?
    그자리에서 멱살 잡고 따져 묻고 경찰 불러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참고로 저는 캐나다에서 15년 살았습니다

  • 6.
    '26.2.28 7:14 PM (12.74.xxx.76)

    참았다기 보다

    그런일에 엮기기 싫었다에요.

  • 7. ㅇㅇ
    '26.2.28 7:16 PM (175.121.xxx.86) - 삭제된댓글

    당사자인데도 엮이기 싫었다고요???

    그런 심리는 뭘까요?

  • 8. 악순환
    '26.2.28 7:21 PM (72.66.xxx.59)

    변태 새끼가 원글님한테 두번이나 붙은 이유,
    처음 보고나서 바로 리포트를 하지도 않고
    다른 아일로 옮겼다니 더 자신감 생긴 거죠.
    앞으로 그놈은 동양여자들만 졸졸 따라 다니겠네요.

  • 9. ...
    '26.2.28 7:22 PM (211.197.xxx.163)

    원글님을 비난하지는 마세요
    피해자잖아요
    너무 놀라고 끔짝해서 피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겠죠

  • 10. ㅇㅇ
    '26.2.28 7:57 PM (125.179.xxx.132) - 삭제된댓글

    변태 새끼가 원글님한테 두번이나 붙은 이유,
    처음 보고나서 바로 리포트를 하지도 않고
    다른 아일로 옮겼다니 더 자신감 생긴 거죠.

    비난이 아니라
    이 말이 맞긴해요
    약자한테 그 짓거리 하는 거죠

  • 11. kk 11
    '26.2.28 8:11 PM (114.204.xxx.203)

    사진 찍으면 도망가요
    막상 닥치면 당황하게 되지만 두번째엔 신고하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360 강남 보수표 하나 실종 사실 보고 합니다 8 올레올레 2026/03/03 2,102
1798359 생일날 컵라면에 햇반 먹았어요 7 오늘 2026/03/03 2,144
1798358 시어머니 외식하실 때마다 31 우리집 2026/03/03 6,853
1798357 냉파 잘 할수 있을까요? 4 냉장고속 2026/03/03 1,101
1798356 與 ‘사법부 장악법’ 2탄… 고위 법조인, 퇴직후 3년간 변호사.. 15 잘한다잘한다.. 2026/03/03 1,310
1798355 초록마을 고객센터를 전화안받네요 2 00 2026/03/03 1,054
1798354 장초에 코스피 대형주 줍줍했는데..ㅠㅠ 14 주린이 2026/03/03 6,252
1798353 오늘 날씨 봄봄 2026/03/03 819
1798352 금바 구입 3 봄바람 2026/03/03 2,032
1798351 대학신입생 어리버리... 7 짠짜 2026/03/03 1,926
1798350 남자 피부가 하얀 차돌 같기도 하네요 5 .. 2026/03/03 1,883
1798349 전지적 교육시점 [1교시] / 정치적 자기 검열 알릴레오 2026/03/03 453
1798348 현 고3 수리논술 문의합니다^^ 9 ... 2026/03/03 830
1798347 이란전쟁이 빨리 마무리 되길 기도합시다 6 ㅇㅇ 2026/03/03 1,515
1798346 "나라가 시킨 대로 했더니"…돌연 구토 후 .. 9 ........ 2026/03/03 3,693
1798345 바보같은 제 성격이 사는데는 편한듯해요 19 ㅁㅁ 2026/03/03 3,769
1798344 대나무숲이다 생각하고 써요 5 ㆍㆍ 2026/03/03 3,519
1798343 아이 밥 차려주는 게 넘 귀찮은데 9 원글 2026/03/03 2,347
1798342 전원주씨 고관절 골절 기사에 17 ........ 2026/03/03 7,011
1798341 트황상께서 윤석열을 구하러 온다더니 4 ㅡㆍㅡ 2026/03/03 1,668
1798340 점심 뭐 드실 꺼에요? 8 혼자 2026/03/03 1,294
1798339 세계어린이들 아껴 1 멜라니아가요.. 2026/03/03 892
1798338 삼성전자 20만원 안깨지네요 10 삼전사랑 2026/03/03 3,920
1798337 주위에 식탐많은 사람 있는분? 7 ㅇㅇ 2026/03/03 1,602
1798336 딴지교회 교주님께서는... 23 2026/03/03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