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나쁜딸인가봐요

..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26-02-28 13:33:29

저희 엄마 85세인데 항문이 열려서 이틀에 한번꼴로 옷에 변을 묻혀요

아직은 본인이 처리할수 있는데 그 상황이 저는 너무 싫어요

옷에 변실수 할때 유독 심한 악취가 집안을 점령할때 그때부터 기분이 다운되고 마음속에 화가 나기 시작해요

기력 떨어지시면 저건 다 내차지가 될텐데..

오빠와 언니는 나 몰라라 하고 엄마한테 함부로 화부터 내서 걔네들하고는 상종도 하고 싶지 않아요

울 엄마 청력도 좋고 시력도 좋고 기억력은 예전보다는 못하지만 건강한편이에요

오래사실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변 실수하면서 오래 사실것 같아서 두려워요

 

IP : 121.186.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기하세요
    '26.2.28 1:43 PM (223.38.xxx.181)

    어차피 님차지될거라면 환기 잘 하고
    실수하실 때마다 곧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패드 챙기고 화장실 환걍 만들고.
    청력 특히 시력 좋으신거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청력 시력 나빠지면 대책이 없어요.

  • 2. 저기
    '26.2.28 1:49 PM (58.126.xxx.63)

    기저귀하시면 안되나요? 디팬드같은거

  • 3. ㅇㅇ
    '26.2.28 1:49 PM (125.130.xxx.146)

    잘 설득해서 기저귀 차자고 하세요..
    나이듬을 받아들여야지요

  • 4. 받아들이기
    '26.2.28 1:49 PM (121.166.xxx.251)

    기저귀를 거부하시는건가요
    어르신들 거동이 불편해도 마지막 자존심으로 고집피우시는데 설득해보

  • 5. ..
    '26.2.28 2:09 PM (119.206.xxx.152)

    인지 나빠지면 변실금이 치매약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사람들이 있어요
    85세시고 지금 시작하셨고 본인이 처리가능 하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별 문제 아니라고 생각하셔요 50대 60대 치매로 고통하는 자녀들 많아요 그냥 아래를 보시고 위로받으세요
    85세시면 앞으로 최대 15년이 안되는 거쟎아요
    지금부터 아예 나가 사시던지요

  • 6. 혹시
    '26.2.28 2:31 PM (114.203.xxx.205)

    어머니 화장실 가시는 시간이 일정한 편이시라면 그보다 좀더 빨리 가시게 하는건 어떨까요? 아이 키울때 기저귀 뗄때 하듯 자주 변기에 앉게 하는건 소용없나요?ㅜ
    91세 모친 돌보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네요ㅠ

  • 7. ㅠㅠ
    '26.2.28 3:17 PM (123.212.xxx.149)

    기저귀 하시면 안될까요?
    냄새에 예민하셔서 그런 것 같아요.
    누구라도 힘들죠ㅠㅠ

  • 8.
    '26.3.1 2:07 AM (175.120.xxx.105)

    기저귀 안 하시려고 하시나봐요. 기저귀 대신 요실금팬티 입자고 해보세요. 어르신들 많이 한다고 말씀해드리세요. 기저귀랑은 단어가 좀 다르니까 그런 건 괜찮아하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고체형 탈취제를 집안 곳곳에 두세요. 저희집도 비슷한 상황인데 고체형 탈취제를 뒀더니 냄새가 금방 잡혔어요. 향이 조금 있는 게 더 낫긴 했어요. 네이버에서 고체형 탈취제 검색하면 나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227 위고비 8개월째 사용 중이에요. 11 ... 2026/03/02 4,152
1798226 쪽파김치 만드세요. 14 맛있어요. 2026/03/02 4,767
1798225 CF모델들도 ai때문에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요 ........ 2026/03/02 1,248
1798224 구운란 살까요?만들까요? 7 2026/03/02 1,798
1798223 가방을 험하게 쓰는데 때탄 우유빛 가방 2 2026/03/02 1,173
1798222 3주 다 돼가는데 2키로밖에 못 뺐어요ㅠㅠ 7 마운자로 2026/03/02 2,449
1798221 일잘하는 대통령 무서워요.. 14 크루아상 2026/03/02 4,835
1798220 나이가 드니 오십중반 시작인데 온마디마디가 굳어요 13 ㅇㅇㅇ 2026/03/02 4,199
1798219 고관절 너무 아파요 11 2026/03/02 3,166
1798218 상주는 꼭 정해진 옷을 입어야 하나요? 22 .. 2026/03/02 2,757
1798217 중국 웹소설을 50억자 번역하며 알게 된 중국 (장문주의) 35 퍼온 2026/03/02 5,473
1798216 요즘 헬스장 사람 적나요 5 요즘 2026/03/02 2,847
1798215 중1. 수학 어느정도 되어있어야 하나요? 10 . 2026/03/02 1,508
1798214 논산훈련소 주변 맛집 7 ... 2026/03/02 1,210
1798213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국민 속으로, Run To You.. 2 ../.. 2026/03/02 639
1798212 아들 자취방 내려주고 오면서.. 30 봄비 2026/03/02 13,471
1798211 이란 전쟁 확전없이 종료되길 기도합시다 15 ㅇㅇ 2026/03/02 2,857
1798210 다시 태어나고 싶다& 아니다 9 ㄱㄴㄷ 2026/03/02 1,763
1798209 공사판 노가다가 의외로 ai와 로봇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죠 10 ........ 2026/03/02 2,157
1798208 유튜브 광고들은 왜 혐오스러운게 많을까요.. 6 .. 2026/03/02 1,444
1798207 연휴마다 남편에게 느끼는 한심함... 48 ... 2026/03/02 22,586
1798206 집에서 입을만한 쪼끼를 사야겠어요 6 2026/03/02 3,121
1798205 집에서 '일립티컬 머신'으로 운동하시는 분 3 .. 2026/03/02 1,138
1798204 엄마를 보면 인생의 허무를 느껴요 9 ㅇㅇ 2026/03/02 7,380
1798203 오늘 환율 7 우주마미 2026/03/02 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