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르 엄마여도 그나마 절 제일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그래도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26-02-27 19:38:50

저를 제일 아쉬워하고, 챙기는(?) 사람이 저희 엄마밖에 없긴 하네요.

 

저번에 매월 용돈 주겠다고 막무가내로 돈 주신다고 해서 거절했는데

3만원짜리 제 생활 요금? 고지서가 거기로 갔는지...

그거 내라고 문자 왔어요 ㅋㅋㅋ

 

매월 용돈 안 받은 이유가

저희 엄마는 얼마 주면 그 이상을 저한테서 뽑아내요...

제가 자기 대신해서 자기 친정과 제 동생 등등까지 집안일 돌보고,

자기한테 관심도 가져주고 자기 자존심 세워주고 등등

 

개인사라 두루뭉술하게 적으려니 설명이 어렵네요

씁쓸해요 ㅎㅎㅎ

IP : 118.235.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27 7:48 PM (211.243.xxx.141)

    시간내서 챙기고 챙겼더니 결국 아들이 답이더군요.
    지금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합니다.

  • 2. ㅎㅎㅎ
    '26.2.27 7:49 PM (118.235.xxx.52)

    이럴거면 용돈은 왜 주신다고 한거지
    그리고 독립하겠다는 제 의견을 존중했으면 왜 막무가내로 용돈을 주신다고 한건지

    맨날 맘대로예요ㅎㅎㅎㅎ

  • 3. 나르엄마
    '26.2.27 8:15 PM (118.235.xxx.140)

    오락가락 그게 뭐든 마음대로한다는거에요
    성인이 성인끼리 대화하고 내 생각과 의견을 구하면
    성인대 성인으로 대하면 댑니다
    그런데 자기마음대로 하잖아요
    고작 3만원에 착각마세요
    그건 애정이 아니라
    그량 님은 생각의견 다 무시하고
    자기 편하게 대하며 개간식 주듯 줘서 길들이며
    여전히 가디고 놀겠다는 거에요
    55년간 나르엄마에게 길들여져서 살다 50넘어서야 싸우면서 욕하면서 대화하며 연민도 느껴보고 동정도 해보고 그리고 모녀의 끝 아름답게 끝맺음하려 정말 눈물겹게 잘해줘보기도 했는데
    제가 멍청하게 사랑하고 사랑받고 살구한다는걸 엄마도 타인이고 자식인 나도 타인이기에 우린 서로 지옥인걸 깨닫고 서로 안 보자고 욕하고 안 만나요 3달전에야 그 올가미 풀렸네요
    엄만 또 한달반만에 전화 왔지만 이젠 그량
    아무 마음도 생각도 안 들어요
    미움도 없지만 나한테 한 모든거 용서 못하지만
    마지막까지 절 자신의 먹잇감인양 가지고 논것 절대 안 잊어요
    지구에서 제일 처음 만난 인간이고 나랑은 한 몸이었는데
    이렇게철저하게 타인인걸
    55살에야 깨달은 ㅋ
    진짜 늦된아이에요 ㅜㅜㅋ제가
    나르엄마도 깨닫길요
    서로 각자 왔다 각자 가는 길

  • 4. 윗님
    '26.2.27 8:47 PM (211.243.xxx.141)

    어떤 맘인지 알아요.
    잘 하셨어요.

  • 5. 맞아요
    '26.2.27 8:56 PM (182.161.xxx.38)

    나르엄마.
    본인이 준것보다 몇배를 받아가더라는.
    아들은 무조건 공짜.
    딸인 나는 그 몇배를 받아가고 생색은 본인이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낸다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123 추미애 의원의 우인성판사에 대한 발언  1 .. 04:42:51 961
1799122 시 쓰고 싶어하는 그 분께 13 04:31:30 1,168
1799121 sbs_대형교회 공사로 강남 아파트 지반 침하 중 29 요주의 03:29:12 6,835
1799120 명언 - 진짜 빈곤한 사람 2 ♧♧♧ 03:14:06 2,563
1799119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3 ... 02:53:07 1,092
1799118 왜 제가 맞았을까요.. 10 그때 02:52:59 3,951
1799117 25억 사회환원하라고? 7 ㅇㅇ 02:27:35 3,077
1799116 간단버튼 전자렌지 쓰시는거 알려주세요 5 간단 02:20:09 812
1799115 인생 2 02:14:37 1,119
1799114 미국지표- 생산자물가 상승 1 ㅇㅇ 02:09:31 1,117
1799113 이재명 “일하며 번 돈보다 더 많이 집값이 올라 좋다” 25 노투기 01:52:02 4,748
1799112 [대박사건] 청와대에 충주맨 갔데요 10 d 01:40:56 6,277
1799111 일반인들 바람피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요 32 바람 01:20:43 6,024
1799110 웃긴영상 1 웃자 01:18:52 658
1799109 손금이 변하고 있어요 2 Fhfhf 01:08:26 2,513
1799108 한국과 브라질의 관계 외교천재 잼.. 01:02:04 779
1799107 김어준 공장장한테 고맙네요 14 .. 00:51:43 3,912
1799106 로맨틱 홀리데이 재미있나요. 10 .. 00:48:58 1,353
1799105 국회서 이혜민 폭행한 국힘 서명옥 7 대단하다 00:46:33 2,325
1799104 택배 보낼때요 2 택배 00:45:03 586
1799103 주식투자 직접하나요? 13 궁금 00:42:19 2,997
1799102 결혼 25년차,남편이 외도 중 37 인생 00:37:25 11,210
1799101 이란이랑 한판 붙는거냐 뭐냐~~? 아이고야~~.. 00:26:09 1,516
1799100 월세 아파트 곧 2년 만기인데 집주인이 집을 판대요 8 ㅇㅇ 00:18:31 2,717
1799099 재개발 주택, 증여 vs 보유, 노후 준비 안 된 상황에서 고민.. 2 ... 00:17:50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