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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육아가 노쇠를 앞당기나요?

...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26-02-27 17:46:59

손주 둘을 할머니가 다 키워주다시피 했다면

80대 중반인데 그래서 90대 체력이래요

외형상으로도 그 연세보다는 훨씬 노쇠해보이고

관절이 성한곳이 없다는데 

딸이 게을러서 기저귀 한번을 안갈고

엄마가 다 해줬다고..  

또래 분들에 비해서도 너무 늙었다는 걸 본인도 아는지 시간을 거꾸로 가면 절대 안 한다는데

그게 관련이 있나요

IP : 211.234.xxx.1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6.2.27 5:48 PM (211.51.xxx.3)

    젊은 여자들도 육아하고 나면 폭삭 늙죠. 늙어서 애 보면 더 늙습니다.

  • 2. 당ㅈ연
    '26.2.27 5:49 PM (221.138.xxx.92)

    말해뭐해요.
    죽어나죠..

  • 3. 육아는
    '26.2.27 5:49 PM (118.235.xxx.240)

    진이 다 빠지는 일
    할머닌 더 늙겠죠

  • 4. ..
    '26.2.27 5:50 PM (211.208.xxx.199)

    아기를 보고 있으면 그 재롱에 마음은 젊어지는데
    몸은 많이 힘들어지죠.

  • 5. 아메리카노
    '26.2.27 5:51 PM (180.64.xxx.230)

    당연히 있죠
    80연세에 아주 가벼운 물병을 들고 들었다놨다하는
    운동을 했으면 신체나이가 한살이라도 더 어려지겠지만
    아이키우는건 진짜 노동이니까요
    관절 다 망가지고
    젊은사람이 애 키워도 죽겄다소리가 절로 나오잖아요

  • 6. 미혼
    '26.2.27 5:51 PM (175.114.xxx.99)

    애 반나절 대신 봐주기만 해도 힘들던걸요
    손목, 허리 아프더라고요

  • 7. .......
    '26.2.27 5:53 PM (211.234.xxx.13)

    아이 키워준건 갓난아기때부터니까 60후반이래요.
    60후반이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너무 늙으시긴 했는데 육아랑 관련이 있나 싶은데
    본인은 굳게 믿더라고요. 딸이 빌런이죠.

  • 8. ㅁㅁ
    '26.2.27 5:5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아뇨
    오히려 뇌 활성화에 도움되더래요

  • 9. .......
    '26.2.27 5:55 PM (211.234.xxx.13)

    노동이 관절 망가지는 주범인건 맞는데
    육아가 노동인건지

  • 10. 노동이겠죠
    '26.2.27 5:57 PM (121.162.xxx.234)

    노산이라 육아 힘들다는데
    사십대에 낳아 기른다면 그보다 이십년 더 늙은.
    아니라는 건 현실부정

  • 11. ...
    '26.2.27 5:59 PM (89.246.xxx.233)

    그럼요. 육아는 ufc파이터도 못한다고 절레절레 ㅎㅎ
    한고은 김사랑 하지원 등 75,77년생인데 젊은 비결 안 와닿아요. 그건 찐이 아님.
    손예진 훅 간거 봐요. 일단 출산 육아를 좀 거쳐야 레벨이 나옴ㅎ

  • 12. ㅁㅁ
    '26.2.27 6:01 PM (49.172.xxx.12)

    아는 분 60대신데 딸이 애낳고 이혼했어요.
    그래서 들어와사는데 애 케어하가가 어깨 나가서 수술했다고 들었네요. 퍽석 늙었다고...
    딸은 애기 똥기저귀도 안 간대요..

  • 13. ...
    '26.2.27 6:05 PM (211.51.xxx.3)

    아뇨
    오히려 뇌 활성화에 도움되더래요
    -----
    뇌활성화요?
    백번 양보해서 뇌가 활성화되면 뭐합니까.
    육체가 골로 가는데요.

    정신나간 댓글이네요

  • 14. 아니
    '26.2.27 6:05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이걸 말이라고 하나요.
    젊은 여자들도 자기 새끼 하나 키우는것도 힘들다고
    얼마나 징징거리나요.

  • 15. ...
    '26.2.27 6:07 PM (211.51.xxx.3)

    60후반이면 그래도 괜찮지 않나요?
    ---

    왜이러세요. 20대 30대도 힘든게 육아입니다.
    그리고, 젊은 엄마들이요.
    베이비시터도 50대 후반이면 안뽑아요.
    40대말 50대초까지가 마지노선입니다.

  • 16. ...
    '26.2.27 6:13 PM (118.37.xxx.223)

    당연한거 아닌가요
    젊은 사람도 아이 낳고 키우면 늙는데...
    울엄마도 50대때 손주 봐주고 확 늙으셨어요
    무릎관절도 많이 상하고...

  • 17. ㅇㅇ
    '26.2.27 6:13 PM (58.29.xxx.20)

    한 두돌까지는 그래도 안고 업고 해야 하는데,
    갓난아기때는 3키로지만 10개월이면 이미 10키로 가까이 나가요. 그런 애를 하루 서너번만 들었다 놨다해도 관절 다 나가요.
    원글님 애 안키워보셨구나...
    내 새끼 키우는것만해도 체력이 바닥이었어요. 60후반 노인네가 키우면 당연히 폭삭 늙죠. 그 딸 못됐네...

  • 18. 훅가요
    '26.2.27 6:1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 40대후반인데...이제는 아이 못키울것 같아요.
    밤잠못자고 아이 안아올려야 할 일들 많고 아이먹이려면 계속 아이식사 간식 해야하고... 관절에 무리가 갈것 같아요.
    게다가 아이가 뭘 해달라 말아라 울면... 감정노동까지 해야하잖아요.
    아이 보시는 할머니들 정말 바스라질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힘들어보여요.

  • 19. 딱 60중반
    '26.2.27 6:18 PM (118.235.xxx.65)

    딸이 손녀 둘과 와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딸이 허리를 삐끗해서 제가 많이 돌봐야 해서요. 곧 가긴 할건데 체력이 완전 바닥이에요.
    커가는 예쁘고 귀한모습 봐서 좋기도 하고
    몸이 힘들기도 하고...한시간반 거리에 사는데도 자주 오네요. 맡아서 봐준다면 전 못할것 같아요.

  • 20. ....
    '26.2.27 6:19 PM (182.226.xxx.232)

    제가 어린이집교사일을 10년정도 했어요 미혼때
    할머니가 케어해주시는 경우 보면 다들 많이 지쳐보이긴했어요 우울증 있는 분도 봤고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는 경우 (새벽에 맡기고 저녁7:30에 찾아가는 경우 제외)
    말고는 다들 그러셨었어요 자기 인생은 없다고...

  • 21. 헉스
    '26.2.27 6:20 PM (211.234.xxx.62)

    60대 후반에 갓난아기 키우면 진짜 힘들어요.
    제가 일해서 첫 2년은 친정에 합가해서 엄마가 많이 도와주셨는데 그 때 60대 초반이셨어요. 엄마 몸이 너무 너무 상해서 엄마가 말리는 걸 분가하고 좀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어요. 전일제 시터 이모 늘있었고, 어린이집도 15개월부터 갔는데도 엄마 몸이 많이 축났어요. 60대 후반에 아이 둘을 다 키웠다 그럼 몸이 훅 가죠.

  • 22. 너무
    '26.2.27 6:22 PM (123.212.xxx.149)

    너무너무 힘들죠.
    젊은 엄마도 힘든데요ㅠㅠ
    육아는 체력입니다.
    몸 갈아서 하는게 육아에요. 어릴 때는 애기 안고 업고 씻기느라 엄마들 손목나가고 허리 아프고 무릎아프고 하잖아요. 할머니는 오죽하겠어요.

  • 23. 이래서
    '26.2.27 6:25 PM (106.101.xxx.110) - 삭제된댓글

    자기 새끼는 자기가 키워야 육아 힘든걸 알아요.
    손주 쌔빠지게 키워줘봤자 그게 뭐가 힘드냐는 말이나 듣겠죠.

  • 24.
    '26.2.27 6:3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우리 시부모님은 지금도 얘기해요

    아들손주는 첫애라 너무 힘들었고
    딸손주는 하나도 안힘들었대요
    아들은 옆 아파트 살아 출퇴근했고
    딸은 24시간 봐줬는데도 하나도 안힘들었대요
    성별은 다 같아요
    비용은 아들보다 딸이 반도 안되게 줬는데도
    내 새끼가 낳은 자식이라 더 예쁘고 안힘들었다네요

  • 25. ㅁㅁ
    '26.2.27 6:36 PM (49.172.xxx.12)

    30대에 애 키울때도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 40대인데.. 늦둥이 생각하다가 육아 힘들어서 포기네요. 노인분들이 전담으로 육아하는 건 정말 생명 갉아먹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 26. 기막혀
    '26.2.27 6:53 PM (61.84.xxx.224)

    여기는

    50대초반도 할머니라면서

    60대후반은 괜찮지않냐니

  • 27.
    '26.2.27 6:57 PM (125.178.xxx.88)

    20대에 애키울때도 힘들었어요 이시간이 빨리지나가기만을
    바랄정도로 저희엄마 동생애기 1년봐줄때 몸많이상해서
    그후로 계속 한의원침맞으러다녀요 무릎수술도 해야돼요
    육아는 굉장히힘든노동이예요

  • 28. ...
    '26.2.27 7:04 PM (39.125.xxx.93)

    애 한 번 안아본 적도 없는 사람이 글썼나 보네..

  • 29. 어머
    '26.2.27 7:36 PM (110.11.xxx.144)

    당연하죠.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이 봤어요. 손주 봐주는 사람들 확 늙는거

  • 30. ..
    '26.2.27 7:37 PM (210.179.xxx.245)

    젊은 여자도 출산 자체보다 육아하며 더 늙어요
    노산이면 더 하고요
    하물며 노인이면 어떻겠어요 ㅠ

  • 31. 하아
    '26.2.27 8:04 PM (49.170.xxx.188)

    이렇게 생각하니까
    늙은 엄마한테 다 맡기고
    아기엄마는 기저귀도 안가는거군요.
    젊은 사람도 함든데 노인은 얼마나 더 힘들겠어요.

  • 32. ㅇㅇ
    '26.2.27 8:16 PM (106.101.xxx.122)

    당연하죠
    육아는 원래 젊은 부모가 하는 일인데
    노인들이 하면 몸에 무리가 많이 가죠
    요즘 신생아 부모들 연령대도 높아서
    조부모는 나이가 더 많을 테니 더더욱

  • 33. 애를
    '26.2.27 8:42 PM (180.71.xxx.214)

    노인한테
    맡기는거 이해안가요
    잠깐 급할땐 봐줄 수 잇겠지만
    노인을 뭘 믿고 내애를 …

  • 34.
    '26.2.27 9:54 PM (121.186.xxx.10)

    박지성도 애 쫒아 다니기 힘들다고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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