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과 여, 결론은.....

그리고 신은..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26-02-27 17:28:25

 

 

기숙학교에 있는 아이를 만나러 일요일마다 파리에서 기차를 타고 도빌로 가는 여자. 어느 겨울, 아이를 기숙학교에 늦게 데려다주느라 파리로 가는 기차시간을 놓치고, 기숙학교 원장은 차를 가지고 파리로 가는 다른 학부형에게 여자를 태워줄 것을 부탁합니다. 

 

여자가 차에 탄 순간, 남자 -다른 학부형- 의 입꼬리는 올라 갑니다. 여자가 절세미인! 남자는 여자에 대해 궁금해하고, 앞으로 도빌에 갈때 같이 가자고 제안합니다. 

...... 그리고 사랑이 시작 됩니다. 끝.

 

1966년작, 프랑스 영화 남과 여는  아누크 에메가 예쁘고, 장 루이 트랭티낭은 잘 생기고, 도빌의 바닷가는 정말 아름답고, 프란시스 레이의 음악은 녹아듭니다.

 

헌데 스토리는 차에 태운 여자가 예쁘지 않았으면 애초에 시작될 일도 없는 이야기였으니, 예쁜 아누크 에메는 4번 결혼하고, 잘생긴 장 루이 트랭티낭은 3번 결혼하고, 인생이 참.

 

우리 인생에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저런 사랑을 못 만나는 이유는 뭐 다 아시다시피 우리가 못생겨서겠죠. 

 

영화 잘 보고와서 제 감상이 왜 이리 삐딱한건지 누구 얘기 좀 해주세요

 

 

 

IP : 61.105.xxx.2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6.2.27 6:01 PM (58.124.xxx.98)

    재개봉 했나 보네요
    실제 주인공이 나이들이 함께 찍은 남과여도 보세요
    그렇죠
    헤어질 결심이란 영화도 탕웨이가 개연성이죠

  • 2.
    '26.2.27 11:34 PM (14.33.xxx.27)

    에효, 세상은 원래 불공평하다. 그것이 진실이다. 합라화(?) 하면서 살아야죠. ^^ 어쩔 수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613 사교육 만땅시켜주는것과 서른살에 14 asgwg 2026/04/19 4,046
1801612 최대 업적이 애낳은거냐 하는데… 애낳고 키우는건 진짜 대단한거인.. 24 2026/04/19 4,784
1801611 순두부집에서 준 비지로 김치만두 해먹었는데 7 ... 2026/04/19 3,639
1801610 [SNL펌] 이미슈크람미세 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3 ㅇㅇ 2026/04/19 2,787
1801609 “미국이 제공하는 하루 50~100쪽 대북정보 끊겨”…‘핵시설 .. 11 외교천재 2026/04/19 3,590
1801608 (스포주의) 내이름은: 영화 질문 8 모카엄니 2026/04/19 2,057
1801607 특정 충전기로 충전안되는 탭. 4 땅지맘 2026/04/19 1,509
1801606 아파트 작은방에 에어컨 설치 어렵나요 9 덥네요 2026/04/19 4,135
1801605 늑구 별명이 3 ㅡ,,! 2026/04/19 3,477
1801604 이 신발 좀 봐주세요~불편할거 같기도 해서요 6 주니 2026/04/19 2,466
1801603 마곡나루역 삼겹살 맛집 있나요 5 너아라 2026/04/19 1,417
1801602 윤석열은 참 웃긴 캐릭터 같아요 16 ㄱㄴ 2026/04/19 4,212
1801601 아파트계약서 쓴 후 잔금받을때까지 비번바꿔도될까요? 14 아파트 2026/04/19 2,882
1801600 위기상황에서, 갑자기 능력이 생기네요 10 사람이란 2026/04/19 3,688
1801599 자신 없는 신체 부위도 드러내면 좀 예뻐지지 않나요 2 비과학적인 .. 2026/04/19 1,965
1801598 치과 스케일링만 하나요? 정기검진 시기는? 2 ... 2026/04/19 1,518
1801597 언니가 자살했는데 유품 새것 당근에 팔 생각을 할수있나요? 59 당근 2026/04/19 28,716
1801596 정말 대단한 나라 12 .. 2026/04/19 4,163
1801595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게임체인저’ 출격 채비 7 시끄러임마 2026/04/19 2,079
1801594 누가 대전을 노잼의 도시라고 했나요? 2 한화울브스 2026/04/19 3,157
1801593 4.19 혁명 기념일인거 지금 알게된사람 1 무식합니다 2026/04/19 1,217
1801592 친정이 엄청난 부자인데 연 끊은 딸 5 ........ 2026/04/19 6,275
1801591 몽키우드 식탁 아시는 분? 12 집안일잼병 2026/04/19 2,074
1801590 이런 집밥은 어떤가요? 14 혼구멍나기일.. 2026/04/19 5,352
1801589 나이 있다고 대접 받으려고 하는 사람 안 만나요. 13 사람들 2026/04/19 3,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