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정훈, ‘항명’ 기소 군검사 재판서 “권력의 사냥개들” 비판

가져옵니다 조회수 : 1,568
작성일 : 2026-02-27 08:21:19

이날 재판에서는 군검찰이 박 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전에 체포영장도 두번이나 청구했다가 기각됐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박 준장은 법정에서 “현역 수사단장을 한달에 세번 영장 청구한다는 건 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다”며 “사건을 조기에 묻으려는 의도와 조직적 개입이 있었고, 두 검사가 권력의 사냥개가 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사외압 (폭로를) 막으려고 신병 구속을 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특검의 질문에 박 준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피고인들은 영장청구서에는 허위 내용이 없다며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증인신문이 끝난 뒤 박 준장은 “군검사는 일반 검사와 마찬가지로 객관적이어야 한다”며 “두사람의 행위가 정말 잘못됐고 더 잘못된 건 군검찰단장 등 선봉에 서서 두 사람으로 하여금 불법을 저지르게 한 사람들에 대한 처벌이 응당 있어야 한다. 군검찰이 악의적으로 불법에 가담했기 때문에 제가 혼신을 다해서 증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염 소령 등 피고인들은 지난 2024년 박 준장에게 항명 등 책임을 물어 징역 3년을 구형했지만, 군사법원은 1심에서 박 준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후 항소심은 서울고법에서 진행됐는데, 사건을 이첩받은 특검팀이 지난해 7월9일 항소를 취하하면서 박 준장의 무죄가 확정됐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246570.html

 

IP : 118.235.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고 보면
    '26.2.27 8:38 AM (180.75.xxx.97)

    박근혜탄핵때 정유라 이대부정입학을 끈질기게 항의하면서
    여름방학때도 학내에서 집회하던 이대학생들이
    탄핵국면으로 이어지게했던게 떠오르네요.
    박정훈당시 대령님이 채해병의 죽음을 묻으려는걸
    목숨걸고 고발하면서 외압을 행사한 주체가 어딘지 찾다가
    굥건희까지 국민이 알게된 계기가 되었죠.
    참 고마운 일입니다.

  • 2. 다필요없고
    '26.2.27 8:41 AM (210.222.xxx.250)

    모든 끝에는 김거니

  • 3. ㅇㅇ
    '26.2.27 8:57 A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갈수록 콜거니는 악귀같았다는 생각이들어요.
    절대 우리 사회에 나오게 해선 안되는데
    판새들이 국민들에게 넘 무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528 시부상 가족장치렀는데 모임에서 모른척하네요 83 2026/03/01 18,574
1797527 대전역에노아레즌파나요 3 성심당 2026/03/01 1,283
1797526 저는 세입자인데요 16 ㅇㅇ 2026/03/01 4,557
1797525 전세 내놨는데 그냥 구경오는 사람은 뭔가요? 8 ... 2026/03/01 3,436
1797524 군대 영창 갔으면 4 ㅗㅎㄹ 2026/03/01 2,196
1797523 옆집 현관소리가 너무큰데 얘기해도 될까요? 13 ㅇㅇㅇ 2026/03/01 3,511
1797522 강남에 이런곳 있나요? 목동사는이 37 .... 2026/03/01 6,558
1797521 가족이 제 주소 모르게 하려면 7 증명 2026/03/01 2,966
1797520 요즘 살 많이 빠졌던 연예인들이 다시 3 .. 2026/03/01 6,195
1797519 가족 침대방향이 문열면 일직선으로 되어있어요 8 방향 2026/03/01 2,769
1797518 1시간전에 올라온 이재명 대통령 트윗 88 대박 2026/03/01 19,087
1797517 피해를 회피할 기회를 주는 것 - 이재명 트윗 8 망국적 투기.. 2026/03/01 1,766
1797516 가격대착한 데일리가방 추천좀~ 6 ... 2026/03/01 2,472
1797515 커피값과 김밥 가격 10 ㅇㄳㅊ 2026/03/01 4,359
1797514 턱에 힘주는 버릇, 이갈이 9 이순자 2026/03/01 1,793
1797513 감태파래 김치 사봤는데 4 82서 보고.. 2026/03/01 1,560
1797512 장례 치루고 알게 된 경우 조의금 하시나요?(친척이나가족) 29 문의 2026/03/01 5,642
1797511 이대통령 부부 꽁냥꽁냥 3 ㅇㅇ 2026/03/01 3,268
1797510 장거리 운전 무사히 ? 다녀 왔습니다 7 jsj 2026/03/01 1,970
1797509 본가가 광진구고 직장이 중구 초동인데 1 .. 2026/03/01 1,294
1797508 너무 화나는데 갈 곳은 없네요 26 에휴 2026/03/01 7,131
1797507 르메르 크루아상백 18 50세 2026/03/01 4,299
1797506 바꿀 수 없는 키에 너무 매몰돼서 호시절 다 놓쳤어요. 6 ㅋㅌㅇ 2026/03/01 2,956
1797505 추천받은 파반느 봤어요 5 넷플 2026/03/01 5,036
1797504 집값 떨어진다는데 46 ... 2026/03/01 14,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