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의 사회 생활

ㅇㅇ 조회수 : 973
작성일 : 2026-02-27 08:09:26

나이 50되가니 사는 방법입니다.

 

나보다 못사는 친구들 모임엔

수수한 옷을 입고간다.

집을 사도 안밝힌다.

사는 동네도 밝히지 않는다.

애들 학교 학원 보내는것도 얘기 잘 안한다.

간간히 간식류는 내가 쏜다

 

싱글친구들 앞에선 가족 잘된거나 좋은일

그닥 얘기 안한다.

가끔 욕은 한다.

 

잘사는 무리의 모임가면

좀 꾸미고 간다.

그래서 옷을 여러 단계로 갖고 있어야 한다.

 

잘된일이 그닥 없지만

잘되어도 기쁜모습 덜 드러낸다.

이나이 되니 잘 되는일도 드물지만

잘되어도 마냥 기쁜건 모르겠다

안좋은일 없는것에 감사하고 산다.

 

나 건강하고

가족 건강한거에 감사하고 산다.

그러니 남이 크게 잘되었다고 얘기하는것도

듣기 싫다.

그런거 있음 혼자 좋아하길 바란다

난 sns도 안한다. 

 

이렇게 살면

성격좋단 소리를 듣게되고

적어도 안간괸계에서 적이 없다.

ㅎㅎㅎ

가면쓰고 연기하는 삶 같기도 하지만

진심을 드러내고 나누면

언젠간 내가 피해보게 되니깐.. ..

 

 

 

IP : 211.234.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6.2.27 8:14 AM (220.78.xxx.213)

    시기 질투 살 일을 안 만드는게 오래가는 스킬

  • 2. rntmf
    '26.2.27 9:30 AM (121.174.xxx.171)

    참 지혜롭습니다
    한수 배웁니다

  • 3. 오오
    '26.2.27 10:27 AM (124.49.xxx.19)

    저도 원글님과 비습니다.
    의뭉스러워서가 아니고 배려, 융합차원에서
    자랑할만것도 그닥 없지만 티뜰만한 자랑도 하지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TPO 에 맞게 복장을 맞추려고 합니다.

  • 4.
    '26.2.27 12:31 PM (189.159.xxx.98)

    이제서야 알려주시고요.

    제가 오랜기간 경제적으로 힘들고 잘 안될때는 위로도해주고 그러던 오랜친구들이 제가 좀 잘살게되니(그냥 제기준에서 예잔보다 많이 경제적으로도 여러모로요) 싫어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900 국장 쎄네요 4 ㅇㅇ 13:15:38 1,860
1798899 제미나이때문에...블라우스샀소. 15 ㄱㄱㄱ 13:14:52 1,872
1798898 반자동 커피머신 사려는데 5 커피 13:11:22 402
1798897 초고가 주택은 얼마부터라고 생각하세요? 15 고고 13:11:12 1,076
1798896 포스코홀딩스 갑니다 7 유후 13:10:38 1,559
1798895 당근 다진거 얼려도 되나요? 1 A 13:08:42 341
1798894 주식으로 배우자가 1억 넘게벌면 기분이 어떨까요? 16 ㅇㅇㅇ 13:07:33 2,827
1798893 정교유착 합수본, 국민의힘 당사 압수수색…신천지 당원 가입 혐의.. 5 삼일절만세 13:07:14 275
1798892 납골당 예약 하셨나요? 17 ㅡㅡㅡ 13:04:35 1,634
1798891 딸기가 저렴한데 맛이 9 ㅡㅡ 13:02:08 1,355
1798890 과외선생님들이.. 8 12:55:22 939
1798889 새만금 현대차 투자협약식 14 정주영 12:52:40 1,837
1798888 20대 중반 진그레이 양복 타이 샐깔좀 골라주세요 3 컬러 12:52:38 208
1798887 폭싹 속았수다 애순이 3 막내 12:52:13 1,212
1798886 치과견적받았는데요 1 치과 12:51:22 402
1798885 우엉 연근조림류 데워드시나요? 9 냉장고에 12:51:17 369
1798884 할아버지와 결혼한 유명인 16 ... 12:50:59 4,269
1798883 처음으로 생파슬리 넣고 파스타해봤는데 2 ........ 12:49:24 676
1798882 스페인 일정 2주 7 Ft 12:48:43 669
1798881 (교회 다니시고 신앙 있는 분들만 댓글 달아주세요) 교회 사람들.. 8 dd 12:48:24 474
1798880 동호가는 어떤 건가요 3 ㅇㅇ 12:39:19 850
1798879 김혜경 여사님이 아들 장가 보내기로 결심한 이유 ㅇㅇ 12:38:25 2,283
1798878 교정용 칫솔 치간 칫솔 추천해주세요 1 교정중 12:37:43 143
1798877 아니 삼전 하닉 떨어지니 현차가 오르네요 8 .. 12:34:47 2,252
1798876 초등 수학학원 선택 어떻게할지.. 2 ㄱㄴㄷ 12:34:37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