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의 사회 생활

ㅇㅇ 조회수 : 1,606
작성일 : 2026-02-27 08:09:26

나이 50되가니 사는 방법입니다.

 

나보다 못사는 친구들 모임엔

수수한 옷을 입고간다.

집을 사도 안밝힌다.

사는 동네도 밝히지 않는다.

애들 학교 학원 보내는것도 얘기 잘 안한다.

간간히 간식류는 내가 쏜다

 

싱글친구들 앞에선 가족 잘된거나 좋은일

그닥 얘기 안한다.

가끔 욕은 한다.

 

잘사는 무리의 모임가면

좀 꾸미고 간다.

그래서 옷을 여러 단계로 갖고 있어야 한다.

 

잘된일이 그닥 없지만

잘되어도 기쁜모습 덜 드러낸다.

이나이 되니 잘 되는일도 드물지만

잘되어도 마냥 기쁜건 모르겠다

안좋은일 없는것에 감사하고 산다.

 

나 건강하고

가족 건강한거에 감사하고 산다.

그러니 남이 크게 잘되었다고 얘기하는것도

듣기 싫다.

그런거 있음 혼자 좋아하길 바란다

난 sns도 안한다. 

 

이렇게 살면

성격좋단 소리를 듣게되고

적어도 안간괸계에서 적이 없다.

ㅎㅎㅎ

가면쓰고 연기하는 삶 같기도 하지만

진심을 드러내고 나누면

언젠간 내가 피해보게 되니깐.. ..

 

 

 

IP : 211.234.xxx.15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6.2.27 8:14 AM (220.78.xxx.213)

    시기 질투 살 일을 안 만드는게 오래가는 스킬

  • 2. rntmf
    '26.2.27 9:30 AM (121.174.xxx.171)

    참 지혜롭습니다
    한수 배웁니다

  • 3. 오오
    '26.2.27 10:27 AM (124.49.xxx.19)

    저도 원글님과 비습니다.
    의뭉스러워서가 아니고 배려, 융합차원에서
    자랑할만것도 그닥 없지만 티뜰만한 자랑도 하지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TPO 에 맞게 복장을 맞추려고 합니다.

  • 4.
    '26.2.27 12:31 PM (189.159.xxx.98)

    이제서야 알려주시고요.

    제가 오랜기간 경제적으로 힘들고 잘 안될때는 위로도해주고 그러던 오랜친구들이 제가 좀 잘살게되니(그냥 제기준에서 예잔보다 많이 경제적으로도 여러모로요) 싫어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385 차 절대 안빌려준다는 남편 118 .... 2026/04/03 14,987
1801384 김치찌개에 계란, 당면 2 Mnb 2026/04/03 2,111
1801383 하루 왕복 18000보 걸으면 무릎에 안 좋겠죠? 22 뚱땡이 2026/04/03 4,246
1801382 서구권도 간병 문제 심각하네요 5 요양원 2026/04/03 4,365
1801381 생선 어떻게들 구워드시나요 21 ㅓㅏ 2026/04/03 3,646
1801380 십일조 안내는 믿음은 문제있는 믿음이다 ?.. 8 2026/04/03 2,090
1801379 BTS 2.0 뮤비 잘 만들었어요~ 5 BTS 최고.. 2026/04/03 1,531
1801378 공부 잘 하는 아이를 지방 국립대 보내려는 엄마는 최악일까요? 60 ... 2026/04/03 6,617
1801377 종량제봉투 5 궁금 2026/04/03 2,104
1801376 면소재지 마을에 집(전세, 월세) 구하기 쉬운가요? 11 시골살이 2026/04/03 1,226
1801375 자식에게 들으면 서운한 말 11 ㅇㅇ 2026/04/03 5,291
1801374 청주 빽다방 업주 입장문.JPG 14 ........ 2026/04/03 4,969
1801373 김혜경이 키는 큰데 옷발 별로예요 60 ... 2026/04/03 5,870
1801372 상속문제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나요? 19 2026/04/03 3,279
1801371 면세점 향수에서 향이 안나요 5 혀니 2026/04/03 1,513
1801370 아래님처럼 폼나게 지르고싶은데 3 ... 2026/04/03 980
1801369 서울엔 박물관, 전시관이 정말 많아서 부러워요 16 바쁘다바뻐 2026/04/03 2,169
1801368 (유머) 쓸개코님이 댓글로 올려주신 웃긴 이야기 퍼왔어요 13 제이비 2026/04/03 2,969
1801367 세명이 김밥 5줄 부족 16 2026/04/03 5,191
1801366 주식투자하고 우울증이 사라졌다는 공무원 12 삶의활력 2026/04/03 5,202
1801365 감자가 다이어트에 도움되네요 1 우와 2026/04/03 1,437
1801364 봄꽃은 또 이렇게 흐드러지게 피고 지랄이야 22 엄마 2026/04/03 4,307
1801363 보통 귀하게 큰 막내는 자기위주인가요? 14 자기위주 2026/04/03 2,470
1801362 익힌 토마토쥬스... 1 88 2026/04/03 1,182
1801361 가까운 사람들이 더 무서움 6 ..... 2026/04/03 3,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