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잘 될것 같은 친구

조회수 : 4,313
작성일 : 2026-02-26 23:37:53

대학생 딸이 친구 졸업식이라고

작년엔 부모님도 바빠 못 오시는 친구에게 꽃다발을 주고 오더니 

올해도 먼저 졸업하는 동기에게 꽃다발을 주고 오네요.

이 친구도 부모님 안오심.

친구들 완전 감동하더래요.

엄청 친한 친구는 아닌데 

잘될 친구래요. ㅎㅎ

쑥맥같고 차분한 딸인데 이런 말을 하는게 웃겨서 물어보니

진중하고 성실한 친구들이래요.

딱 보면 안대요.

내 친구야. 하면 어깨가 으쓱해질 애들이 될거래요.

넌? 하니

자긴 주제를 안대요.

친구의 성공을 빈대요.

그래. 엄마 눈엔 네가 젤 이쁘다.

 

 

IP : 122.43.xxx.22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딸이네요
    '26.2.26 11:40 PM (106.101.xxx.151)

    Mz 어쩌고 해도 요즘 아이들 말 참 이쁘게 하더라구요.

  • 2. ...
    '26.2.26 11:41 PM (71.184.xxx.52)

    제 눈에도 넘넘 예쁘네요!

    말이야 농담처럼 잘 될 친구여서 꽃 줬다고 하지만 그 속에 담겨진 배려와 다정한 마음.
    그것이 고스란히 느껴져요.

    예쁜 따님과 원글님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3. 에구
    '26.2.26 11:41 PM (211.243.xxx.141)

    이쁜 딸^^

  • 4. wood
    '26.2.26 11:43 PM (220.65.xxx.17)

    마음이 넉넉하고 고운 진짜 이쁜 딸 분명 잘 될거예요.

  • 5. ..
    '26.2.26 11:46 PM (211.30.xxx.90)

    다른 이의 능력을 높이 평가할줄 아는 원글님 딸도 분명 잘될꺼에요.
    아이가 마음이 참 따뜻하고 이쁘네요
    원글님이 사랑 듬뿍주며 잘 키우신거같아요^^

  • 6. 어머
    '26.2.27 12:41 AM (175.214.xxx.36)

    너무나도 이쁜 처자네요♡

  • 7. 귀여워라
    '26.2.27 1:43 AM (49.1.xxx.74)

    친구들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면 그럴까요 ㅎㅎㅎ

  • 8. 마음이넏넉한
    '26.2.27 1:46 AM (124.49.xxx.188)

    딸이네요... 우리딸도 비슷 ㅎㅎ

  • 9.
    '26.2.27 3:25 AM (211.36.xxx.2)

    그냥 그 순간에 남의 곤란함을 헤아려
    살필 줄 아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AI가 발달될수록 진정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인간 본연의 선량함을 지키고
    도와 의를 지향하며 나아가는 사람들이 될거래요.

    그래서 저도 아이에게 항상 바르게 생각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돕고
    정도를 걸으려 노력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아이가 왜 적응 안되게 컨셉을 바꿨냐고..(원래는
    니꺼 먼저 챙겨라. 맞고 그냥 오지말고 너도 한 대 때려라. 뒷일은 엄마가 감당할께. 라고 했거든요.)

    전쟁겪은 부모님께 자라면서
    그게 잘 사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걸 알게 되어서
    얘기해주는 거니까 착하게 살라했어요.

  • 10. 세상에
    '26.2.27 8:51 AM (175.124.xxx.132)

    요즘 찾기 힘든 보석 같은 태도를 지닌 따님이네요.
    제 눈에는 원글님 따님도 분명 잘 될 친구입니다.
    원글님이 아주 잘 키우셨어요.

  • 11. ㅇㅇ
    '26.2.27 8:52 AM (180.230.xxx.96)

    딸이 지혜롭네요
    저는 나이들어 이제사 깨닫게 된것을..
    좋은 사람을 알아보고 진심으로 대해줘야
    했는데 좋은친구 사람에 관심이
    그닥 없었고 그냥 친구를 만났던거
    같아요

  • 12. 순이엄마
    '26.2.27 10:03 AM (183.105.xxx.212)

    사람 보는 눈도 있고
    인맥관리도 잘하고
    질투보다 응원해 주고
    원글님 딸도 그릇이 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719 미래에셋 어플 사용 하시는 님들 계신가요? 4 알려주세요 2026/02/27 1,083
1798718 하안검한지 9일차, 경험 나눠요 12 후기 2026/02/27 1,702
1798717 조용필 콘가서 가장 인상적이었던점 21 ㅇㅇ 2026/02/27 3,275
1798716 비염 있는 분들요 16 ... 2026/02/27 1,886
1798715 대한민국 시총, 프랑스 제쳐.. 세계 8위 4 Oo 2026/02/27 1,165
1798714 세탁기 곰팡이 방지 ... 2026/02/27 1,036
1798713 참치캔 선물세트 청소 아주머니 드리면 28 2026/02/27 3,392
1798712 [속보] ‘유출 파문’ 쿠팡 4분기 영업이익 97%나 감소 30 너무너무 2026/02/27 3,776
1798711 요즘도 병문안 가나요? 24 가족 2026/02/27 2,160
1798710 뜯지 않은 새 두부인데 19 ... 2026/02/27 2,414
1798709 과연 주식 오늘 이말올 가능할련지? 11 ㅇㅇㅇ 2026/02/27 3,816
1798708 요즘 지역통합하는거요 하면 뭐가 좋나요 4 .. 2026/02/27 1,013
1798707 생일날 뭐하시나요 6 ㅇㅇ 2026/02/27 720
1798706 삼성 하이닉스중 뭘 담을까요? 5 ..... 2026/02/27 3,058
1798705 박찬욱 감독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네요! 5 와우 2026/02/27 1,353
1798704 아플때 샤워하고 나면 순간 다 나은거 같은 기분 안 드시나요? 10 def 2026/02/27 2,070
1798703 박정훈, ‘항명’ 기소 군검사 재판서 “권력의 사냥개들” 비판 3 가져옵니다 2026/02/27 1,141
1798702 [끌올]이재명 대통령 사례에서 나타난 위법한 공소권 행사 및 검.. 2 김병주올인청.. 2026/02/27 552
1798701 속보]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유출에 첫 육성 사과 30 lil 2026/02/27 2,624
1798700 주식 수익금 무서울 정도로 내리네요. 26 .. 2026/02/27 20,577
1798699 나의 사회 생활 4 ㅇㅇ 2026/02/27 1,101
1798698 오늘 매수타이밍 인가요? 8 기분좋은밤 2026/02/27 2,552
1798697 예전에 오렌지니 하면서 욕하던 사람들은 지금 다 82쿡 안하는건.. 8 ㅇㅇ 2026/02/27 1,181
1798696 좌회전시 옆차선 넘어가는 분들... 15 .. 2026/02/27 2,344
1798695 비거주1주택도 보유세 시행할건가 보네요. 73 내가 2026/02/27 5,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