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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냄새를 맡으며 인중 사이에 끼는 버릇

aa 조회수 : 2,413
작성일 : 2026-02-26 17:41:20

지하철 탔는데 건너편에 앉아있는 아가씨가

너무 특이해서 사람들이 슬쩍슬쩍 쳐다보는 상황..

 

폰을 골똘하게 바라보면서

한쪽 손으로 옆머리를 (중단발 길이였음) 

한움큼 잡아서 코밑에 대고 킁킁대다가

그 다발(?)을 코와 인중 사이에 껴놓고 오리입을 

만들면서 그 머릿다발을 수염처럼 유지하다가

 

내가 뭔짓을 하는거지? 느낌으로 화들짝

다시 원위치 해놓고 머리 정리를 해요.

그러다 20초 후 다시 킁킁, 인중, 오리입, 수염

반복... 대략 5정거장을 같이 간 셈인데..

정말 수도 없이 무한반복 하더라구요.

 

이게 손톱 뜯는 것 같은 불안함?

에서 오는 무의식적 행동인거죠?

머리채를 수염처럼 인중 사이에 껴서

킁킁 대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옷은 단정하고 여성스럽게 입었던데..

IP : 118.235.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범주
    '26.2.26 5:46 PM (223.39.xxx.37)

    경계선이거나 장애일 수도 있어요
    10 명중 3~4명이 경계선지능이거나 지적장애 또는 ADHD예요
    이게 현실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만나는 불특정 다수를 좀 더 너그럽게 볼 필요가 있더군요

  • 2.
    '26.2.26 6:54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불안에서 나오는 증상이네요

  • 3. 건강
    '26.2.26 9:31 PM (218.49.xxx.9)

    ㅋㅋ
    개콘 프로에서
    자기 겨드랑이에
    손넣었다가 냄새 맡고
    머리에 손 넣어 비비면서
    그냄새 맡는 여자친구
    예쁘고 다 좋은데 그 행동이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서 헤어진 박성광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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