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머리카락 냄새를 맡으며 인중 사이에 끼는 버릇

aa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26-02-26 17:41:20

지하철 탔는데 건너편에 앉아있는 아가씨가

너무 특이해서 사람들이 슬쩍슬쩍 쳐다보는 상황..

 

폰을 골똘하게 바라보면서

한쪽 손으로 옆머리를 (중단발 길이였음) 

한움큼 잡아서 코밑에 대고 킁킁대다가

그 다발(?)을 코와 인중 사이에 껴놓고 오리입을 

만들면서 그 머릿다발을 수염처럼 유지하다가

 

내가 뭔짓을 하는거지? 느낌으로 화들짝

다시 원위치 해놓고 머리 정리를 해요.

그러다 20초 후 다시 킁킁, 인중, 오리입, 수염

반복... 대략 5정거장을 같이 간 셈인데..

정말 수도 없이 무한반복 하더라구요.

 

이게 손톱 뜯는 것 같은 불안함?

에서 오는 무의식적 행동인거죠?

머리채를 수염처럼 인중 사이에 껴서

킁킁 대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옷은 단정하고 여성스럽게 입었던데..

IP : 118.235.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범주
    '26.2.26 5:46 PM (223.39.xxx.37)

    경계선이거나 장애일 수도 있어요
    10 명중 3~4명이 경계선지능이거나 지적장애 또는 ADHD예요
    이게 현실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만나는 불특정 다수를 좀 더 너그럽게 볼 필요가 있더군요

  • 2.
    '26.2.26 6:54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불안에서 나오는 증상이네요

  • 3. 건강
    '26.2.26 9:31 PM (218.49.xxx.9)

    ㅋㅋ
    개콘 프로에서
    자기 겨드랑이에
    손넣었다가 냄새 맡고
    머리에 손 넣어 비비면서
    그냄새 맡는 여자친구
    예쁘고 다 좋은데 그 행동이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서 헤어진 박성광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8861 버핏 할아버지가 사는 주식 ... 09:47:26 56
1798860 서학 개미의 귀한 1 ... 09:47:10 65
1798859 돼지강점기 시절 뉴스 끊었는데 요샌 매일 챙겨봐요 2 dd 09:36:43 136
1798858 쿠팡 4분기 이익 감소 하니 이제야 사과 13 ... 09:35:44 412
1798857 Priority Pass카드 사용하시는분 블루커피 09:35:39 56
1798856 오십대중반 이가방 어때요? 17 ㅇㅇ 09:29:47 724
1798855 미래에셋 어플 사용 하시는 님들 계신가요? 2 알려주세요 09:25:51 373
1798854 하안검한지 9일차, 경험 나눠요 8 후기 09:22:03 484
1798853 조용필 콘가서 가장 인상적이었던점 7 ㅇㅇ 09:21:59 774
1798852 비염 있는 분들요 8 ... 09:21:45 389
1798851 대한민국 시총, 프랑스 제쳐.. 세계 8위 1 Oo 09:21:39 435
1798850 세탁기 곰팡이 방지 1 ... 09:14:15 320
1798849 재명이네 마을 가입했어요 당원가입도 했어요 18 지지자 09:08:58 378
1798848 참치캔 선물세트 청소 아주머니 드리면 20 09:03:53 1,311
1798847 남자들이 집적거리는거요 18 ㅇㅇ 09:01:15 1,140
1798846 [속보] ‘유출 파문’ 쿠팡 4분기 영업이익 97%나 감소 25 너무너무 09:00:35 1,716
1798845 요즘도 병문안 가나요? 14 가족 08:52:10 900
1798844 뜯지 않은 새 두부인데 18 ... 08:48:15 1,072
1798843 과연 주식 오늘 이말올 가능할련지? 10 ㅇㅇㅇ 08:42:49 2,082
1798842 요즘 지역통합하는거요 하면 뭐가 좋나요 3 .. 08:41:39 524
1798841 생일날 뭐하시나요 5 ㅇㅇ 08:39:43 302
1798840 삼성 하이닉스중 뭘 담을까요? 4 ..... 08:39:26 1,768
1798839 박찬욱 감독이 칸영화제 심사위원장 맡네요! 5 와우 08:35:25 739
1798838 도서관 휴일 저만 이해가 안 되나요 37 .. 08:23:37 3,541
1798837 아플때 샤워하고 나면 순간 다 나은거 같은 기분 안 드시나요? 10 def 08:21:59 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