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라는게 없었으면 살아내야 하는게 얼마나 힘들었을지요
내게 주어진 어마어마한 시간들
오롯이 혼자 견뎌내야 하는 시간들
정말이지 책 읽는 즐거움을 아는것이
너무 큰 행운이라고 느껴요
나이 들어갈수록 더더 그렇게 느낍니다
책 읽던중에.. 너무 좋아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아껴가며 읽다가
글 올려봅니다
아쉬운건 그림도 그릴줄 알았으면
좀 더 다채로운 취미생활하면서 행복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에 독서도 하고 피아노도 치고 노래도 하는데요
멋진 풍경을 보면 가끔 눈앞에 보여지는 다채로운 색감을
직접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내가 받은 느낌을 캔버스 위에 잘 표현해냈을때
참으로 행복할거 같습니다
취미생활이라는거
혼자놀수 있다는거
나이가 들어갈수록 그게 생존에
인간다운 삶에 있어 필수임을 느끼게 되네요
그런 의미에서 어릴적에 이런저런 다양한 예체능 예술활동을 접해보는 것은
생각보다도 훨씬 더 영향을 많이 미치는것 같습니다
영,수가 중요한지 알았더니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음 미 체 문학 같은 예술이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