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빵을 홀린듯이 사버렸어요..

백화점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26-02-26 10:11:56

백화점에 진짜 넘 오랫만에 백만년만에 갔다가

빵집앞에서 빵 무심코 쳐다보다가

잔뜩 모아둔것 한무더기 홀린듯이 사버렸어요

 

문제는 며칠전에 냉동실에 빵을 몽빵 버렸거든요

너무 많아서..  그리고 밀가루라 신나게 먹지도 못하고.. 등등

버린지 얼마됐다고 말이죠

그리고 1인가구예요   저 진짜 너무 했죠 ㅠㅠ

 

백화점엘 오랫만에 가니 마치 고향이 온듯 너무 좋더라구요

반짝 반짝 예쁘고 쾌적하고 

그리고 그 빵집은 빵이 참 맛있어 보였어요 특히 식빵이..

한나식빵  이던가..  암튼 저도 모르게 가만히 쳐다보는데

판매원분이 저를 보더니 웃으시면서 

이것 저것을 치즈빵 마늘빵까지 써비스로 더 주시겠다고

그래서 그냥 훅 사버리고 커단거 한무더기 안고 들어왔어요

 

정말 인생은 습관인가봐요

정말 맛있겠지만 그래도 속상해요 왜 또 샀을까..

밀가루 특히 흰밀가루 덜 먹겠다는 결심같은거는 다 어디로 간걸까..

 

지난달엔 깨찰빵에 홀려 엄청 많이 사놨는데

또 그 전달에 커피번에 꽂혀 커피랑 엄청 먹다가 잠도 못자고..

 

빵은 죄가 없으니 일단 맛있게 먹어줘야겠지요

식빵 결이 너무 촉촉 보드러워보이는게

보기만 해도 참 행복하기는 합니다

 

 

 

 

 

 

 

IP : 222.113.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6.2.26 10:14 AM (110.15.xxx.81)

    저는 빵얘기하셔서
    편의점에서 빵할인결제행사를 많이하니
    8100원빵3개를 770원에샀네요 쿠폰쓰고 결제할인받고
    이맛에 편의점을 못끊습니다

  • 2. 어제
    '26.2.26 10:18 AM (121.173.xxx.84)

    저 마트 빵 코너에서 30분 고민하다 참고 들어왔어요. 근데 살껄 하면서 후회중.

  • 3. ..
    '26.2.26 10:19 AM (211.51.xxx.247)

    비싼 옷 한무더기 산것도 아니니 조금씩 다 맛보며 행복하세요ㅎㅎ

  • 4. ...
    '26.2.26 10:32 AM (220.117.xxx.67)

    님이 건강하신거예요^^ 전 폐경기 겪으면서 온갖 병들이 휘몰아쳐오는데 ㅠㅠ 아프니까 식욕이 이겨지더라구요. ㅎㅎㅎ 지금도 출근해서 삶은 달걀과 샐로드로 아침 간단하게 먹고 있네요

  • 5. ..
    '26.2.26 10:46 AM (119.69.xxx.167)

    이왕 산거 맛있게 드세요 버리지말고~

  • 6. ㅇㅇ
    '26.2.26 11:18 A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빵 같은거 땡길땐 밥따로 물따로하면서 실컷 먹어요(어차피 목 막혀서 많이는 못 먹지만. 아침에 빵 먹고 물시간에 물 마시고 점심에 다른빵
    먹고 저녁에 물마시고 이런 식으로. 다음날 아침에 또 빵먹고 물시간에
    물 마시고 점심에 밥 먹고)
    그러고 나면 한풀려서(?) 별로 생각 안남 살도 안찌구요

  • 7. ㅇㅇ
    '26.2.26 12:05 PM (112.154.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만든 식빵 두쪽씩 비닐에 싸서 냉동보관했다가 아침으로 먹어요. 치즈와 바질페스토 또는 쨈만 잘라 먹어도 맛있어요. 여기에 직접 내린 라때 한잔이면 아침이 행복해요. 계란 등을 요리해서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귀찮아서 삶은 계란을 따로 먹어요 ㅎㅎ
    냉동빵도 토스트 기계에 넣으면 냉동실 냄새 안나요.

  • 8. ㅁㅁ
    '26.2.26 12:06 PM (112.154.xxx.18)

    저는 제가 만든 식빵 두쪽씩 비닐에 싸서 냉동보관했다가 아침으로 먹어요. 치즈와 바질페스토 또는 쨈만 발라 먹어도 맛있어요. 여기에 직접 내린 라때 한잔이면 아침이 행복해요. 계란 등을 요리해서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귀찮아서 삶은 계란을 따로 먹어요 ㅎㅎ
    냉동빵도 토스트 기계에 넣으면 냉동실 냄새 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229 Db생명 설계사님 계세요? 1 .. 2026/04/30 1,051
1804228 연휴앞두고 일부 익절하는 분위기아닌가요 오늘 5 ........ 2026/04/30 2,716
1804227 환갑에 어학연수 무모한 도전일까요? 34 2026/04/30 4,373
1804226 이게 웬일.. 주호영이 김부겸후보 지지선언했네요. 8 .. 2026/04/30 3,165
1804225 새로 산 매트리스에서 바늘이 나온 사연 12 니모친구몰린.. 2026/04/30 3,919
1804224 하정우 악수 후 손터는 동영상 28 조작이일상 2026/04/30 4,099
1804223 내남편과 결혼해줘--다시 봐도 재밌네요 3 티빙 2026/04/30 1,953
1804222 축하드립니다는 틀린건가요? 3 2026/04/30 1,706
1804221 장가개 부모님과 다녀오신분들 13 이건 2026/04/30 2,711
1804220 엄마가 폐렴이시라는데 뭘 드시면 좋을까요 6 2026/04/30 1,456
1804219 주스아저씨 배우 박동빈 별세 했네요.. 6 ........ 2026/04/30 3,679
1804218 재개발의순서가? 3 00 2026/04/30 1,528
1804217 상인과 악수 후 ‘쓱’…고향 찾은 하정우 ‘손 털기’ 논란 24 하탈탈 2026/04/30 2,839
1804216 정성호가 장동혁도 따라하네요 ㅋㅋ 3 ........ 2026/04/30 1,944
1804215 월급날 멘트가 좀 그랬나요 7 주토피아 2026/04/30 2,482
1804214 오늘 눈개승마 사왔어요. 검색하니 밥에도 넣고 초무침 하던데 드.. 6 신나 2026/04/30 1,828
1804213 호스피스 병문안 뭐 사가지고 가면 좋을까요? 19 .. 2026/04/30 2,188
1804212 77사이즈인 분들 31 ... 2026/04/30 4,567
1804211 집을 먹어 없앤 것도 아닌데 전월세가 왜 없어요 50 .. 2026/04/30 3,924
1804210 과외쌤인데 중2때 55-60맞았다던 중3, 두달만에 하나 틀려.. 9 애가 2026/04/30 2,402
1804209 계란염색샴푸 써보신 분 후기 궁금해요. 2 ㅇㄴ 2026/04/30 1,532
1804208 자기자신에 집중하기 4 ㄱㄱ 2026/04/30 2,275
1804207 원자력주는 어떨까요 8 선물 2026/04/30 2,795
1804206 장아찌 국물 다시 끓여서 3 장아찍 2026/04/30 1,552
1804205 회사 화장실 불을 계속 끄는 사람이 있어요 21 00 2026/04/30 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