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아들이 저를 속상하게 해서 참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82에 들어와 글들을 읽어보니 우리 아들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동지애를 느끼고 있네요
내가 보기엔 참 어리석어 보이는 행동인데 그걸 이해를 못 하네요. 지금 이 나이에 해야지 언제 하냐는 식이고 다른 하나는 그 까탈스러운 아들이 만나는 여자친구는 참 그 까탈스러움과 거리가 먼 너무나 소박한 아이더군요.
전 그리 소탈할지 몰랐어요
까탈스러우니 본인같은 아이를 만날줄 알았는데 애는 본인이 다루기 쉬운 아이를 선택하는거 같더군요
본인의 능력을 과대 평가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제가 보기엔 참 답답하네요
엄마의 역할에 공부를 해야하는데 전 그 공부가 참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