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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순 아버지 퇴원...방법?

퇴원 조회수 : 4,067
작성일 : 2026-02-26 07:33:25

시설요양 4등급이신 아버지께서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했는데 뇌경색이라고 ㅠㅜ

더이상 좋아질 수 없다며 퇴원하라는데

9순 엄마없아는 안된다셔서 엄마가 4일째 간병 중이에요ㅠㅜ

오늘 퇴원할건데 그 전엔 부축해서 걸으셨는데

이젠 아예 못 걷고 휠체어에 앉는 것도 어려워요.

일단 퇴원해서 집(오빠네랑 합가 중)으로

가실건데 다들 시간없대서 제가 모시고 가야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나요?

제 차에 태우진 못할 것 같은데 

장애인택시, 사설앰블런스 뭐가 맞을까요?

 

그리고 이젠 더이상 집에서 못 모실거 같은데

요양병원? 요양원?

둘 중 어디로 모셔야 할까요?

식사는 죽 조금 간신히 넘기시고

뉴케어 조금 드실 수 있어요.

정신은 아직 있으세요ㅠㅜ

 

 

IP : 58.29.xxx.21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집
    '26.2.26 7:42 AM (220.85.xxx.165)

    상황이랑 비슷해요. 저희 아버지는 요양병원으로 가셔서 재활치료 하셨는데 효과 못 보고 인지는 정상이셔서 요양보호사님
    도움받고 집에 계세요.

  • 2. 제경우
    '26.2.26 7:42 AM (221.138.xxx.92)

    사설응급차요.
    전 아예 폰에 저장해놓고 이용했어요.
    요양원에서 응급실이나 병원갈일 또 생ㅈ기거든요.

  • 3. 저희집
    '26.2.26 7:42 AM (220.85.xxx.165)

    요양병원 가신다면 요양병원에서 차편 제공해줍니다.

  • 4. 그런데
    '26.2.26 7:46 AM (122.34.xxx.60)

    이미 시설등급 있으면 바로 요양원 입소할 수는 없나요?
    오빠 집으로 가도 어차피 구순 모친이 간병해야한다면 너무 힘드실 듯.
    그리고 휠체어에 앉기도 힘드신 상황인데 자꾸 왔다갔다 하시다 골절이라도 당하시면 그 고통이 너무 클텐데요

    요양병원에 이야기해서 요양원 알아본다고 며칠 말미 달라고해서 오빠 집 근처 요양원 자리 있는 곳 어디든 들어가실 수 있으면 들어가시게 하세요
    어머님이 못돌보십니다

  • 5. 며칠만
    '26.2.26 7:49 AM (58.29.xxx.213)

    요양병원에 계실 수도 있나요?

  • 6. ....
    '26.2.26 7:49 AM (116.38.xxx.45)

    집으로 가셨다가 다시 시설로 가실 예정이면
    바로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가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 7. 병원
    '26.2.26 7:51 AM (39.119.xxx.224)

    병원에 문의하면 재활요양병원 안내해줘요. 일단 단기로 그쪽으로 모시고
    계속 계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찾으면 됩니다

  • 8. 가까운 요양원
    '26.2.26 7:55 AM (58.29.xxx.213)

    신청해놨었눈데 아직도 6개월 기다리셔야 된대서요...
    일단 다른 요양원 알아보는 중인데...
    요양병원은 단기도 가능한가요?
    그러면 퇴원을 요양병원으로 했다가
    입소가능한 요양원으로 옮기고
    6개월 후 동네 요양원으로 옮기는게 맞을거 같은데...
    저희 형편도 다 별로 좋지 못해서 너무 막막해요 ㅠㅠ

  • 9. 병원에
    '26.2.26 7:58 AM (58.29.xxx.213)

    문의하면 재활요양병원 알려주시나보네요
    감사합니다

  • 10. . .
    '26.2.26 8:18 AM (125.177.xxx.5)

    집에서도 힘드실거 같으심 바로 요양병원으로 모시는게 .. 요양병원은 비용은 기본 100-150은 될거에요.. 그래도방법이 없으니 모셔야지요. 요양원은 다른곳도 알아보시구요.

  • 11. 그런데
    '26.2.26 8:22 AM (122.34.xxx.60)

    재활요양병원 매우 비싸요. 저 아는 분들 있었던 곳은 육백, 칠백. 실비나 생명보험 커버 부분 있어서 가셨던 분들이고요.

    한 달에 백오십 만원 이하 요양 병원 단기는 많이 있어요. 일반 요양병원은 등급과도 상관 없고 그냥 입원한 대신 정부 지원이나 보조는 없어요

    일단 지금 있는 곳에서 일주일이라도 더 있으면 안 되냐고 물어나보세요
    그리고 어느 요양원이든 가셨다가 원래 가시려던 요양원 자리 나면 가는거죠
    어머님이 돌봄 못하십니다

    그리고 시설등급 새로 신청하세요 등급은 중증일수로 자비부담이 줄어듭니다.
    뇌경색 심하시면 높은 등급 나오니까, 등급 새로 받게 신청도 하세요

    요양원 알아보실 때 수십 군데 전화하고 직접 가서 원장에게 사정 이야기하면 새 등급 받는거랑 이모저모 처리해준다는데 있을거에요 그리로 가세요

    시설 쾌적해보이고 원장이 적극적이면 그런 곳 일단 들어가시겨 하세요
    어머님까지 앓아누우시면 큰일입니다
    어머님 구순이시고 자녀들 형편 안 좋고 다 맞벌이하면 요양원 몇 번 옮겨도 하루라도 바로 가셔야죠
    아버님 상태에서 장애인택시는 힘들고 돈 비싸도 앰블런스 타셔야합니다

  • 12. 경험있어요.
    '26.2.26 8:29 AM (211.225.xxx.205)

    요양병원에 연락하면 엠블런스와서 모셔가요.
    단기 입원도 가능합니다.

  • 13. 감사합니다
    '26.2.26 8:31 AM (58.29.xxx.213)

    양가 다합쳐서 처음 겪는 거라
    너무 경황이 없네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댓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 14. 바로
    '26.2.26 8:43 AM (112.164.xxx.111)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으로 모시세요
    지금 이거저거 따질 여가가 없잖아요
    일단 집 가까운 곳부터 시작하여 전화 돌리세요
    그리고 그곳으로 바로 퇴원이요
    오빠네 집에서 누가 뒷 수발하나요

  • 15. 힘드시겠네요
    '26.2.26 8:48 AM (221.138.xxx.92)

    바로 요양병원으로 모실 수 있음 최적인데 말입니다..

  • 16. 뇌경색진단
    '26.2.26 8:49 AM (222.119.xxx.92)

    뇌경색으로 진단 받고 치료받았으면 중증질환으로 1년에 얼마이상 쓴돈은 돌려받던데요.
    재활병원에서 쓴 돈도 일정액이 넘어가면 돌려웠어요.
    요양병원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구순이시면 재활병원에서 받아줄지..
    재활병원에서는 운동을 많이 시켜 수익을 올리는거 같던데요.

  • 17. ...
    '26.2.26 9:23 AM (221.140.xxx.68)

    요양원, 요양병원
    참고합니다.

  • 18. ㅇㅇ
    '26.2.26 9:39 A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구십대면 재활하기 너무 힘들거예요.
    재활치료비 많이 나오는데 형편 어려우면 요양병원은 비추.
    요양원 모시는게 합리적이지요.
    집으로 퇴원하시면 어머니가 돌보셔야 할텐데
    환자 추스를 기운이 있으실까요?
    와상으로 계시면 계속 두세시간마다 돌려 누이고
    기저귀 갈아 드려야 하고 밤에 못주무실텐데....

  • 19. 요양병원
    '26.2.26 9:51 AM (112.154.xxx.177)

    요양원은 옛날 이름으로 양로원이라고, 그냥 노인들 모아놓고 생활만 하는 곳이고
    요양병원은 병원이긴 한데 대부분 노인들 모시는 곳은 큰 처치나 수술은 못하고 입원이랑 일상적인 투약 물리치료 정도만 하는 곳이 많더라구요
    원글님 아버님은 요양병원으로 옮기시는 게 맞는 것 같고 이동은 사설구급차 부르시면 돼요 작년 수도권 기준 가까운곳 (5km 정도) 십몇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지불하지 않아서 금액이 정확치 않네요
    현재 입원중인 병원에 연계요양병원 있는지 문의해보고 있다면 그곳들 위주로 문의, 없다면 집주변으로 전화 돌려보세요 현 병원에 전원 알아보는 중이니 하루이틀 말미를 달라고 부탁하시고요
    보호자 입장에서 요양병원마다 제일 크게 느껴진 차이점은 면회 자유로운지와 어느정도의 처치를 할 수 있는지 (중심정맥관도 앰뷸런스 타고 이동해서 잡아오라고 하더라구요) 요양병원 자체 앰뷸런스 있는지(요양병원에 있는 동안 큰병원 진료나 응급실 갈 일이 생기는데 그때 이동을 직접 알아봐야하는지 요양병원에서 도와주는지) 등이에요
    정신없으시겠지만 마음 단단히 먹고 하나씩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20. ㅇㅇ
    '26.2.26 10:00 AM (210.107.xxx.105)

    요양병원 알아보는중이라고 지금 병원에 며칠정도 퇴원을
    미뤄보세요
    요양병원 알아본후 바로 그쪽으로 옮기세요

    솔직히 요양병원은 오래 있을곳이 못되요
    거의 침대에 노인들 방치해놓은 수준이라서요
    비용은 비용대로 들고요
    거기 몇달있으면 누워만 있어서 근육 다빠져서 못걷게되더군요
    노인들경우에요

  • 21.
    '26.2.26 3:43 PM (121.167.xxx.120)

    구십대라도 건강하게 걷고 활동 하셨으면 재활치료 받으세요
    저희 엄마는 93세에 뇌경색 왔는데 재활시켜 활동하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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