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보다 젊은 사람들도 외로움을 느끼는데
노인들의 외로움에 비할까요
그보다 젊은 사람들도 외로움을 느끼는데
노인들의 외로움에 비할까요
다 자기중심적인거죠. 그렇게 따지면 어린 천애고아가 제일 힘겹겠죠.
어떤 의미의 두려움과 외로움인진 모르겠으나 그래도 독거노인은 주민센터에서 나름 관리를 합니다. 생활반응 없으면 바로 연락오고. 티비 채널 안돌리거나 전화 안받거나 하면 출동
성향따라 다른 것 아닌가요?어리고 젊어도 외로움 안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전 중학교때부터 조기유학 가서 혼자 지내고 집에서 돈만 보내줬어도 외로움 모르고 살았어요. 불안성향 있는 사람들이 남편 자식 다 있고 할일 산더미처럼 밀려있어도 맨날 외롭다고 여기저기 호소하던데
자식들이 근처 살아서 가끔 들여다보는 거면 몰라도
저도 무서울거같아요. 혼자 남겨진다면..
성향이 제일 관건
젊어도 늘 외롭고 불안느끼고
늙어도 혼자 잘 지내고 행복하고
지인들 형제들이 하나둘씩 죽어가면..다음은 내 차례인가 너무 두려울 것 같아요. 저희 엄마도 형제가 다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 남았는데. 성격상..약간 무심한 스타일이라.경로당 가서 잘 지내는데... 저 같은 성격은 진짜 우울증 생길 것 같아 걱정입니다
비교불가죠. 노인이 되면 일단 몸이 생각대로 안움직이고 정신적인 활동도 자신이 없어지는데 그 두려움이 크죠. 세상이 겁나고 막막하구요. 힘있고 돈있고 머리도 쌩쌩한 노인은 모르겠죠
자식이 있으면 덜 외로울까요
전 엄마 연락안되면 ( 아빠 돌아가신후...) 넘 놀라요.
그런 절보고 엄만 고맙다고 ㅜㅜ
울아들도 할머니 연락안되면 바로 가보자고...
할머니 혼자사는집에 에어컨 설치기사가 가서 할머니 힘드시죠 한마디 했더니 세상이 무섭다고.. 그거보고 울컥했어요
합가가 아닌데 합가같은 안정감을 갖게할수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어요
아기 같으면 실컷 울거나 떼쓰겠는데
울어봤자 떼써봤자 들어줄 곳이 없으니
성격이 남 피해 주기 싫어하는 어르신은 더더욱
움츠려들겠어요.
뭐 어쩌겠어요.젊은이도 살기 힘든 세상인데요.
영화 '사람과 고기'를 봤는데 그 영화를 보니 참 생각할 게 많아지더라고요.
그렇겠죠. 그걸 이기고 버티고 받아들인다는 게 늙는다는 거인 거 같아요
어른이니 수용하고 견뎌내야죠
안그런 사람들은 자식 괴롭히는거고요
어릴 때는 부모가 다 해줬으면 하고 결혼하면 배우자나 자식이 행복을 주기 바라고 나이들면 나이들고 약한 존재니까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이 돌봐주길 바라고…
젊을 때는 내 몸으로 다 건사할 수 있으니 자신감 만땅이겠지만 나이들어서 그 입장이 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죠
다들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나이들어서도 꿋꿋하게 독립적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신없어요
최대한 노후대비 하고 지금도 혼자 얼마든지 잘 지내는 사람이지만 제가 어떤 마음이 생길지는 저도 모르고 자신없어요
친구고 뭐고 다들 아프거나 죽어서 사라진다면 없던 외로움이 생길 것도 같네요
그냥 입 다물고 노력해야죠
주변에 폐 끼치지 않도록
어릴 때는 부모가 다 해줬으면 하고 결혼하면 배우자나 자식이 행복을 주기 바라고 나이들면 나이들고 약한 존재니까 건강하고 젊은 사람들이 돌봐주길 바라고…
젊을 때는 내 몸으로 다 건사할 수 있으니 자신감 만땅이겠지만 나이들어서 그 입장이 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죠
다들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나이들어서도 꿋꿋하게 독립적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자신없어요
최대한 노후대비 하고 지금도 혼자 얼마든지 잘 지내는 사람이지만 제가 어떤 마음이 생길지는 저도 모르고 자신없어요
친구고 뭐고 다들 아프거나 죽어서 사라진다면 없던 외로움이 생길 것도 같네요
바글거리는 인간들 사이에서 내가 원해서 어울리지 않는 것과 아예 어울릴 사람들이 없는 상황은 다르니까요
그냥 입 다물고 노력해야죠
주변에 폐 끼치지 않도록
어릴때 유학갔는데 중학교 자아형성기는 지나고가서
대학까지 돈벌어 혼자 자립한 케이스
저는 외로움 안탈줄 알았어요. 워낙 씩씩해서 그런데 혼자있는 빈집의 그 적막감과 공기가 지금도 기억이 나요
10대때 그렇게 혼자가서 돈도 벌어 생활비 대보고 학비도 모아보고 생활력이나 살아내는건 전 할수있었지만 혼자 사는건 또 다른거구나. 나는 함께 살아야하는 사람이구나 깨닫고 결혼생활 아이들 잘 키우면서 살아요
자아형성기때 아이 혼자 유학은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젊으나 늙으나 아프면 혼자가 두려울것같아요 ㅜㅜ
늙어도 자유는 포기 못할 거 같아요
외로움은 곧 자유라는 말인데
함께함으로 인해 생겨나는 고통보다는 자유로운 외로움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노인들도 있어요
혼자 사는 노인들 일부는 그걸 택한 사람들이죠
나이들면 그닥 무서운게 없어진다는 겁니다
지금 생각하면 혼자 나이들면 적적하고 외롭고 무섭겠다 싶지만
진짜 본인이 노인이 되면 별 생각 없어져요
주변 사람들 하나둘씩 떠나고
소중한 것들이 하나둘씩 없어지면서
그냥 그렇게 되요
나도 갈때가 되었구나, 내 순서가 오고 있구나
갈때 민폐나 끼치지 말아야 할텐데 뭐 될때로 되겠지 이런심정이죠
몸과 정신이 건강할 때죠
아프고 돈없고 힘 없으면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고 저절로 자유가 차고 넘칠텐데 그 때도 자유가 꿀맛일런지..
저하고 울엄마는 혼자 있는거 좋아하는대
여동생은 안그래요
다행히 여동생 딸이 두명이나 있네요,
울엄마는 동생이 간다고 하면 뭐하러 오냐고 귀찮은대 하셔서 동생이 매일 서운해해요
말을 해도 꼭 그렇게 한다고,
나간으면 그럼 안갈건대 여동생은 한달에 두세번은 찾아가요
요런딸이 좋을긴대,
전 아들만 하나 있는대 혼자 잘놀아요,
현재는 남편하고 둘이 살지만 혼자 된다면,
여동생 근처로, 갈거예요
윗님이 말하는 그 상태가 되면 남의 도움 받아야지요
그 상태를 자유가 넘친다고 하면 안돼죠
혼자 살 수 있는 한 살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때 적절히 대응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혼자 사는 노인들 많거든요
울 엄마도 그렇고 엄마 친구들도 그렇고,
엄마 친구들중에 한 아줌마가 그렇게 운대요
무섭다고, 외롭다고, 심심하다고,
나머지 아줌마들은 혼자 잘 살고요
회관에 모여서 밥도 같이 해먹고,
노인 일자리도 하고,
나름 이거저거 많이 해요
저는 나이먹어도 주식하고 컴퓨터 하고 혼자 잘 놀겁니다,
노인 일자리는 꼭 할거예요
울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아침에 일어나서 갈곳이 있는게 너무 좋다고,
84세
젊을 때랑 같겠어요
나이 들면 더하겠죠
비교불가죠22222222
젊을 때 큰 소리치던 싱글들도 나이들면 다 똑같습니다. 외롭고 슬프고 아프고. 그때가서 관계를 갈구해봤짜 비웃음당하고 추하죠. 다들 그런 이유로 결혼하고 애 낳고 젊은 시절 투자하며 사는 겁니다.
노인분들은 그래도 그 나이만큼 살만큼 살았잖아요...
부모없는고아 어린이들...죽음의 생사에서 사투를 벌이는 환자분들, 그리고 장애인분들이 더 힘들고 외롭죠..
어린아이나 장애인들은 약자라는 프레임이 있어서
다들 보호해주려는게 있는데, 노인은 혐오하는 시대라
다른것 같아요.살만큼 살았으니 괜찮다는 시선들..
고아, 장애인.... 이런 분들이야 보편화 해서 나누자면
일단 고아 같은 경우 (부모와) 관계 단절,
장애인 같은 경우 사회적 고립 이런 환경이 너무 창창한 나이에 찾아와서
생기는 문제지만......
자식들 있는데 혼자 살고 외로운 노인은 좀 다른 게......
자식들은 노인이 된 자기부모와 관계의 역사, 빠듯한 자기 삶 이런 게 얽혀있죠...
일단 부모를 현실적으로 얼만큼 챙기고 싶고, 챙기게 되는지가 정해지니까...
노화로 눈치 없이 부정적인 말, 자녀에게 막말(?) 같은 걸 입만 열면 하는 걸
개인의 성품 아닌 노화 증상으로 본다해도
세기의 차이일 뿐 '사실 나 어렸을 때도 우리엄마는 이래서 싫었다' 싶으면
연락 더 단절되고 그러는 거라....
늙는다는 시들음 자체에서 고독을 느끼는 건 완전 이해하지만..... 나머지는 글쎄요,. 임
고아, 장애인.... 이런 분들이야 보편화 해서 나누자면
일단 고아 같은 경우 (부모와) 관계 단절,
장애인 같은 경우 사회적 고립 이런 환경이 너무 창창한 나이에 찾아와서
생기는 문제지만......
자식들 있는데 혼자 살고 외로운 노인은 좀 다른 게......
자식들은 노인이 된 자기부모와 관계의 역사, 빠듯한 자기 삶 이런 게 얽혀있죠...
일단 부모를 현실적으로 얼만큼 챙기고 싶고, 챙기게 되는지가 정해지니까...
노화로 눈치 없이 부정적인 말, 자녀에게 막말(?) 같은 걸 입만 열면 하는 걸
개인의 성품 아닌 노화 증상으로 본다해도
세기의 차이일 뿐 '사실 나 어렸을 때도 우리엄마는 이래서 싫었다' 싶으면
연락 더 단절되고 그러는 거라....
늙는다는 시들음 자체에서 고독을 느끼는 건 완전 이해하지만..... 나머지는 글쎄요,. 임
(당연히 막장자녀 . 배은망덕 이런 사례 제외)
고아, 장애인.... 이런 분들이야 보편화 해서 나누자면
일단 고아 같은 경우 (부모와) 관계 단절,
장애인 같은 경우 사회적 고립 이런 환경이 너무 창창한 나이에 찾아와서
생기는 문제지만......
자식들 있는데 혼자 살고 외로운 노인은 좀 다른 게......
자식들은 노인이 된 자기부모와 관계의 역사, 빠듯한 자기 삶 이런 게 얽혀있죠...
일단 부모를 현실적으로 얼만큼 챙기고 싶고, 챙기게 되는지가 정해지니까...
노화로 눈치 없이 부정적인 말, 자녀에게 막말(?) 같은 걸 입만 열면 하는 걸
개인의 성품 아닌 노화 증상으로 본다해도
세기의 차이일 뿐 '사실 나 어렸을 때도 우리엄마(아빠)는 이래서 싫었다' 싶으면
연락 더 단절되고 그러는 거라....
늙는다는 시들음 자체에서 고독을 느끼는 건 완전 이해하지만..... 나머지는 글쎄요,. 임
(당연히 막장자녀 . 배은망덕 이런 사례 제외)
늙으면 결국 다 혼자죠
자식에게 하소연도 못해요
ㄴ그래도 자식과 연락하고 왕래하는게 훨씬 낫긴 하죠
서로 비교가 되나요
저희만 해도 양가 다 찾아뵙고 아프시면 병문안 가는데요